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랑랑 조회수 : 4,481
작성일 : 2015-07-08 16:00:11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런데 사주를 보니, 저랑 상극이네요 ㅎㅎ

궁합도 저랑은 안 좋고 ㅎㅎ

궁합 안 좋은데 잘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저는 만물이 가진 에너지와 기운을 믿는 편이라

이 남자와 시작하려니,,, 그냥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59.6.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4:01 PM (118.220.xxx.142)

    평생 후회할 생각말고 연애나 해봐요. 설렌다며 ....

  • 2. 원글이
    '15.7.8 4:10 PM (59.6.xxx.189)

    ------ 님 감사해요. 그런데 이 남자와 시작하면 후회할 것 같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 3. ..
    '15.7.8 4:11 PM (116.37.xxx.18)

    궁합보다 더 중요한게 사주라네요
    인성(성격)+집안환경(부모님)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 4. 원글이
    '15.7.8 4:13 PM (59.6.xxx.189)

    네, 조언 감사해요~ :) 제가 사주 공부를 한 게 이럴 땐 참 후회되네요~

  • 5. ...
    '15.7.8 4:25 PM (121.141.xxx.230)

    본인이 사서고생하는 팔자면 그 남자 잡겠죠..그게 아니람 놔주는게 좋은거겠죠... 대게 나랑 반대의 이성에게 끌린대요.. 참 이상해요..

  • 6. 사주
    '15.7.8 4:36 PM (116.41.xxx.48)

    몇군데서 보세요..다르게 나올 수 있을테니까요

  • 7. .....
    '15.7.8 5:3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사주를 믿으신다면 그냥 사주대로 사셔야지... 왜 주어진 인생항로를 맘대로 바꿀라해요?
    인간의 의지로 피해가고 바꾸고 그럴수 있으면 사주는 사주가 아니고 그것은 이미 그 순간부터 거짓이고 님이 맘대로 조정해서 틀어놓은 사주 후일 용하고 훌륭한 사주쟁이가 님의 타고난 팔자대로 풀이해보면 다 틀리게 되고 그가 바보가 되는거잖아요ㅠ.ㅠ 궁합이 나쁘든 좋든 그 사람과 사랑하고 맺어지면 그게 팔자라고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사별할 팔자면 그 사람 피해서 딴 사람 만나도 그 딴 사람을 죽이게되는거ㅠ.ㅠ
    이게 말이됩니까? 마음이 허하고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점이나 사주에 미혹되고 어리석어지더라구요!!

  • 8.
    '15.7.8 7:23 PM (112.150.xxx.29)

    일단 궁합 조금 안좋다 해도 재고해봐야 하는데
    상극이라면 피해야할 결혼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32 이거 꼭 얘기하고 싶어요 5 저요 2015/07/09 1,393
462331 남자들이 생각하는 연예인들 9 hj 2015/07/09 2,791
462330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 나오겠네요 2 참맛 2015/07/09 1,436
462329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치 않는 진실이 있다면.. 6 진실 2015/07/09 1,349
462328 개가 이시간에 5번이나 토하네요. 15 ... 2015/07/09 1,628
462327 농부 눈 으로 본 식제료는... 1 땅심,천심 2015/07/09 1,125
462326 세모자관련 어떤분이 동영상 올리셨는데,, 한번씩 봐주세요 2 진실 2015/07/09 1,276
462325 녹조 응집제가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이네요 8 참맛 2015/07/09 2,475
462324 남자친구의 입냄새... 10 블리킴 2015/07/09 8,984
462323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10 2015/07/09 1,638
462322 라디오스타 이미도씨 원피스 5 오늘 라스 2015/07/09 4,269
462321 회갑 세잎이 2015/07/09 451
462320 의료보험 2 2015/07/09 517
462319 정말 피곤하고 힘드네요... 3 ㅜㅜ 2015/07/09 1,219
462318 김치 담가 먹는거랑 사먹는거요 어떤게 19 oo 2015/07/09 4,127
462317 육아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낯선이에게 공격적인 아이) 7 dd 2015/07/09 1,063
462316 집이 넓어지니까 정말 살만하네요. 43 ㅜ,;ㅔ 2015/07/09 18,628
462315 사회생활에서 표정이 중요한 이유가 왜일까요? 6 표정따지는 .. 2015/07/09 4,309
462314 매트리스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 1 대용 2015/07/09 1,429
462313 블로그 공구 웃겨요 29 지리멸렬 2015/07/09 15,473
462312 짝사랑남의 실체를 봤어요. 9 ♥♥ 2015/07/09 5,983
462311 뮤지컬배우들 성악 전공도 아니고 가수출신도 아닌데 노래를 어찌 .. 8 뮤지컬 2015/07/09 3,290
462310 윤형빈은 결혼하고 왜 바뀐걸까요? 40 안 좋아 2015/07/09 26,639
462309 묵은지와 생물 삼치로 조림 하는 법 4 ... 2015/07/09 668
462308 목동지역 중학교 기말 평균 점수요 17 궁그미 2015/07/09 6,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