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잘 체해서 괴롭네요 ㅠㅠ

조회수 : 5,013
작성일 : 2015-07-08 14:35:59

전 정말 잘 체하는 체질이에요.

체하면 배가 아픈것 보다 두통이 정~말 심하고 기운이 완전 없고 토할거 같은 기분? 이 들어요.

보통 체했다 하면 매실을 먹어라, 소화제를 먹어라 이러는데 전 정말 안 통해요.

이것저것 안해본게 없을 정돈데, 그냥 토해서 올리는 수밖에는 없더라고요. 근데 거의 토를 해도 위가 단단하게 막혀서 안올라오고 헛수고만 하죠 ㅠ.ㅠ 그냥 몸 주무르면서 내려가길 바라는 수 밖에 없어요.

이거 어떻게 나아질수 있나요? 그냥 밀가루, 튀긴거 자제 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ㅠ.ㅠ

IP : 203.247.xxx.23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2:38 PM (58.234.xxx.64)

    밀가루 튀긴거 매운거 커피 다 끊으세요.몸 만든다 생각하시구요.
    위장 튼튼하게 만들 시간이 필요해요

  • 2. ..
    '15.7.8 2:38 PM (121.167.xxx.172)

    혹시 식사후에 잘 눕는다거나, 과식하는 편이세요?
    특히 기름기 많은 음식은 심하더라구요.

  • 3. ==
    '15.7.8 2:41 PM (220.118.xxx.144)

    먹는 거 조절과 천천히 먹기는 기본이니 그건 알아서 조심하시구요,
    매번 토해서 내보내면 식도에 아주 안 좋아요. 제가 비법 알려드릴테니
    체할 것 같을 때는 참고하세요.
    1. 가장 많이 알려진 지압점은 엄지와 검지손가락 뼈가 만나는 부분이죠. 왼손, 오른손 번갈아 지압해 주시고 발도
    마찬가지로 엄지와 검지발가락 사이 지압하세요.
    2. 어깨를 만지면 살짝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보통 베낭 매면 걸쳐지는 부분) 체했을 때 여기 누르면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아픕니다. 역시 지압해 주세요.
    3. 세번째 지압점은 귓볼. 외이(바깥귀) 아랫쪽에 연골이 있는 부분 바로 아래쪽 귓볼을 세게 지압하세요.
    4. 마지막으로 척추를 따라내려가며 지압점을 찾는데 대개 목뒷뼈에서 10- 15센티 정도 내려간 부분의 등뼈를
    짚으면 역시 비명나오게 아픈 지점이 딱 하나 있어요. 거기를 둥글둥글 문질러 지압하세요.

    사람마다 가장 효과있는 방법이 다른데 이 4가지 방법 중 맞는 방법을 찾으시고 다 쓰셔도 무방합니다.

  • 4. sss
    '15.7.8 2:43 PM (203.244.xxx.14)

    제가 그랬어요.

    회의때문에 너무 졸려서 커피를 아주 조금이라도 삼일 연속 마시면.. 그 다음 몇일은.. 체기로... 엄청 고생.

    기분 너무 나쁘게 두통오고.

    지금은.. 커피 절대 안마시고. 밀가루도 안먹어요.

    밥먹고 3시간 이내에는 절대 안눕고요. 특히..밤에 뭘 먹고 자면 다음날 잘 체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이제 안체해요.

  • 5. BLOOM
    '15.7.8 2:46 PM (220.86.xxx.157)

    음식 드실 때 오래 오래 씹어서 삼키세요.
    제가 잘 체하는데 특히 뭔가 맛있게 멋었다 싶으면 꼭 체해서 힘들었어요. 한의원에서 오래 씹어 먹으라는 소리 듣고 실천해보니 잘 안 체하더라구요.

  • 6. 놀이놀이터
    '15.7.8 2:48 PM (115.161.xxx.97)

    침 한 번 맞으면 좀 낫구요 긴장하거나 예민한 거 고치면
    나아지더라고요 느긋하게 빨리먹어도 마음은 느긋

  • 7. ....
    '15.7.8 2:48 PM (59.2.xxx.215)

    잘 체하는 사람 대부분은 위가 약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약한 위를
    팬티끈(고무줄)이 꽉 누르고 있기 때문에 위가 움직이지를 못해서 음식물이 가만히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체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의사 앞에 100번을 가고 아무리 좋은 약을 구해 먹어도 계속 체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요.
    팬티끈을 최대한 느슨하게 만들어서 입으세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하면 ..
    폭이 넓은 밴드로 된 고무줄은 흘러 내리는 것은 겨우 면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밴드를 다 잘라내고
    아주 좁은 폭만 남기세요. 잘라내고 뜯은 부분은 다시 꿰매면 되니까요.
    그리고 밴드가 아닌 가는 가닥의 고무줄 끈이라면 고무줄을 더 이어 아주 헐렁하게, 거의 배를
    죄지 않을 정도로 해서 입으면 절대 안 체해요.

  • 8. ㅠㅠ
    '15.7.8 2:48 PM (220.86.xxx.18)

    이석증있으신건아닌지 확인해보세요~~저도 잘체해서 소화제같은건 먹으면 그냥토하고 병원가서 수액맞는수밖애 없더라구요..그냥 잘체하는 체질인줄 알았더니 이석증이 자꾸 재발할때마다 그러는거였어요..어질어질..

  • 9. 코코이
    '15.7.8 2:54 P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거 아녀요...? 걱정되네요..

  • 10.
    '15.7.8 2:57 PM (117.111.xxx.28)

    거짓말 안 보태고 매 끼니 먹을때마다 체해요.
    스트레스받으면서 그렇게 시작됐는데
    이제는 그냥 일상이니 천천히 씹어 먹으면서 체했을 때 고통이 그나마 적게 오게끔하는데요
    손 주무르고 등 두드리고 손 따고 활명수 마시고 제자리뛰기 100번 정도하면 보통 괜찮아져요
    근데 이거도 안 통할때는 약 먹어요
    한의원에서 지은건데 오십원크기의 동그란 환 인데요
    씹어먹으면 까스활명수를 50배 정도 농축시킨맛??
    고역인데 너무 힘들면 먹게되요
    저도 별 방법 다 써봤는데도 이거만한 게 없었어요

  • 11. 핑크러버
    '15.7.8 3:00 PM (112.166.xxx.143)

    꼭꼭 씹어서 드세요
    그리고 운동도 하셔야하구요
    시간되시면 숟가락 놓자마자 30분정도 걸으면
    위장 튼튼해져요
    그리고 자주 체하는거 위장문제 아니라 다른곳에
    문제일수도 있으니 건강검진도 한번 해보세요

  • 12.
    '15.7.8 3:01 PM (203.247.xxx.239)

    다들 너무 좋은 해결 방법들과 날카로운 분석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저 말고도 체하는것 때문에 고통 받으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몇몇분 말씀 하신대로 밀가루 커피 튀긴거 진짜 거의 자제 해야 되는 체질인거 같은데 먹는거 좋아하다보니 가려 먹지 못하는거 같아요.. 근래 들어서 더 자주 체하는거 봐서는 이젠 진짜 조심하고 자제 할려구요 ㅠ.ㅠ
    체하는거 정말 너무너무 괴로워용

    잘 눕는것도 맞아요 ㅠ.ㅠ 저질 체력이라 퇴근 하고 집에 가면 잘 눕는 편인데 진짜 먹고 눕는거 하지 말아야겠어요. 좋은 팁 주신 82님들 다들 고맙습니다 다 실천해 볼게요 건강을 위해서~

  • 13. 내시경으로
    '15.7.8 3:04 PM (211.114.xxx.142)

    특별한 증상 없는데 잘 체하시면 한약드세요..
    체하는거 정말 고통스럽지요..

  • 14. .....
    '15.7.8 3:09 PM (59.2.xxx.215)

    다시 한번 강조!!(웃지마시고..)
    팬티끈을 아주. 최대한 느슨하게 하시면 체한다는 것 자체가 없어집니다.

  • 15. gks
    '15.7.8 3:09 PM (59.7.xxx.80)

    체할때 여러방법 저도 도움받아요

  • 16. 토사곽란
    '15.7.8 3:18 PM (121.160.xxx.14)

    저도 정말 심하게 체할 때가 많아서 글을 유심히 읽었습니다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과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으면
    냄새 심한 변을 먼저 보다가 곧바로 토하는 증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토를 할 때도 한번에 안 끝나고 몇 시간동안 (심지어 하루 넘게) 지속되어서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근데 왜 체하면 머리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요?
    처음에는 잘 몰라서 심한 두통인가 싶어서 타이레놀을 계속 먹었는데 이젠 머리 아프면
    아... 또 체했구나... 싶더라구요

  • 17. ..
    '15.7.8 3:32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잘때도 긴소매 긴바지.. 조금만 찬바람 불어도 꼭 체하거든요.

  • 18. 편두통
    '15.7.8 3:37 PM (119.192.xxx.14)

    제 증상하고 똑같은데요.

    저도 20대때부터 맨날 왜 이렇게 자주 체하나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샘이 그게 편두통의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증상이 약간씩 다르지만 편두통의 증상이 두통과 토할것 같은 느낌 딱 그거예요.
    그래서 활명수, 매실. 바늘로 손 따기 다 해봤는데 안들었던게 그게 체한게 아니였더라구요.

    이제 머리 아프고 토할것 같다 싶으면 그냥 진통제 먹어요.
    그럼 증상도 줄어들고 좀 살만해요.

    편두통은 이제는 그냥 평생 친구처럼 여기고 살아갈려구요 ㅠㅠ

  • 19. 담석
    '15.7.8 3:56 PM (223.33.xxx.9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담석일 가능성이 커요..
    제가 넘 잘체하고 좀만 늦게 뭐 먹고 자면 잘때 명치가 아파 고생했는데 담석 수술하고 절대로 안체한다는..
    초음파 해보셔요

  • 20. 내비도
    '15.7.8 4:17 PM (121.167.xxx.172)

    체했을 때 머리가 아픈이유는 산소부족 때문에 그럴 거예요.
    소화가 힘드니 공급되는 산소가 소화기로 몰리고, 뇌로 가야 할 산소는 상대적으로 적어지게 돼요.
    이런 경우에는 두통약도 잘 안듣더라구요.

  • 21. ...
    '15.7.8 4:27 PM (125.180.xxx.22)

    윗분들 말대로 꼭 초음파해보세요. 체하고 토할거같은게 위와 소화 문제뿐 아니라 담석이나 췌장염이 있는경우도 많아요. 담석체크 해보세요.

  • 22. 저도 무지 고생했는데
    '15.7.8 5:12 PM (211.228.xxx.235)

    5년전부터 걍 몸생각한다고 꾸준히 운동하고 나서는 서서히 체함의 빈도가 줄어요. 예전엔 일주일에 두세차례는 배에 가스차고 소화제 먹어도 안듣고 그랬는데, 운동 꾸준히 하고 나선 한달에 한두번 정도로 빈도가 줄었어요.

    그리고 약은 오타이산 추천해요. 전 한국 소화제는 이상하게 안들어서 추천받고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잘 듣습니다. 숙취에도 좋아서 일석이죠 ^^

  • 23. 추가로
    '15.7.8 5:14 PM (211.228.xxx.235)

    건강환 중에 마랑 양배추환 꼭 먹어요, 이게 음식으로 먹기 어려워서요...
    그리고 하루에 한끼는 양배추 샐러드 꼭 곁들여 먹구요. 채칼로 잘 썰어서 입맛에 따라 드레싱 살짝 뿌려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위에는 더욱 좋지요

  • 24. 멘붕
    '15.7.8 6:33 PM (121.130.xxx.98)

    저도 잘 체하고 투통 심한 체질 정보 저장합니다

  • 25. 저두요
    '15.7.8 6:55 PM (182.230.xxx.159)

    너무 배고픈 상태로, 너무 더운 상태로, 너무 추운상태로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너무 급하게 먹어도 안되고 천천히 드셔요.

  • 26. 편두통
    '15.7.8 9:27 PM (116.36.xxx.213)

    알아보세요~~편두통에 체한증상이 따라와요~
    위가 안 좋은 걸로 잘못 알고 오랫동안 고생해봐서 잘 알아요~
    일단 두통오면 초기에 바로 두통약 먹어보세요 .타이레놀 말고 편두통약으로(미가펜 등등) 먹고 약이 듣는다면 편두통 확실한거예요

  • 27. 지나가다22
    '15.7.8 10:32 PM (119.64.xxx.146)

    머리아프고 토할것 같은 기분.. 저도 잘체해서 어떤건지 딱 알겠네요. 이정도 되면 일반 소화제로는 안돼요. 소화제말고 위 운동시켜주는 좀 더 강한 약이 있어요.
    엎드려서 척추를 눌러주는 방법이 정말 유용해요. 이건 누가 해줘야하네요. 원글님은 엎드리시고 척추 양옆을 목부터 양손으로 누르면서 밑으로 내려가면 목에서 2-3번 마디쯤에 뚝..하는 소리가 나실꺼에요. 그거 하면 꽉 막혔던게 확 내려가는 느낌이 있어요. 저도 잘체해서 다른 게시판에서 검색해보고 배운거에요. 이거 정말 효과 좋아요.

  • 28. 카라2
    '15.7.9 3:03 AM (125.191.xxx.188)

    언니가 꼭 그랬어요. 내과가면 별문제 없다고하구요.
    삼성서울(ㅠ)갔더니 담낭이 부어서 기름기 소화 못시키는거라구했데요.

    너무 괴로워서 수술했더니 너무 좋대요. 속이 다 후련하다고 수술 만족해하더라구요. 대학병원가서 정밀진단해보세요.

  • 29. 약사
    '15.7.9 6:27 AM (110.13.xxx.238)

    편두통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전조증상으로 속이 미식거리다가 머리 깨질듯이 아픈것 그리고 자주 재발. 일단 두통 관련된 전문적인 신경외과나 가셔서 한번 과거 병력 등등 두통의 발생시 여러증상등 자세히 말씀드리며 상담받아보세요. 사실 특별한 약은 없고 자신에 맞는 진통제 정도 찾는 정도인데 본인이 체했다고 느끼실때 (특별히 과식하지도 않았고 이유도 없는데) 편두통 약을 빨리 드시면 그 증상 없어집니다. 타이레놀 보다는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 아무거나 드셔보세요. 반응이 있으면 90프로 이상 편두통체질이세요. (편두통이 여자들에게 참 많고 유전력도 좀 있어요)

  • 30. 의사임
    '15.7.9 1:01 PM (220.80.xxx.248)

    편두통입니다.
    너무자주 있으면 예방약 있어요. 상담후 드세요.

  • 31. 이건
    '17.3.3 12:43 AM (14.38.xxx.199)

    너무 잘 체해서

  • 32. 척추
    '18.2.20 9:37 PM (221.140.xxx.157)

    119.64님 댓글 진짜 맞아요. 저도 여러번 경험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375 정말 공부가 제일 쉽나요 ?? 9 ... 2015/07/17 1,963
464374 핸드폰으로 82 잘 들어가 지나요.. 2 핸드폰 2015/07/17 390
464373 압력밥솥 태웠어요 ..회복방법 4 누구라도 2015/07/17 1,201
464372 집밥과 거의 비슷한 맛을 내는 한식집 추천해주세요 5 한식 2015/07/17 1,424
464371 샤브샤브 고기 양 좀 알려주세요 1 감떨어져 2015/07/17 1,281
464370 같은박씨끼리는 결혼 안되나요? 12 아뿔 2015/07/17 6,303
464369 뒤늦게 가면 보고 있는데 4 2015/07/17 958
464368 국정원 과거에는 이런 짓도... 2 과거 2015/07/17 409
464367 베이비시터..휴가 며칠이나 드리세요? 13 .. 2015/07/17 2,270
464366 곰배령 팬션 어디가 좋은가요? 2 여름휴가 2015/07/17 1,740
464365 국정원 해킹으로 헌법 1조 유린...참 부끄러운 제헌절 제헌절 2015/07/17 459
464364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1위하면 빕스주네용 ㅎ 왕왕천재 2015/07/17 646
464363 ca125 검출인데.. 병원서 치료를 해준다고 하네요? 1 ㄱㅇㄱ 2015/07/17 970
464362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과의 여행이 어떻게 좋을수가 있죠? 13 ㅇㅇ 2015/07/17 1,734
464361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를 다룬 영화 암살이 나왔네요 2 푸른연 2015/07/17 950
464360 개인연금 들면 노후에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요 6 2015/07/17 2,717
464359 가족 모임, 신라 팔선과 조선 홍연 어디가 나을까요... 7 ..... 2015/07/17 1,860
464358 제 여동생이 트로트 가수 제의를 받았어요 9 999 2015/07/17 2,682
464357 압력솥으로 삼계탕 끓일때 2 ㅇㅇ 2015/07/17 1,130
464356 전교1등 애들은 왜 한개 틀려도 망했다고 26 ... 2015/07/17 3,876
464355 폭행으로 고소하려합니다. 의견 구합니다. 36 속상한 엄마.. 2015/07/17 7,987
464354 초등 4학년 여자애면 눈치 빤하지 않나요? 5 ... 2015/07/17 1,225
464353 리터니드른 내신 영어 잘나오나요 1 ㅇㅇ 2015/07/17 675
464352 백화점인터넷몰에서 화장품 사도 샘플 많이 넣어주나요? 3 백화점 2015/07/17 932
464351 靑 ˝국정원 해킹, 특별히 드릴 말씀 없다˝ 10 세우실 2015/07/1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