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하면 세련될 수 있을까요?

시골 조회수 : 5,887
작성일 : 2015-07-08 11:33:50
39이고 이 나이 먹도록 결혼할때 빼고는 화장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안해봐서 그런지 제가 화장을 하면 저도 어색하지만 다들 지우라는 반응 이라서 매일 비비정도만 바르고 살았는데요
머리는 매일 그냥 질끈 묶고 다니구요

이제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더이상은 이런제가 견디기 힘드네요 거울보면 촌스러운 시골 아줌마 한명이 서있는 느낌이라서요
요즘은 거울도 보기 싫어요

화장부터 머리 옷스타일까지 저에 맞게 가르쳐주는 데가 있나요?머리에서 발끝까지 전부 뜯어고쳐야 할것 같아요
IP : 39.7.xxx.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11:46 AM (125.152.xxx.146)

    저랑 나이가 똑같네요^^ 우선 미용실가셔서 머리부터 하시구요..화장은 저도 비비바르는 수준이에요..비비하시구 립스틱만 예쁜거 바르세요..샤넬매장가셔서 테스트해보시고 하나사세요..옷은 기본이 갖춰져야 매치하기 쉬운데 안되어 있으시면..우리 나이대에 헤지스옷 괜찮아요..베이직하니까 어던옷이든 어울리실것 같아요..매장가셔서 여러개 입어보시고 힘드시면 코디된대로 사셔도 될듯해요..연령에 맞는 브랜드 정해서 사는게 실패확률 적을것 같아요

  • 2. 밑에도
    '15.7.8 11:50 AM (125.130.xxx.249)

    글이 있지만.. 질끈 묶더라도 염색을 하고 묶는게 훨 부드러워 보이구요. 브라운 색으로 해보세요.
    얼굴도 진짜 눈썹만 이쁘게 정리돼도 반은 먹고 들어가요.
    일자눈썹.둥근눈썹.갈매기 다 그려보고 사진찍어보고 해서 제 눈썹 찾았네요.
    얼굴에 각 있으심 둥근눈썹 어울려요.

    글구 동네 돌아다녀보면 의외로 입술 안바른 분 많으신데.
    입술만 색 있어도 훨 덜 초췌하고 아파보이지 않아요.

    저도 머.. 남에게 조언할 정돈 아니라. 이정도만 ㅋㅋ

  • 3. 봄감자
    '15.7.8 11:55 AM (175.207.xxx.152)

    스스로 바뀌어야겠다고 느끼셨으니 첫걸음은 떼신거에요
    사나씩 시도해보고 칭찬 들으면서 재미를 느끼시면 스타일은 금방 변할 수 있어요

    자신이 생각했을 때 세련된 연예인의 스타일이랑 자신과 비슷한 몸매 얼굴형 이미지인 연예인 스타일을 둘 다 따라해 보세요
    헤어 스타일도 확 바꿔보시구요
    물론 어울리게 해야 될 텐데 클라시 헤어라는 미용실 블로그 한 번 참고해보세요

    40대 여자 연예인 검색해보니 넘 많이 나오는데 글쓴 분이 원하는 이미지나 본인 자체 이미지를 모르니 추천을 못 드리겠네요ㅎ

  • 4. ;;;;
    '15.7.8 12:08 PM (183.101.xxx.243)

    달랑 달랑 귀걸이 이쁜것 하시고 너무 과한건 부담되시면 얇은 줄로 된 팔찌나 목걸이 반지 이런 악세사리 꼭 해보세요. 네일도 하시고 이런 포인트 살리는 재미도 좋아요. 백은 에코백이나 키플링 레스포삭 이런 브랜드 당분간 눈길주시 마시고요

  • 5. ...
    '15.7.8 12:22 PM (119.31.xxx.23)

    답글 중..우리 나이에 헤지스 옷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 39인데요..헤지스 옷이 그렇게 그 나이에 어울린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의외로 82에 헤지스 옷에 대한 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한분이 덧글을 쓰시나..
    세련되게 보이려면...구호나 타임 스타일 쪽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지 헤지스가 안 어울리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저는 헤지스가 전혀 안 어울려서요..

  • 6. ..
    '15.7.8 12:52 PM (211.224.xxx.178)

    외모중에 머리스탈이 제일 중요해요. 미용실서 c컬 같은걸로 열펌하시고(인터넷 검색하면 머리스탈 많이 나오니 그중에 맘에 드는거 미용실가서 보여주고 그대로 해달라 하세요) 화장 하는거 싫어하고 잘못하시면 그냥 눈썹 정도나 깔끔하게 정리하고 피부관리실 다니면서 피부관리에 돈 좀 들이고 그냥 바탕화장 정도에 입술 연하거 바르세요
    옷은 알아서 사시고. 잘 못꾸미는 사람은 피부,머리에 광나게 관리만 잘해도 어느정도는 먹고 들어가요

    옷..돈 많으면 백화점가서 비싼거 사입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세련된 고급 보세옷가게 하나 단골돼서 거기 주인장이 추천해주는거 사시던지 아니면 고급인터넷쇼핑몰 몇개 정해서 거기 코디 해 놓은대로 사세요

    세련되어질려면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돼요

  • 7. ...
    '15.7.8 1:14 PM (223.62.xxx.192)

    일단 잘 모르시겠음
    심플한 디자인과
    무채색이 답입니다.
    악세사리도 가급적 마세요~
    절대 달랑거리는 귀걸이 마시구요~
    포인트는 오직 딱 하나만 명심하시구요.
    돈을 좀 쓰실 각오하심이~

  • 8. ...
    '15.7.8 1:16 PM (223.62.xxx.192)

    헤지스가 무난히 깔끔한것 맞죠~
    가격대비 나쁘지않구요.
    구호 이게 헤지스랑 비교되는 가격대 아닌데요~
    거기옷 너무 작아 해당안되는 사람도 있고
    헤지스는 좀 큰것도 있으니 주부들이 선호하는거에요.
    나한테 안어울림 안이쁜 옷인가요?

  • 9. 자기관리
    '15.7.8 1:39 PM (165.132.xxx.247)

    일단 윗분들 말씀대로 잘 손질된 헤어와 피부가 기본이구요 운동 좀 해서 날씬하면 더 좋죠.^^
    주변에 좀 세련된 사람이 다니는 미용실 물어봐서 머리부터 손질.. 두상과 분위기 고려해서 머리 잘 해주는 센스있는 헤어디자이너 찾으시구요, 머리마무리할 때 어떻게 해주는지 관찰도 하시구 질문도 하셔서 집에서 손질할때 잘 따라해보세요.
    피부는 각질제거하구 천원짜리 시트팩이라도 붙여서 관리하시면 되고요, 백화점 화장품매장에 가서 어울리는 화장품 골라달라고하시고. 화장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입하면 메이크업 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미리 문의하시고 가시면 더 좋아요. 받으시면서 눈썹 손질이랑 메이크업 요령 질문도 하구 알려달라고하면 잘 알려줘요.
    옷은 님 나이대에 키가 보통이거나 작은 편이면 구호 보티첼리, 키가 좀 크면 타임같은 브랜드가 무난하고 코디도 쉬워요. 다만 이 브랜드들은 너무 비싸죠 ㅜㅠ 시간될 때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서 구경도 하시구 많이 입어보시구요. 디테일이 많거나 무늬가 있거나 화려한 색상 말고.. 무채색이나 약간 다운된 컬러의 심플한 걸로 고르시면 실패가 덜해요.
    옷 잘 못입으시는 분은 기본 아이템은 돈이 좀 들어도 브랜드에서 갖춰놓으면 좋아요. 좀더 눈썰미 있으신 분이면 비슷한 스타일로 동대문에서 쇼핑하셔도 좋구요.. 신발도 기본 스탈로 검정 베이지 정도는 갖추어야하구요. 악세사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코디하시면 좋아요
    패션잡지 계절당 한권정도 구입하셔서 보시면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요.
    저랑 몇살 차이 안나시는데^^ 이쁜나이에 이쁘게 하구 다니시면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제 경험상.. 중간 이상이 아니라 "세련" 되어보이려면 무조건 헤어 피부 몸매가 받춰줘야하는거 같아요. ㅜㅠ 그래서 요즘 운동 열심히 하구 있어요. 공짜는 없구나 싶어요^^

  • 10. 세련이라...
    '15.7.8 1:46 PM (220.122.xxx.75)

    헤지스 답글달리는거보고 그냥 눈팅하고 넘어가려다 로긴했습니다. ^^;;;;;;;;;;;;;;;;;;;;;;;

    일단 원글님이 평소 생각하는 "세련" 이라는 이미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맘에 드는 연예인 사진을 검색해서 어떻게 코디하나 뭘 입나 주욱 살펴보면서
    틈틈이 트렌드 감각을 키우는것도 좋겠구요.

    색상은 무채색이 가장 기본이긴하지만 원글님을 본적이 없으니 어떤 원색을 추가해야할지는
    직접 거울을 보시는게 좋겠고...

    암튼 뭘 지르시기 전에 먼저 원하는 이미지를 그려보는게 중요합니다.
    충동구매했다가 전혀 나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스타일에 한번입고 다들 안입는 옷들 좀 있을거에요.
    물론 저도;;
    그래서 행동전에 이미지를 그려보고 자신과 비슷한 체형의 동서양 연예인들의 코디법을 눈여겨보면
    많은 정보를 터득(?)하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울나라 백화점에서 아이쇼핑하시고 스타일 파악 후 적당히 직구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솔직히 울나라 옷값, 너무 비쌉니다.

    뭐 교과서적인 이야기겠지만 많이 입어보고 발라보는게 좋죠.

  • 11. ;;;;;;;;;;;
    '15.7.8 2:31 PM (183.101.xxx.243)

    돈안쓰고도 충분히 세련되어 질수 있어요. 액서서리류가 제일 무난하고 손쉽게 멋내는 아이템이예요. 작고 빛나는 악세서리가 명품 옷보다 더 잘 어울릴수도 있어요. 헤지스는 세련과는 거리먼 무난한 동네 학부형 스타일 아닌가요? 82에서 세련은 무리데스 ㅋㅋ

  • 12. ..
    '15.7.8 2:35 PM (58.237.xxx.189)

    사실 하루 아침에 세련되어지기란 힘들어요.
    길에 다니는 세련된 사람들 내공이란 수 년, 수십 년에 걸쳐 완성된 것이거든요.
    그냥 며칠 동안 관심 가져서 급조된 게 아니라 평소에 그런 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세련된 거죠.
    물론 타고난 안목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도 있겠지만요.
    그런 사람들조차 평소에 많이 입어보고, 패션지 보고, 사람들 관찰하고 감각을 발전시킬거에요.

    일단 빠른 시간 안에 세련되어지려면 피부와 헤어를 건강하게 해서 기본 틀(?)을 만들어주세요.
    일단 자기 스타일을 만드려 해도 기본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베이직 아이템들은 좀 좋은 것으로 갖춰두시고요.(꼭 비쌀 필요는 없지만 소재랑 패턴에는 신경을 쓰세요.)
    색채 감각이 없으시면 옷 색은 세 가지 이상은 넘지 않게끔 하세요.
    처음에는 무채색 위주로 코디하는 게 좋아요. (칙칙해보이지 않게끔 소재에 신경쓰고, 피부와 헤어에도 신경쓰세요.)

    튀는 색은 국내 브랜드들이 잘 못 뽑기도하고, 색채 감각이 없는 사람들은 예쁜 원색을 고르기 힘들어요.
    '세련됨'을 목표로 한다면 처음에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가보세요.
    액세서리도 너무 과도하지 않게끔, 지저분하거나 조잡한 느낌 없이요.
    처음에는 시행착오를 겪으실 수 있겠지만 양보다 질을 염두에 두고 차근차근 옷도 구입하시고, 꾸며보세요

  • 13. 저도 39살이예요
    '15.7.8 2:58 PM (24.132.xxx.137)

    프랑스브랜드를 추천해요.직구나 세일때 구입하면 많이 비싸지 않아요.이자벨마랑:면바지류,쟈켓이 이쁘구요/꼼뜨와꼼뜨니에:가디건(왕추천)과 니트류/ 쟈딕앤볼테르:티셔츠 진:세븐맨카인드 캐주얼셔츠:커런트엘리엇 /신발:랑방의 웨지슈즈나 플랫슈즈 (무척 편하고 데일리로 좋아요) apc:코트와 핸드백 /아더스토리즈:부츠,실크셔츠(계절마다 나와요),아이라이너,블러셔,원피스류/마제:원피스나 여성스러운 탑

  • 14. 저도 39살이예요
    '15.7.8 3:02 PM (24.132.xxx.137)

    입어보시면 뭔가 다른 느낌이 드실거예요.세련된 느낌이랄까요? ㅋㅋ.아 그리고,블랙쟈켓은 헬무트랑 추천합니다.많이 비싸지않고 핏이 이쁘더라구요.위 브랜드 룩북을 보시면 아이디어도 얻고 좋을듯요.원피스는 dvf도 추천해요.날씬하게 보이는 마법템이랄까요

  • 15.
    '15.7.8 3:04 PM (14.52.xxx.6)

    윗분이 소개한 브랜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패션 초보자에겐 비추입니다. 진짜 헤지스가 더 나아요 ㅋㅋ
    공부를 좀 하심 어떨지? 패션지도 보시고 멋쟁이들 많은 곳에서 사람도 관찰하시고 ^^ 연세가 좀 있으시면 백화점이 짱입니다. 강남신세계, 현대무역, 현대압구정 이런 곳이요. 직딩차림이어야 하면 오피스레이디가 많은 곳이요. 강남역 삼성전자 부근, 광화문이나 여의도 외국금융계 부근, 삼성역 뭐 이런데로 약속 잡으셔서 좀 관찰해보심 대충 각이 나올 듯.

  • 16. ..
    '15.7.8 4:07 PM (125.128.xxx.122)

    화장품은 바비브라운 추천요. 화장품 한개씩 사시면서 사람들 없을때 가서 화장하는 법 알려달라고 하면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다 알려줘요. 한 군데 가시기 뭣하면 백화점 몇군데 가셔도 되구요. 바비브라운이 자연스러운 화장을 해 줘서 좋던데요

  • 17. . .
    '15.7.8 4:30 PM (175.223.xxx.42)

    세련되게 가꾸는 팁 고마워요

  • 18. 프랑스
    '15.7.8 6:10 PM (178.190.xxx.42)

    저 브랜드 넘 좋아요. 밧뜨 가격 ㅎㄷㄷ.

  • 19. 원글이
    '15.7.8 6:34 PM (39.7.xxx.74)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까 회사 화장실거울로 제 얼굴을 확인하고 너무 짜증이나서 글을 올렸던 거였는데 이런 감사한 답변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전 엄마표현에 의하자면 촌빨 날리게 생긴 얼굴이예요
    가까이 잘 살펴보면 이쁜가 하는데 멀리서 딱보면 촌스러움을 감출수 없는 타고난 까만 피부에 또 정수리 탈모로 휑하니

    이렇게 표현해 놓으니 정말 세련될래야 세련될수 없는 사람이네요 ㅋ 그동안은 제가 입는거 꾸미는건 아까웠던것도 원인인것 같아요 이왕이면 자식이나 남편 껄 하나 더사자는 주의였거든요
    암튼 저도 이제 저에게 투자를 해봐야겠어요
    중간외모를 목표로 아자!

  • 20. ??
    '15.7.8 10:41 PM (116.37.xxx.27)

    아니 헤지스가 세련된 옷에 들어가는 범주인가요? 비슷한 종류의 빈폴레이디스도있는데 꼭 댓글에 헤지스가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1. ...
    '15.7.8 11:24 PM (124.111.xxx.9)

    왠 헤지스... 진짜 신기하네요

    뭐 나쁘다고 할순 없지만 원글님이 말하는 세련된거랑 어울리기는 힘든 브랜든데

    잡지 보세요 보다가 맘에 드는 스타일 브랜드 이름이랑 다 기록했다가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서 꼼꼼하게 보시고.. 블랙 팬츠 블라우스 자켓 등등 기본 아이템들 위주로 사시고 정말 유행 안타고 가격 좀 있는
    가죽 백 하나 사시고 구두 좋은거 하나 사시고

    정말 맘에 드는 착장을 한 두개만 완성해 놓으시고 그거랑 또 맞춰서 코디네이션 해나가세요

  • 22. ****
    '15.7.9 7:28 AM (123.109.xxx.24)

    편한 마음으로 나는 세련되어져 가고 있다..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

  • 23. ㅎㅎㅎ
    '15.7.9 10:48 PM (122.32.xxx.164)

    저는 이런분들을 상대로 스타일링 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ㅠㅠ
    거창하게 스타일리스트 말고, 보편적인 일반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주는 거요.
    예산과 취향에 맞춰서 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마랑에 산드로 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것과 어울리는 거는 다르잖아요.

    헤어스타일 부터 바꾸시는게 가장 빠를것 같아요. 과감하게 너무 짧다 싶은 단발커트 머리 도전하는거 추천드려요. 꼭 바꿔보세요. 미용실은 자주가시고.
    그리고 윗분들 제안한 방법으로 쇼핑도 하시면 좋아지실 거에요.
    포기하지마세요~~^^

  • 24. . .
    '15.7.12 7:50 PM (58.140.xxx.114)

    아이템별 패션브랜드 참고해요.

  • 25. ..
    '16.3.24 4:24 PM (64.180.xxx.11) - 삭제된댓글

    세련됨~저장해요

  • 26. . .
    '16.7.1 12:45 AM (1.229.xxx.99)

    의류정고 ㅈㅓ장해요

  • 27. 777
    '16.7.9 9:05 PM (112.187.xxx.24)

    편한 마음으로 나는 세련되어져 가고 있다..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윗분들 제안한 방법으로 쇼핑도 하시면 좋아지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752 곧 초복이 오는데요..(양가부모님) 11 .. 2015/07/09 1,983
461751 냉장고 고장 내는 방법 아시는분요 25 티안나게 2015/07/09 8,642
461750 사춘기아들 스마트폰만 아니면 그리 싸울일도 없는데 방법이 없을까.. 6 중1 2015/07/09 1,497
461749 나이드니 다이어트하다 쓰러질 판. 3 ~~ 2015/07/09 1,761
461748 [친절한쿡기자]코레일은 왜 지하철 성추행 신고를 받지 않을까요?.. 2 세우실 2015/07/09 450
461747 물걸레 청소기 구입했어요^^ 16 청소가어려워.. 2015/07/09 3,487
461746 연애사업은 어떻게 하나요?? 5 아ㅡㅡ 2015/07/09 1,111
461745 다이어트-야채 많이먹기 ; 백주부 응용 9 야채 2015/07/09 2,607
461744 팔순 할머니 모시고 사시는 저의 엄마 얘기 좀 들어주세요. 17 효도독박 2015/07/09 5,913
461743 야호! 오늘은 만점이다 23 솔지엄마 2015/07/09 3,336
461742 뽀로로에 감정이입이 되네요ㅎ 9 아기랑 보면.. 2015/07/09 1,103
461741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주차 문의 5 구경 2015/07/09 16,884
461740 귀차니즘 끝판왕..설거지법 6 .. 2015/07/09 2,879
461739 벌레출몰때문에 거실주방쪽 가지도 못하네요ㅠ 3 2015/07/09 961
461738 커피를 안마시면 하루종일 피곤한데요 15 늙어서ᆢ 2015/07/09 3,960
461737 이사 나갈 떄 정산하는 방법 2 이사정산 2015/07/09 1,082
461736 태권도 학원은 몇살 부터 다닐수 있나요? 6 태권도 2015/07/09 1,547
461735 님과함께 시즌2 김범수-안문숙 커플 보세요? 9 2015/07/09 4,989
461734 구연산 섬유유연제로 쓸 때요.. 4 구연산 2015/07/09 3,514
461733 비타민c에 관심많아서 솔가꺼 3 저두 2015/07/09 2,226
461732 일본 설문조사 화제 ...의사들이 안먹는 약 왜? 2 ..... 2015/07/09 1,843
461731 아이허브 이상해요 카드정보 주소 다시 입력하라고 나오는게 정상이.. 4 ?? 2015/07/09 929
461730 운동 영상 추천합니다^^ 22 초보다이어터.. 2015/07/09 2,622
461729 재취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우선순위가 뭔가요? 4 님들 2015/07/09 1,175
461728 폐렴예방 접종주사 1 도와주세요.. 2015/07/09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