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지 않는 딸

엄마맘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5-07-08 09:24:48
딸이 6학년이에요.만11살.한달뒤 만 12살이에요.
키가 아직 145정도 몸무겐40킬로.
저는165.아빤 180 이에요.아이의
친할아버지 160정도 외할머니가 153정도.나머지분들은 보통 이상이에요.
외국에 살다 작년에 귀국했는데 한국애들도 많이 커요.
외국애들처럼.
저도 중학교때 크긴했지만,초등학교때도 중간은 간듯해요.
아이가 잘 먹어요.
고기좋아하고 배가 좀 나왔어요.
생리 안하고 가슴은 조금 나왔지만 브레지어는 안하고 일반 런닝셔츠 입고 있어요.
성장판 검사는 하고 싶지 않아요.
무서워서
혹시 중학교때 큰 경우가 많나요?
IP : 221.156.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8 9:27 AM (121.141.xxx.230)

    운동 시키나요?? 몸무게가 좀 나가네요.. 잘못하면 생리시작하면서 안클수 있어요.. 동네 수련관이나 체육센타에서 줄넘기 빡세게(토나올정도로 많이 해야해요) 시키시고 수영이나 기타 일주일에 3회정도 운동할수 있게 짜주세요.. 엄마아빠키가 있으니 운동만 시키면 키 쑥쑥 클꺼같아요.. 먹는건 잘 먹으니 됐네요~~

  • 2. ㅇㅇㅇ
    '15.7.8 9:33 AM (203.244.xxx.14)

    고기 줄이시고... 성조숙증 걸리면... 키가 안큰데요.

    병원가보셔야할듯해요.

  • 3. 나무안녕
    '15.7.8 9:39 AM (39.118.xxx.202)

    6학년은 성조숙증하고 상관없어요.
    골고루 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푹 재워야죠.
    살코기위주로 단백질 섭취해야해요

  • 4. 아직
    '15.7.8 9:40 AM (58.124.xxx.130)

    걱정하긴 이른데요 생리를 안하잖아요. 6학년인데 아직 안하면 늦는편인데요 오히려,생리전후에 10센티 이상 크더라고요

  • 5. ㅇㅇㅇ
    '15.7.8 9:52 AM (211.237.xxx.35)

    저희딸도 초6때 그정도였던거 같은데 고딩때까지 꾸준히 크더니 지금 스무살인데 164예요.

  • 6. .....
    '15.7.8 10:02 AM (125.138.xxx.168)

    지금 작지않은 키인데 뭘 벌써 걱정이세요..이제 시작인데..
    이제부터 밤에 잠 푹~~~~재우세요
    푹잘때 젤 많이 큰대요

  • 7.
    '15.7.8 10:57 AM (27.35.xxx.105)

    중학때 쭈욱 큽니다. 걱정 마세요.

  • 8. ....
    '15.7.8 11:23 AM (116.123.xxx.237)

    고등때도 조금씩 커요 우리앤 초6에 150 정도였는데 중1 에 153초경하고 지금 163 이에요
    팔다리 길고 가늘어서 더 클거 같고요
    아이가 또래보다 좀 작긴한데 , 부모말고 조부모 체형닮기도 하니
    우선은 검사 해보세요 늦게 크는 스타일이면 그냥 두지만 혹시나 조부모 닮았다면 한약이든 뭐든 빨리 해주는게 좋아요

  • 9. ...
    '15.7.8 11:27 AM (220.85.xxx.6)

    무서우셔도 성장판검사 하세요.
    여기서 물어보셔도 모두 자기 경우를 얘기하는 거라 원글님 딸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아무도 몰라요.
    검사 하면 이후에 많이 자랄지 안 자랄지 대략적으로 나와요.

  • 10. 생리안하는데
    '15.7.8 11:56 AM (122.36.xxx.73)

    뭔 걱정이세요.밤에 열시에 재우시고(힘드시겠지만 ㅠ.ㅠ.) 운동시키고 영양가 있는거 많이 먹이세요.방법은 정말 그거밖에 없구 나머지는 유전이에요.부모님이 작은 키가 아니니 중학교 가면 클건데 한번 클때 그냥 쭉 크니까 그전에 열심히 아이 생활습관 길들여주는거밖에 할수 있는게 없어요.

  • 11. 지방
    '15.7.8 10:55 PM (211.32.xxx.136)

    어린애가 배가 나오면... 체지방수치 높아지면 바로 생리 시작됩니다.
    무조건 빼게하세요.
    농구 좋아요.
    무조건 살 빼게 하세요.
    우유 고기 먹이지 말고요. 거기 여성호르몬 많이 들어있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589 파마를 하고 집에 와서 정수리를 비춰보니 훤~하네요 4 날개 2015/07/17 2,397
464588 내솥에 흠있는 밥솥 쓸모 있나요? 5 무지개1 2015/07/17 1,361
464587 상처가 있는 아이를 위한 육아서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5/07/17 794
464586 부지런한 여러분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10 게을러터져... 2015/07/17 2,760
464585 능력자님들 이 프로그램좀 찾아주세요... ... 2015/07/17 498
464584 근육유지하면서 체중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4 고민 2015/07/17 2,158
464583 소주 공병값이 40원인데 20원을 받아요 알려주세요 5 ll 2015/07/17 3,717
464582 의정부 장암동과 민락동 중에서요... 6 질문 2015/07/17 1,654
464581 남편 말이 맞나요 33 어우 2015/07/17 10,012
464580 세련논쟁 와중에 보고 빵 터진 사진 2 푸핫 2015/07/17 3,335
464579 코엑스 식당 추천해 주세요~ 1 코엑스 2015/07/17 1,022
464578 무서운 중학생,,10점을 받아왔어요 9 미쳐요 2015/07/17 3,038
464577 자궁근종이 작아질 수도 있나요? 6 근종 2015/07/17 4,098
464576 한글2007질문하나만 할게요 3 ㅇㅇ 2015/07/17 463
464575 두둑한 뱃살빼고 날씬해지신 분들요; 배가 어떻게 느껴지요 19 알고싶다 2015/07/17 6,016
464574 원유철 “경제 위해 코피 흘릴 것” 박 대통령 “말씀 잘하신다”.. 4 세우실 2015/07/17 744
464573 건동홍 이하 가느니 정말 도피유학이 낫나요? 33 .. 2015/07/17 7,600
464572 40 초반 입니다. 2 넋두리 2015/07/17 1,384
464571 군에간. 아들이 4 82cook.. 2015/07/17 1,455
464570 귀촌 욕구 여전한가요? 14 요즘도 2015/07/17 3,273
464569 세월호 엔진 정지론을 확인해주는 새로운 사진이 나옴 1 침어낙안 2015/07/17 1,033
464568 오래된사람들과의 모임은 산사랑 2015/07/17 590
464567 기능 좋은 선글라스 브랜드 추천해주세요(가볍고 자외선 차단 잘되.. 5 궁금 2015/07/17 2,219
464566 물로만 클리너(매직 블럭) 중독됐어요... 4 조아 2015/07/17 2,142
464565 바리스타 공부해보신 분 계시나요? 8 .... 2015/07/17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