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에서....과한 성형한 여자 연기자들...안습이네요.

[no성형미인]

펀치에서 조재현 연기에 감탄해서 정도전 몰아보기 끝난 후
차줌마 화정을 열심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화이역을 하는 배우가 약간 망치는 느낌이긴 한데....다른 배우들 연기가 받쳐주니 그런대로 몰입해서 보게 되더군요.
허나, 저의 몰입을 방해하는 한가지.....성형미인 (?)들
강주선대감 부인이신 그 옛날 미녀셨던 분도 몰입에 방해되는데
(드라마보다가 어찌 얼굴이 변했는지, 왜 변했는지가 자꾸 생각나요 )지난번부터 나온 고양이 죽인 여자분도 영 몰입에 방해을 하게 하는 얼굴상이네요. 사극에 안맞는 얼굴들은 캐스팅에서 밀리면 안되나요? 사극에 맞게 하려도 남자대신들은 모두 다 수염붙이고 나오잖아요. 우리나라 배우 인력풀이 그리도 좁은지...

그외 다른 분들 특히 강인우역 남자배우는 현빈느낌도 나고...목소리도 좋고...
차줌마 오늘 게시판 영 거시기하던데 화정에서 광해는 참 잘하는듯...

[...]

tv에선 성형안한사람 찾는게 더 빠르지 싶어요.

[......]

강인우역 배우는 연기며 목소리며 다 좋은데 코가 성형티가 좀 많이 나서 거슬려요.

[ㅇㅇㅇ]

강문영이 그나마 비중이 그리 높지 않아서 다행..
뭐 한회에 1~2분 이내 한두번 나오지 않나요?

[음]

강문영은 그 고운 얼굴을 어떻게 그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그런데 더 불가사의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tv에 얼굴이 나올수 있다는거....
시선두기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