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양념치킨이나 부침, 탕수육 이런거 사랑하는 좀 통통한 사람입니다.
우리 가족도 제가 한게 제일 맛있다고 했는데 ㅠ 언젠가부터 녹말가루가 시원치 않은지 딱딱하지 않으면 물렁한게 좀 마땅치가 않아졌달까요?
이젠 이 마트 저 마트에서 눈에 보이는대로 이것저것 골라서 사용해보는데 갈수록 더 당황스럽네요.
튀김이 제대로 안되니 이젠 의욕도 안생기네요.
각자들 드시는 좋은 녹말가루 고구마가루를 쓰시는지 감자가루를 쓰시는지 어디 회사 제품이 그래도 나은지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