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운동 열심히 하는데도 영 진전이 없네요...
저는 지금 옛날 전화번호부 두께만큼 잡히는데~
더 빡세게 운동해서 뱃살 쏘옥 빼면 하나도 안 잡힐만큼이
가능한건가요?
복근운동 열심히 하는데도 영 진전이 없네요...
저는 지금 옛날 전화번호부 두께만큼 잡히는데~
더 빡세게 운동해서 뱃살 쏘옥 빼면 하나도 안 잡힐만큼이
가능한건가요?
뱃살 없는사람이 없나보다~
하나도 안 잡혀요. 지금 열심히 잡아보려고한 결과. 손가락만 미끄러짐. 억지로 잡으려니 얇은 뱃가죽이 꼬집힙니다. 죄송.
와 윗 댓글 재수없다
젊었을 땐 윗댓글처럼 잡히는 것 없었어요. 지금은 전화번호부 3권 두께가 되었어요.
10kg이상 불었는데 대부분 뱃살이 된 듯 합니다. 운동을 너무 싫어라하고 먹는 양도 점점 늘었으니 사필귀정이겠지요.
윗댓글님은 조심하시고 원글님은 꼭 뱃살빼기 성공하셔서 후기 올려주세요^^
정말 하나도 안 잡히는 분이.... 크헉~
제 문제는 그나마 운동을 했더니 아랫배쪽 살이 좀 물렁해진것 같은데,
(그러니까 그게... 속에있던 지방은 좀 빠졌으나 '겉 지방+늘어진 피부'가 갈 곳 모르는 상태??)
그 물렁한 살이 없어질 기미가 안보인다는거네요...
운동많이 하는데 최근 자궁근종약을 복용했더니 옆구리 살이 찌네요. 한꼬집 정도 옆구리에만 조금 잡힙니다. 뒤랑 앞은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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