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글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2801&s_no=21...
헐 저게 사실이면 ~ 이혼하는게 맞네여 미친 X이 앞으로도 저런식으로 일낼듯요
소설이 아니라면 이혼해서 다행이구요..
왜 구구절절 글을 올려서 설명해야 하는지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문제네요.
장애에 대한 편견이 문제가 아니지요. 이런 경우는 며느리가 백번 사이코 맞아요. 헐...
저번에 이 글 읽고 이건 이혼만이 답이다 생각했는데 이혼하는 군요. 다행이네요. 저런 사이코패스랑 어떻게 살 것이면 저런 여자가 아이는 어떻게 키우겠어요. 아무리 봐도 새언니는 미친x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실 생활에 저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직장생활하다보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눈 깜빡깜빡 나 아무것도 몰라요. 난 착한 사람 이러는 인간들 많더라구요. 게다가 그런 여자들한테 대부분 속구요. 살다보니 사람보는 눈이 생겨 그런지 제 눈에는 가식이 잘 보이는데 그런게 잘 안 보이나봐요. 글쓴이 오빠분도 착한 척 하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하신듯.
장애인을 비하하는 건 절대 아닌데요.
저 새언니는 진짜 빙그레 쌍년이네요.
원글녀보다도 오빠가 어찌 저런 여자랑 앞으로 살 지 걱정이네요.
이거 자작글 아닌가요? 가끔씩 미즈넷이나 오유 등에 이런 자극적인 소재로 글 쓰고 조회수와 댓글 엄청 달리는 글이 나오는데요. 가만 읽어보면 문체가 다 똑같아요. 말도 안되는 상황설정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는 거며 글쓴이가 했다는 속시원한 말도 가만 읽어보면 인터넷에 떠도는 것들... 이글도 첫부분 딱 읽으니 누구신지 모르지만 그분이 쓴글이구나 알겠는걸요
자작글 아니에요?
아무리 축구가 좋다고 결혼한 남자가 새벽에 축구 보겠다고 본가에 가서
여동생이랑 둘이 같이 축구를 보나요?
빙그레 쌍년이란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뒤로 나쁜 짓 하는 여우같은 여자들이요.
겉과 속이 다른 아주 음흉한 스퇄이랄까요?
당하는 사람만 복장 터지지요.
저 경우도 사실 새언니가 선 본 당사자간에 서로 양해를 안 구한 무경우한 짓이잖아요.
근데 빙그레 쌍년 관점에서는요..
그래서? 네가 장애인 평소에 차별하는 그런 미성숙한 사람인 줄 몰랐네..
내가 그리 큰 잘못 한 거야?
그 장애인 열나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거든..
시누이 너가 시집 못가고 있길래 내 나름대로 신경쓴 건데?
왜 저리 열내는지 나는 당췌 모르겠네?
하는 거지요.
저거자작인지아닌지는 몰라도 저거자작글님 그 경기 1년에 1번하는 결승전이고 전세계축구인 수억명이 관람하는경기예요
진정한축구덕후는 월드컵이 아니라 저거에 환장해요
심지어 남들 다 자는시간인 새벽 3시45분시작이라 한곳에서 볼륨키워놓고 떼로보는 축구맞구요
찜질방가면 저날 난리납니다
스마일쌍...년 은 들어 봤는데 ㅋㅋㅋㅋ
그게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이코 뜻하더라구요. ㅠㅠ
빙그레쌍년이란 말 너무 웃기다 ㅎㅎ.
어쨋든 앞에선 살살 웃으면서 뒤에선 패악을 부리는 사람이 있는 건 사실이라 뭐 놀랍진 않은데
저 글에 나오는 여자는 패악 정도가 아니라 남을 이용해서 못된 짓을 하는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나 놀랍지 않나요?
와 진짜 역대급 ㅁㅊㄴ이다했더니
ㅎㅎ빙그레 ㅆㄴ에 넘어갑니다
ㅊ니음 들어본 욕인데
소시오패스들의 전형이네요.
무서워요..그런 여자들
빙썅이라 하죠..저런여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811 | 강남역 5 | 맛집 | 2015/07/07 | 1,214 |
461810 | 중고나라 통해서 생각지도못한 인연을 맺게될것 같아요 92 | ... | 2015/07/07 | 22,137 |
461809 | 언어 폭력으로도 아동 학대 신고가 될까요? 9 | .. | 2015/07/07 | 3,300 |
461808 | 엄마가 전과목을 공부방으로 과외쌤이라.. 본인애들 전과목 끼고 .. 4 | 도찐개찐 | 2015/07/07 | 2,962 |
461807 | 생활복사이즈 3 | ee | 2015/07/07 | 1,017 |
461806 | 티켓팅 질문이요 급해서요ㅠ 2 | 하수 | 2015/07/07 | 791 |
461805 | 30개월 울 아들의 기막힌 꿈 이야기. 4 | 심각 | 2015/07/07 | 2,469 |
461804 | 이혼율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Dd | 2015/07/07 | 612 |
461803 | 고등학교 비교과 수상시 동상은 3위? 1 | 수상 | 2015/07/07 | 666 |
461802 | 유럽여행 6 | 콩 | 2015/07/07 | 1,687 |
461801 | 육아 때문에 힘드니 부모님이 미워요... 38 | 하고싶은말 | 2015/07/07 | 7,480 |
461800 | 세월호44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10 | bluebe.. | 2015/07/07 | 442 |
461799 | 국민연금 체납으로 압류한다는데 5 | 국민연금 | 2015/07/07 | 10,870 |
461798 | 속초에조용히 힐링할곳 3 | 속초 | 2015/07/07 | 2,147 |
461797 | 계란이 5주 넘은거같은데.. 3 | . | 2015/07/07 | 1,110 |
461796 | 아기 중고 장난감 어떻게 소독하세요? 2 | 요엘리 | 2015/07/07 | 1,375 |
461795 | 꽁치통조림 간장양념넣고 조리는게 저렇게 극찬받을 일인지 ㅋㅋ 28 | 집밥백선생 | 2015/07/07 | 13,422 |
461794 | 소파 좀 봐주세요 9 | .... | 2015/07/07 | 2,084 |
461793 |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엔 어떤 가요가 최고 인기였나요? 7 | 추억 | 2015/07/07 | 1,140 |
461792 | 쥐포먹고 혓바늘 1 | 혓바늘 | 2015/07/07 | 604 |
461791 | 스타트리뷴, 이희호 여사 방북 계획 보도 1 | light7.. | 2015/07/07 | 398 |
461790 | 시댁가족휴가 갈때 제가 어떤거 챙겨가면 좋을까요? 7 | 며느리 | 2015/07/07 | 1,208 |
461789 | 제가 정신적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19 | 1rmak9.. | 2015/07/07 | 4,824 |
461788 | 주식 관련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정책 두 가지... 2 | 주식 | 2015/07/07 | 1,342 |
461787 | 살아있는 전복 어떻게 보관하세요? 2 | ㅇㅇ | 2015/07/07 | 3,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