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요)고등학교에 반아이들 간식넣을때요

oo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5-07-07 13:00:51

아이가 장학금을 받았어요.

 그래서  반친구들에게 간식으로 피자좀 넣을려고 선생님과 통화해서 날짜와 시간은 받았어요.

근데 제가 직장도 있고해서 그날 가지는 못하고 배달업체에 얘기해서 바로 배달만 시켜도 실례가 안될까요?

 

그리고 피자배달 하시는분이 학교 교실까지 들고 가는것이  학교에서 용납이 되는 행동인지, 출입을 금한다거나 하는

제재는 없나요? 사전에 제가 학교에 전화해서 따로 연락해야 하는지요?

경험도 없고 너무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죄송합니다.

 

 

IP : 119.203.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7 1:03 PM (211.237.xxx.35)

    담임선생님께 여쭤보세요.
    피자 배달하시는 분이 학교까지 들어가도 되는지요.
    저희 아이도 작년 재작년 고2 고3때 담임선생님이 간식 보내달라 요청하셔서
    제가 보낼때 아예 업체하고 선생님이 직접 연락하셨어요. 전 중간에 결제만 했고요.

  • 2. .....
    '15.7.7 1:06 PM (175.118.xxx.182)

    선생님이 오케이 하셨으면 학교 들어가는 것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직접 가는 것보다 배달 시키는 게
    선생님이나 친구들이나 모두 덜 부담스러울 듯 해요.

    그나저나 아이가 어떻게 장학금까지...
    축하드려요~^^

  • 3. ...
    '15.7.7 1:09 PM (220.76.xxx.234)

    축하해요
    안가셔도 됩니다. 선생님게서 허락하셨다면서요..시간 정확히 맞춰 넣어달라고하면 됩니다
    배달 잘됐는지 아이에게 문자 보내달라고 하세요

  • 4. 원글이
    '15.7.7 1:14 PM (119.203.xxx.90)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오히려
    '15.7.7 6:09 PM (180.70.xxx.147)

    학부모가 가는것보다 배달 시키는걸 더
    편해하실꺼예요
    그나저나 축해요 애들도 좋아하겠네요
    한참 배고플때라서 애들이 간식 엄청좋아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610 내가 왜 이러는지 후회스럽고 죽고싶네요 정말 13 .. 2015/07/08 5,647
461609 시험못본 딸의 항변 3 ㅠㅠ 2015/07/08 1,786
461608 무릎 수술 받아 보신 분 있나요? 7 아직 젊은데.. 2015/07/08 1,281
461607 결혼해서 첫 해외여행.... 이것저것 넘 필요한게 많네요...ㅠ.. 3 ... 2015/07/08 1,163
461606 텝스 파란색 리딩책 앞에 있는 진단문제 50개맞았는데 이 정도면.. 2 쏑초보 2015/07/08 594
461605 보는것마다 따라할려해요 9 2015/07/08 1,210
461604 매매계약한 사람이 다시 전세 내놓을수 있나요? 13 전세입자 2015/07/08 1,947
461603 적양파는 좀 덜 매운가요? 4 어니언 2015/07/08 1,400
461602 옆에 뜨엘 광고 네일 2015/07/08 447
461601 * 제빵기 * 추천해 주세요 , 오븐도 여기서 추천받아 성공했어.. 4 식빵만 굽는.. 2015/07/08 1,971
461600 현미밥 하실때의 물에 불리는 시간.. 4 올리브 2015/07/08 7,453
461599 선불국제카드 써 보신 분 계신가요? 아아아아 2015/07/08 284
461598 만두떡볶이한국식피자족발갈비탕 먹고 싶어요 ㅜㅜ 4 ".. 2015/07/08 552
461597 내일 아침은 국 뭐 끓이실 거에요? ^^ 하나씩 알려주세요~ㅎ 17 수박화채 2015/07/08 3,256
461596 (도움요청)어려운 관계에서의 썸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1 pax 2015/07/08 1,463
461595 사도 사도 끝이 없어요 5 더치 2015/07/08 2,749
461594 오늘 오전에 우리아파트 단지에서 자살을 하셨네요 37 2015/07/08 22,626
461593 둘째를 맞이하게되었어요 5 오잉오잉 2015/07/08 1,267
461592 선보는데 옷차림.. 5 ... 2015/07/08 1,404
461591 세월호44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9 bluebe.. 2015/07/08 512
461590 도로변에 있는 아파튼데 4 감행 2015/07/08 1,484
461589 초1 초2 인데 말을 안들어서 미치겠어요 2 청학동 2015/07/08 1,190
461588 베일에 가려진 한국전쟁의 진실 1 한국전쟁 2015/07/08 1,117
461587 알지만 답답하다 남편아!!!!!!!!! 11 아오 2015/07/08 3,787
461586 마녀사냥 넘 재미없져? 7 마녀사냥 2015/07/08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