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걸레질하는 앞에서 쥬스마시는거요

... 조회수 : 7,634
작성일 : 2015-07-07 11:11:07

아래 가사도우미 얘기가 나와서 ㅋㅋㅋ참

저 알던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가사도우미가 열심히 손걸레질 하고있는데

그와중에 그거 바라보면서 쥬스마시자고 하는데 참 ㅋㅋ제가 너무 불편하다 그러니까

자기는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ㅋㅋ진짜 웃겼네요.

IP : 163.152.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7.7 11:12 AM (14.52.xxx.175)

    여기 왜 이리 비정상이신 분들이 많으신 건지...
    (원글님은 설마 아니실테고 지인분)

    설마...농담이시겠죠?

  • 2. ...
    '15.7.7 11:13 AM (175.121.xxx.16)

    님한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렇게 바닥까지 보인거 보면.
    같이 놀지 마세요.

  • 3. ...
    '15.7.7 11:13 AM (218.156.xxx.152)

    마실 수는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하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 4. 저는
    '15.7.7 11:15 AM (125.187.xxx.101)

    아줌마도 드려요. 쥬스 드세요 , 하구요.

    암튼 그 집 주인 어울리지 마세요. 상종못할.

  • 5. ...
    '15.7.7 11:15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도우미더러 하던일 멈추시고 같이 마셔요~~ 이런 사람이면 좋은 친구^^

  • 6. ..
    '15.7.7 11:15 AM (121.131.xxx.113)

    마시는거야 자유고..
    그 지인분이 어디 가사 도우미 출신이 아닌가 싶은......그런상황에서 마셔야 주스 맛이 난다고라....헐..

  • 7. //
    '15.7.7 11:20 AM (211.36.xxx.102)

    그런 마인드인 지인이나,
    부끄러워 입 밖에 꺼내기도 못할 말을 웃으며 하는 글쓴이나
    끼리끼리

  • 8. ..
    '15.7.7 11:21 AM (125.128.xxx.122)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말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그렇지 않고서는 걸레질 해도 쥬스는 마셔도 될거 같아요. 뭐 우리 부장님은 우리 일하는거 보면서 쥬스 안 마시나..똑같지 뭐

  • 9. ᆞᆞ
    '15.7.7 11:25 AM (223.62.xxx.102)

    못뙌사람 이네요...

    그런사람 진짜 싫어요...

  • 10. oo
    '15.7.7 11:29 AM (211.202.xxx.2) - 삭제된댓글

    헉...저런 사고방식의 인간을 뭐라 불러야 할지...참 천박해 보이네요..
    어울리지 마세요.

  • 11. 허허허
    '15.7.7 11:30 AM (115.161.xxx.240)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런글을 올리시네요 ㅋ

    그 지인이나 그런 사람과 같이 어울리는 분이나
    끼리끼리2222

  • 12. 어울리지마세요
    '15.7.7 11:39 AM (122.35.xxx.146)

    유유상종 취급받을듯.
    어디가면 진상고객일것 같은 느낌드네요 ㅎㅎ

  • 13. 청소하는 사람 옆에서
    '15.7.7 11:50 AM (223.62.xxx.3)

    쓰레기 바닥에 버리던 사람 생각나네요.
    쓰레기 버려야 청소하는 사람 직업이 유지된다고 했던 인간. 상황이 바뀌어 봐야 본인 잘못을 알겠지요.

  • 14. 유유상종
    '15.7.7 12:07 PM (223.62.xxx.106)

    이런 글을ㅋㅋㅋ거리면서 올리는 사람도 있네요

  • 15. ..,,
    '15.7.7 1:5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뭐가 웃겨요?
    불쾌하기만 한데....

  • 16. **
    '15.7.7 3:05 PM (121.153.xxx.145)

    못 돼 처먹은 지인이네요.

    저도 도우미 아주머니 계시지만 제가 할 일은 제가 하구요.
    청소하시거나 할 때는 차라리 나가서 두어 시간 보내다 오구요.
    (때로는 이게 더 힘들어요.)

    어찌 저런 인성의 친구를 사귀시나요?

  • 17.
    '15.7.7 3:27 PM (175.197.xxx.225)

    유유상종이라고 하죠.

  • 18. 혹시
    '15.7.7 3:32 PM (212.88.xxx.145)

    업소녀 출신이신가요? 수준 참 ㅉㅉㅉ.

  • 19. ..
    '15.7.7 3:59 PM (115.139.xxx.108)

    유유상종 ㅋㅋ거리며 이런글 올리는 사람도...ㅉㅉㅉ

  • 20. ~~
    '15.7.7 4:24 PM (112.154.xxx.62)

    웃긴가???

  • 21. 그런 ㄴ이 바로
    '15.7.7 4:33 PM (175.209.xxx.188)

    싸이코패쓰죠.
    인간에 대한 예의,연민,공감 못 느끼는 괴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06 수박 일부분이 진하게 무른듯한거 환불해야 할지요? 6 수박에관해 2015/07/08 1,491
461405 초1 준비물 좀 여쭤볼게요.. 1 .. 2015/07/08 716
461404 가르치는것만 좋으면 교사는 별로죠? 18 oo 2015/07/08 1,785
461403 왼쪽허리가 아프면서 허벅지 바깥이 땡기듯 10 얼마전 부터.. 2015/07/08 1,972
461402 MB ˝녹조가 생기는 건 수질이 나아졌다는 뜻˝ 18 세우실 2015/07/08 2,084
461401 겟세마네 피아노 악보 구할 방법 없을까요? 2 급구 2015/07/08 666
461400 민사고 보내신 학부모님 계세요? 8 .... 2015/07/08 4,262
461399 불릴필요없는현미 어떤가요 6 먹기 2015/07/08 1,464
461398 친정엄마가 제 딸에게... 56 fd 2015/07/08 17,602
461397 이과지망 아이 과학과목 선행.....? 3 2015/07/08 1,410
461396 이혜훈 "검찰에 약점 잡힌 의원들, 저쪽으로 넘어가 1 그렇지뭐 2015/07/08 1,138
461395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음이 나요. 1 ... 2015/07/08 675
461394 박원순은 보좌관 바꿔쳐야겠어요... 5 멍청한보좌관.. 2015/07/08 1,741
461393 철학원 2 철학관 2015/07/08 1,340
461392 아이옷은 비싼데 신발은 그나마 저렴하네요 ^^; 5 건강한걸 2015/07/08 955
461391 백종원씨 찬양 넘 오바같네요 82 적당히하자 2015/07/08 14,664
461390 제가 너무 나댄건가요? 5 기적 2015/07/08 1,441
461389 대구로 이사가야 될듯합니다ㅠ 8 이사이사이사.. 2015/07/08 2,348
461388 스킨쉽 부족하게 자라온 아이 8 99 2015/07/08 4,493
461387 정말 공부 시켜야할까요? 22 . 2015/07/08 3,970
461386 어제에 이어 디스크치료 또 문의합니다. 1 카페모카 2015/07/08 761
461385 공항선은 KTX 타는건가요? 1 지하철 2015/07/08 599
461384 폰에 케이스랑 액정필름 다들 하고 계세요? 4 .. 2015/07/08 838
461383 제주도 항공권 예약했는데.. 3 2015/07/08 1,289
461382 어떻게하면 세련될 수 있을까요? 26 시골 2015/07/08 5,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