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걸레질하는 앞에서 쥬스마시는거요

... 조회수 : 7,608
작성일 : 2015-07-07 11:11:07

아래 가사도우미 얘기가 나와서 ㅋㅋㅋ참

저 알던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가사도우미가 열심히 손걸레질 하고있는데

그와중에 그거 바라보면서 쥬스마시자고 하는데 참 ㅋㅋ제가 너무 불편하다 그러니까

자기는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ㅋㅋ진짜 웃겼네요.

IP : 163.152.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5.7.7 11:12 AM (14.52.xxx.175)

    여기 왜 이리 비정상이신 분들이 많으신 건지...
    (원글님은 설마 아니실테고 지인분)

    설마...농담이시겠죠?

  • 2. ...
    '15.7.7 11:13 AM (175.121.xxx.16)

    님한테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네요.
    그렇게 바닥까지 보인거 보면.
    같이 놀지 마세요.

  • 3. ...
    '15.7.7 11:13 AM (218.156.xxx.152)

    마실 수는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하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 4. 저는
    '15.7.7 11:15 AM (125.187.xxx.101)

    아줌마도 드려요. 쥬스 드세요 , 하구요.

    암튼 그 집 주인 어울리지 마세요. 상종못할.

  • 5. ...
    '15.7.7 11:15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도우미더러 하던일 멈추시고 같이 마셔요~~ 이런 사람이면 좋은 친구^^

  • 6. ..
    '15.7.7 11:15 AM (121.131.xxx.113)

    마시는거야 자유고..
    그 지인분이 어디 가사 도우미 출신이 아닌가 싶은......그런상황에서 마셔야 주스 맛이 난다고라....헐..

  • 7. //
    '15.7.7 11:20 AM (211.36.xxx.102)

    그런 마인드인 지인이나,
    부끄러워 입 밖에 꺼내기도 못할 말을 웃으며 하는 글쓴이나
    끼리끼리

  • 8. ..
    '15.7.7 11:21 AM (125.128.xxx.122)

    "그런 상황에서 마셔야 쥬스맛이 난다고" 말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그렇지 않고서는 걸레질 해도 쥬스는 마셔도 될거 같아요. 뭐 우리 부장님은 우리 일하는거 보면서 쥬스 안 마시나..똑같지 뭐

  • 9. ᆞᆞ
    '15.7.7 11:25 AM (223.62.xxx.102)

    못뙌사람 이네요...

    그런사람 진짜 싫어요...

  • 10. oo
    '15.7.7 11:29 AM (211.202.xxx.2) - 삭제된댓글

    헉...저런 사고방식의 인간을 뭐라 불러야 할지...참 천박해 보이네요..
    어울리지 마세요.

  • 11. 허허허
    '15.7.7 11:30 AM (115.161.xxx.240)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런글을 올리시네요 ㅋ

    그 지인이나 그런 사람과 같이 어울리는 분이나
    끼리끼리2222

  • 12. 어울리지마세요
    '15.7.7 11:39 AM (122.35.xxx.146)

    유유상종 취급받을듯.
    어디가면 진상고객일것 같은 느낌드네요 ㅎㅎ

  • 13. 청소하는 사람 옆에서
    '15.7.7 11:50 AM (223.62.xxx.3)

    쓰레기 바닥에 버리던 사람 생각나네요.
    쓰레기 버려야 청소하는 사람 직업이 유지된다고 했던 인간. 상황이 바뀌어 봐야 본인 잘못을 알겠지요.

  • 14. 유유상종
    '15.7.7 12:07 PM (223.62.xxx.106)

    이런 글을ㅋㅋㅋ거리면서 올리는 사람도 있네요

  • 15. ..,,
    '15.7.7 1:50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뭐가 웃겨요?
    불쾌하기만 한데....

  • 16. **
    '15.7.7 3:05 PM (121.153.xxx.145)

    못 돼 처먹은 지인이네요.

    저도 도우미 아주머니 계시지만 제가 할 일은 제가 하구요.
    청소하시거나 할 때는 차라리 나가서 두어 시간 보내다 오구요.
    (때로는 이게 더 힘들어요.)

    어찌 저런 인성의 친구를 사귀시나요?

  • 17.
    '15.7.7 3:27 PM (175.197.xxx.225)

    유유상종이라고 하죠.

  • 18. 혹시
    '15.7.7 3:32 PM (212.88.xxx.145)

    업소녀 출신이신가요? 수준 참 ㅉㅉㅉ.

  • 19. ..
    '15.7.7 3:59 PM (115.139.xxx.108)

    유유상종 ㅋㅋ거리며 이런글 올리는 사람도...ㅉㅉㅉ

  • 20. ~~
    '15.7.7 4:24 PM (112.154.xxx.62)

    웃긴가???

  • 21. 그런 ㄴ이 바로
    '15.7.7 4:33 PM (175.209.xxx.188)

    싸이코패쓰죠.
    인간에 대한 예의,연민,공감 못 느끼는 괴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244 홍대에 케익이나 마카롱같은 디저트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 1010 2015/08/14 1,284
472243 초등수학 2 질문 2015/08/14 713
472242 해방70년 특집 뉴스타파 친일파 후손들 4부작 9 친일후손11.. 2015/08/14 807
472241 아가들 몇개월부터 웃기 시작하나요 8 방긋 2015/08/14 2,189
472240 1박 2일 영월여행코스 추천부탁해요~ 봄날여름 2015/08/14 820
472239 용인 민속촌에 갈 때 준비하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4 감떨어져 2015/08/14 1,074
472238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대해 질문드려요. 4 ㅎㅎ 2015/08/14 521
472237 초2 국어 어렵나요? 3 은빛 2015/08/14 921
472236 아들없음 인생에서 할일 다 못한건가요?ㅋ 11 ~~ 2015/08/14 2,188
472235 저 오늘 기분 좋은 일 했어요. 5 MyFair.. 2015/08/14 1,299
472234 오사카여행 9 ^^ 2015/08/14 2,171
472233 니트 올 나간거 수리할수 있을까요? 2 2015/08/14 4,599
472232 너무 짜게 된 오이장아찌 구제방법 없을까요? 13 지못미 2015/08/14 4,652
472231 전등 안정기교체하기 5 산사랑 2015/08/14 2,549
472230 한국은 일본이나 중국에 다리 안 뚫나요? 6 다리 2015/08/14 972
472229 발레리나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ㅂㅂㅂ 2015/08/14 863
472228 [싱가포르] 아파트 가격 아시는 분.... 1 궁금 2015/08/14 2,393
472227 애정결핍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3 hanee 2015/08/14 1,865
472226 한글이 이해가 안간다고? 사교육 업체 등 ‘한자 병기 로비’ .. 2 병기반대 2015/08/14 1,080
472225 중고명품시계 2 플로리다 2015/08/14 1,318
472224 정말 창피스럽습니다 ㅠ.ㅠ 46 여행... 2015/08/14 26,717
472223 악~~!! 이 냄새 싫어요. 8 . . 2015/08/14 3,451
472222 아침부터 편의점 도시락 5 세모네모 2015/08/14 1,948
472221 본인 성격의 최대 약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성격 2015/08/14 2,229
472220 6학년2학기 전학ㅠ 5 민쭌 2015/08/1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