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랑은 참..안 늙네요

-.-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5-07-06 22:07:09

38살 미혼여자한테 늙는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참 동안 이네요

저랑 1살 차이라는게 안 믿겨져요;

제가 노화가 빨리 온 편이긴 하지만

저는 30중반 되니까 눈덩이 살도 빠지고..ㅜ.ㅜ

얼굴살도 빠지고 팔자주름도 생기고

눈밑도 꺼지고..그랬거든요

정말 30대 초반하고 확 틀려 지더라고요

그런데 김사랑은 얼굴살도 안빠졌고

눈덩이도 탱탱 눈밑도 탱탱 팔자주름도 업고

...눈덩이 빠지고 눈 및 처지고 이런 노화현상은

피부과 시술해도 자연스럽게 안되는거 같거든요

노화가 잘 안되나 봐요

부럽네요..한살 차인데..

연기만 좀 잘했어도...

 

IP : 121.168.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7.6 10:11 PM (121.162.xxx.53)

    피부미용에 쏟아붓는 돈이 얼마에요. ㅎㅎ 얼굴도 전체적으로 조심스럽게 성형한 얼굴이에요. ㅎ
    별로 힘들게 사는 것 같지도 않던데...별 고민없이 사는 처자같아요.

  • 2. dd
    '15.7.6 10:11 PM (110.15.xxx.130)

    동안도 솔직히 타고나는게 반은 된다고 생각해요..나머지는 관리...

  • 3. dd
    '15.7.6 10:11 PM (110.15.xxx.130)

    그대신 김사랑은 아직 애를 안낳았잖아요,,..

  • 4. 겨울
    '15.7.6 10:13 PM (221.167.xxx.125)

    건강만 하면 되요 아파봐요 어윽 아파서 평생 돈만 깨묵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15.7.6 10:58 PM (175.213.xxx.239)

    확실히 동안도 타고나긴해요. 몸매나 피부도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처럼... 30초반인데 대학생같은 사람, 40초반인데 30초반같은 지인들보면서 느껴요. 사는 수준(?)은 다들 비슷하고 운동이며 관리는 다같이 열심히하는데 타고나는게 있긴 있더라고요

  • 6. 정말
    '15.7.6 11:0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10년은 젊어보이는 거 같아요.
    아직도 풋풋한 첫사랑 느낌이 남아있어요.

  • 7. 김대혜 찾아봣네요
    '15.7.6 11:17 PM (124.199.xxx.219)

    뭘 다듬으면 연예인 뺨 쳐요.
    이미 성형인이고만.
    둘다 원래 얼굴이 좀 아닌가봐요.

  • 8. ...
    '15.7.7 1:36 AM (175.210.xxx.127)

    ㅋㅋ필러요

    피부는 진짜 하얀듯~

  • 9. 연기자는
    '15.7.7 1:42 AM (112.187.xxx.4)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나이에 맞게 적당히 삶의 연륜도 묻어 나야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봐요.
    극중에서 애까지 딸린 유뷰녀가 옛사랑을 만나 불꽃같은 사랑에 빠지는 데도
    미소만 짓고 있는
    와~진짜,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짜증나느건 또 첨이네요.

  • 10. ....
    '15.7.7 4:21 AM (112.155.xxx.72)

    고현정을 벤치마킹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얼굴도 비슷하게 고친 것 같고 말투도 고현정을 연상시키는.
    연기가 못 따라가서 문제지.

  • 11. 연예인
    '15.7.7 2:03 PM (218.38.xxx.11)

    일반인들도 성형이나 시술을 많이 한다고는 하지만 비교자체가 무의미한것같아요
    들이는 돈이나 조명 화장을 생각하면 딴세계 사람이다 생각하는게 맘이 편하지요
    40이 넘어도 왠만하면 눈지방이나 얼굴처진사람은 찾기가 힘드네요..ㅠㅠ

  • 12. 김사랑은 운동 안해요?
    '15.7.7 11:55 PM (124.199.xxx.219)

    뭔가 탄력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97 회식할때마다 부부싸움... 6 미니꿀단지 2015/07/07 2,858
461296 강남역 5 맛집 2015/07/07 1,142
461295 중고나라 통해서 생각지도못한 인연을 맺게될것 같아요 92 ... 2015/07/07 22,016
461294 언어 폭력으로도 아동 학대 신고가 될까요? 9 .. 2015/07/07 3,245
461293 엄마가 전과목을 공부방으로 과외쌤이라.. 본인애들 전과목 끼고 .. 4 도찐개찐 2015/07/07 2,904
461292 생활복사이즈 3 ee 2015/07/07 954
461291 티켓팅 질문이요 급해서요ㅠ 2 하수 2015/07/07 685
461290 30개월 울 아들의 기막힌 꿈 이야기. 4 심각 2015/07/07 2,415
461289 이혼율 정확히 계산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Dd 2015/07/07 536
461288 고등학교 비교과 수상시 동상은 3위? 1 수상 2015/07/07 601
461287 유럽여행 6 2015/07/07 1,610
461286 육아 때문에 힘드니 부모님이 미워요... 38 하고싶은말 2015/07/07 7,371
461285 세월호44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10 bluebe.. 2015/07/07 392
461284 국민연금 체납으로 압류한다는데 5 국민연금 2015/07/07 10,806
461283 속초에조용히 힐링할곳 3 속초 2015/07/07 2,091
461282 계란이 5주 넘은거같은데.. 3 . 2015/07/07 1,047
461281 아기 중고 장난감 어떻게 소독하세요? 2 요엘리 2015/07/07 1,320
461280 꽁치통조림 간장양념넣고 조리는게 저렇게 극찬받을 일인지 ㅋㅋ 28 집밥백선생 2015/07/07 13,371
461279 소파 좀 봐주세요 9 .... 2015/07/07 2,038
461278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엔 어떤 가요가 최고 인기였나요? 7 추억 2015/07/07 1,095
461277 쥐포먹고 혓바늘 1 혓바늘 2015/07/07 545
461276 스타트리뷴, 이희호 여사 방북 계획 보도 1 light7.. 2015/07/07 346
461275 시댁가족휴가 갈때 제가 어떤거 챙겨가면 좋을까요? 7 며느리 2015/07/07 1,138
461274 제가 정신적으로 이상한 것 같아요 19 1rmak9.. 2015/07/07 4,769
461273 주식 관련 도무지 이해 안 되는 정책 두 가지... 2 주식 2015/07/07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