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세.. 머리 묶으니 할머니 같네요 ㅠㅜ

.. 조회수 : 15,960
작성일 : 2015-07-06 21:15:03
어제.. 저의 객관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딸한테 걸어오는 모습. 동영상 찍어달라 했더니..

올해 43세. 키 168에 말랐구요. (53키로)
머리 뒤로 묶었고.. 플랫 젤리슈즈 신고
어제 공원 갔었는데.. 물론 풀화장 했어요.. 진하지는 않게..

왠 삐쩍 마른 할머니가 고무신 신고 걸어오는거
같네요.. 2번 찍었는데 2번 다 ㅠㅜㅜㅜㅜㅠ
팔자주름에 눈은 왤캐 작은지.. ㅠ

남들은 키가 커서 좋겠다는데..
전 어릴적부터 큰키. 싫었어요. 163정도가 딱 부러워요.

당장 젤리슈즈 갖다 버려야겠어요 ㅠㅜ
IP : 125.130.xxx.24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6 9:19 PM (221.162.xxx.44)

    43에 할머니라 하기엔....
    옷을 어떤 스타일로 입으셨는 지 궁금하네요.

    날씬하셔서 아무 옷이나 어울릴 듯 싶은데....

    저도 한번 찍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근데 겁나요~

  • 2. ㅎㅎ
    '15.7.6 9:23 PM (119.14.xxx.20)

    그래서 제가 댕강 잘랐어요.

    그랬더니 웬 중년 아저씨가...ㅋㅋㅜㅜ

    할매에서 아저씨로 된 거니 회춘한 건 맞지유? 그쥬?

  • 3. ,,
    '15.7.6 9:26 PM (1.233.xxx.136)

    사십대 초반되니 묶은 머리나 야구모자 쓴 모습이 더 나이들어보여
    머리에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퍼머도 2~3달에 한번씩 하고,어딜가도 머리감고 손질하고..

  • 4. 무슨 말씀을
    '15.7.6 9:28 PM (14.36.xxx.22)

    그리 하십니까? 아무리 늙어보여도 43살,
    아무리 젊어보여도 43살 이에요. 자기 나이는
    거의 못 속여요.

  • 5.
    '15.7.6 9:40 PM (112.144.xxx.54)

    50대중반
    단발파마했더니 얼큰이에다
    몸도 뚱뚱해보여서
    컷트하니까 날씬하다고
    살빠졌다고 하네요ㅋ

  • 6. 저만
    '15.7.6 9:55 PM (125.134.xxx.144)

    그런게 아니였네요
    43되니 갑자기 늙어보여요ㅠ

  • 7. 가브리
    '15.7.6 9:59 PM (1.252.xxx.170)

    53...
    나는 나가 죽어야겠구나...

  • 8. 또한명의43살
    '15.7.6 9:59 PM (125.180.xxx.210)

    저도 늘 묶고 다녔는데 그게 문득 초라해 보여서
    보브컷으로 자르고 굵은 컬로 파마했는데요.
    미용실을 나설 때까진 화사해 보이더만
    다음날 내가 손질하고 보니 삼각김밥이 뙁~
    그냥 세모머리가 되었어요. 아, 슬프다.

  • 9. 호수맘
    '15.7.6 10:15 PM (58.224.xxx.192)

    재치가 반짝반짝들 하십니다~

    53 나는 집에서 죽어야겠네....

    울아들이 언제 내폰에 사진을
    찍어놓았는지. ..
    생얼에 머리 묶고 돋보기 쓰고
    아니 울엄마가 있넹~

  • 10. ㅡㅡ
    '15.7.6 10:15 PM (153.213.xxx.208)

    전45.죽자사자 세미롱이에요..수애정도길이..ㅋㅋ
    어울린다자부합니다 ㅋㅋㅋㅋ애들도어린데...

  • 11. ...
    '15.7.6 10:18 PM (180.229.xxx.175)

    45세인데 운동갈때 바싹 올려 상투틀고 다니는데
    괜찮아요...볼살이 좀 남아있고 팔자주름은 없어요...
    평상시엔 층많은 긴단발로 볼륨감있게 다니구요~
    할머니라니요~~~

  • 12. ...
    '15.7.6 10:20 PM (180.229.xxx.175)

    가급적 일광아래 촬영은 피하셔야해요...
    실제보다 훨씬 못나보이구요...
    연예인이 얼마나 대단한 종족인지 깨닫죠...
    카메라보면 튀어야해요~

  • 13. ㅋㅋㅋ
    '15.7.6 10:37 PM (124.49.xxx.27)

    근데
    여자들의 외모변화가 가장 심한시기도
    그러니까 정말 늙어보이는시점이
    그나이대부터인것 같아요

  • 14. ㅇㅇ
    '15.7.6 10:43 PM (115.143.xxx.23)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려는데
    셀카 모드로 돼 있을 때 있잖아요.
    나이 불문 대부분 여자들이 깜놀 하던데요.
    각도도 그렇고 무방비에 비춰진 자기 모습이
    이쁘긴커녕... ㅠㅜ

  • 15.
    '15.7.6 10:57 PM (119.194.xxx.239)

    레고더라구요

  • 16.
    '15.7.6 11:00 PM (219.240.xxx.140)

    윗분 레고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7. ㅇㅇ
    '15.7.6 11:01 PM (211.36.xxx.19)

    공감 ㅎㅎㅎ

  • 18. ㅎㅎㅎ
    '15.7.6 11:01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가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보면 깜짝놀라요.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삭제해요

  • 19. 에이...
    '15.7.6 11:40 PM (59.0.xxx.217)

    원글님....뻥도....참....;;;

  • 20. 자학개그 하시는듯
    '15.7.7 12:59 AM (211.32.xxx.142)

    진짜 할매는 무신.. 나름 노안인 우리 언니 48도 그정돈 아닙디다.
    그냥 초췌한 아지매 정도지 할매는 무신..ㅋㅋ

  • 21. 그게
    '15.7.7 3:41 AM (182.230.xxx.159)

    마흔부터 중년feel이 확~~~~~
    사십대 초반 오십대 의미없이 그냥 중년.
    그냥 나이를 알아주기도 싫은 아줌마(아줌마든 할머니든 내알바 아니오)라는 느낌으로 가는것같아요.
    예쁜아줌마 박준금 느낌?
    건강한아줌마 조혜련 느낌?
    키작고통통한아줌마 빅마마느낌?
    키크고안꾸민아줌마 황석정느낌?
    뭐이렇죠.

  • 22. 아이고
    '15.7.7 8:42 AM (220.76.xxx.201)

    43세면 한창이지요 나는셀카는아니고 50중반에 아무생각없이 정신없이살다가
    우연히 내가살던 동네에 이마트가 잇는데 지하매장에서 엘리를 타려고섯는데
    옆에큰거울이 잇더라구요 무심코 거울보다가 기절할뻔 했어요
    거울속에 왠얼굴이 비쩍마르고 주름진 할머니가 있더리구요 아직 며느리도 안보앗는데
    정말 충격이 컸어요 처음으로본 나의모습예요 요즘은 포기했어요

  • 23. ^^
    '15.7.7 9:52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게 우리가 우리 모습을 처음 보는 게 아니잖아요.
    늘 화장실 거울에서 이 닦고 엘리베이터 탈 때 얼굴보고
    화장할 때 자기 얼굴 보면서 스킨,로션 바르잖아요.

    그런데 왜 증명사진 찍고 자다 일어나 셀카 찍고 미용실에 가서 보자기 두르고 있으면
    다른 여자가 와 있는거죠?
    분명 나를 닮기는 했는데 누가 내 얼굴로 농락하는 걸까요?ㅋ

  • 24. 아름다움
    '15.7.7 10:15 AM (58.148.xxx.215)

    저두 43세인데 40넘으니 폭삭 젊음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사춘기 아들딸 기르니 맘고생에 젊음이 확 가네요

  • 25. ..
    '15.7.7 2:34 PM (211.36.xxx.227)

    사진이나 동영상이 거울로 보는 모습보다 훨씬 적나라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연예인들 티비로 보면 별로여도 실물로 보면 깜짝놀라게 예쁜 이유가 다 그런 것 때문인가봐요. 저는 30대인데도(물론 초반은 아닙니다ㅜㅜ) 아기 낳고부터는 사진도 안찍어요. ㅜㅜ 왜이렇게 못생겼는지 진짜 셀카모드로 되어있으면 놀랍니다. 생기가 확 빠졌어요.

  • 26. ...
    '15.7.7 2:54 PM (175.121.xxx.16)

    저는 20대 때부터 간혹 아줌마라 불렸더래서...

  • 27. ㅋㅋㅋ
    '15.7.7 2:56 PM (211.36.xxx.192)

    정말 자기 모습 보기 힘들지요~~~
    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 28. ㅇㅇ
    '15.7.7 2:58 PM (125.133.xxx.8)

    요즘 43살 그리 안늙어보이는데 님이 좀 할머니 상인듯 하네요. 똑같은 나이여도 매력없지요 그런 스탈

  • 29. 위 ㅇㅇ님은
    '15.7.7 3:10 PM (114.205.xxx.114)

    댓글 보니 외모는 잘나셨을지 모르나
    인간적 매력은 참 없으실 듯...

    원글님이 마른 체형이시라 얼굴살이 없어서
    햇볕에 굴곡이 드러나 더 그렇게 보였을 거예요.
    그리고 머리 묶는 스타일 말고 단발에 볼륨을 좀 넣어 보세요.
    훨씬 생기있어 보여요.
    저 친한 동네 엄마 하나도 십년 이상 알고 지내는 동안
    사십대 중반까지 긴 생머리 올백으로 묶고 다녔거든요.
    아무리 친해도 머리스타일 바꿔보란 얘기는 오지랖 같아 한번도 안 했는데
    어느날 어깨 길이 단발로 자르고 묶지 않은 모습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적어도 오년은 젊어보이고 훨씬 생기있어 보이더라구요.
    뭐 근데 제 얼굴 꼬라~지보면 남에게 감히 조언할 입장도 아니긴 합니다ㅋ

  • 30. 저는요
    '15.7.7 3:15 PM (1.241.xxx.127)

    제 스마트폰 카메라가 망가졌는줄 알고,
    사람들한테 제 핸폰 카메라기능 별로에요. 하고 다녔다요.
    문제는 딴건 다 잘 나오는데 제 얼굴만 이상하게 나오네요.
    이젠 알았어요. 제가 늙었다는걸...ㅠㅠㅠ

  • 31. ㅎㅎㅎ
    '15.7.7 3:26 PM (121.145.xxx.30)

    글로 표현하신거 재밌네요
    저역시 마찬가지예요 30대라도 ~
    남이 나를 볼때보다 원래 내가 나를 볼때 단점이 더 극대화되니
    그렇지않겠어요
    얼굴만 보이는 거울은 이쁜점만 찾아보려는 경향이있는데
    전체사진이나 거울은 단점부각이 잘되더라구요

  • 32. ㅠ.ㅠ
    '15.7.7 3:56 PM (116.120.xxx.140)

    35세입니다만 그 느낌.. 알겠는데요. ㅠ.ㅠ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 사진 가끔 남기고 싶을땐..

    셀카로. 뽀샤시 어플 꼬옥! 이용해서 찍습니다. ㅋㅋ


    beauty plus 강추합니다~

  • 33. ///
    '15.7.7 3:57 PM (1.254.xxx.88)

    그나마 그시절마저도 한창 젊을떄 맞아요...45세 넘어가면 어쩌려구요...ㅠㅠ

    원글님 글때매 한참을 웃었습니다. 고무신 신은 할망구...ㅠㅠ....비디오도 아니고 거울만 봐도 쫙 비치는 모습이라서 눈물 납니다.

  • 34.
    '15.7.7 4:09 PM (211.36.xxx.38)

    할머니 인정못해요!아저씨는 인정!

  • 35. ///
    '15.7.7 4:36 PM (61.75.xxx.223)

    43살의 낯선 모습에 지금 할머니 같아보인다고 충격받고 놀라지만
    세월이 흘러흘러 칠십이 넘어가서
    오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면
    참 곱다고 느낄것입니다.
    살아갈 날들 중에서 오늘이 제일 젊어요.

  • 36. ᆞᆞ
    '15.7.7 4:38 PM (175.112.xxx.235)

    와 부러운 키와 몸무게네요 실물은 참 멋지실듯

  • 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7.7 4:44 PM (115.139.xxx.49)

    댓글 왜케 웃기냐~ㅋㅋㅋ
    개콘으로 보내면 시청률 장난 아닐 듯!

  • 38. 허걱
    '15.7.7 4:59 PM (203.226.xxx.1)

    머리 묶고 맨날 다니는 46살 아줌마.. 접니다..

    전 맨날 이러고 남초초초초초초초초 회사 출근한지 몇년째인데.. 진작 말씀해주시지 ㅠㅠㅠㅠ

  • 39. ㅋㅋㅋㅋㅋ
    '15.7.7 5:36 PM (218.236.xxx.205)

    제가 이래서 82를 못 떠나지 말입니다.... 레고.....ㅋㅋㅋㅋㅋㅋ

  • 40. 지나다
    '15.7.7 5:36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저 43살에 매일 머리 묶어다니는디요~
    원래 단발머리인데 미용실 가기 귀찮아서 짧을때나 길때나 매일 묶어다니다 보니 긴머리가 됐는데
    전 이래 다녀서 그런가 나이 먹은 결혼 안한 아가씨 소리도 듣는데요.
    염색을 하고 묶어보세요..좀 더 어려 보여요^^
    검은머리로 하면 없어보이고 촌스러워요.

  • 41. 저도요
    '15.7.7 6:10 PM (119.196.xxx.130)

    저는 제가 적당히 살집 있고 귀티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동영상 찍어서 보니까
    그 누구에요? 리설주? 김정은 부인이 걸어오대요?
    하..............그뒤로 다이어트 진행중이에요 ㅋㅋㅋ

  • 42. 하늘높이날자
    '15.7.7 6:22 PM (59.11.xxx.84)

    댓글이 유머작렬이 많아 기분 우울했었는데 보고 빵 터졌네요.
    저는 거울과 사진찍기를 멀리한지 어언 몇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제 얼굴 기억이 안나요..
    지나다 님 말처럼 이번엔 염색을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 43. ....
    '15.7.7 6:35 PM (1.236.xxx.76)

    너무 절실히 와닿는 글이예요 ㅋㅋ 저도 원글님이랑 키같고 몸무게는 조금 더 나가는데 얼굴살이 늘 빈약하여ㅠㅠ 40대이후로 카메라는 썬글 없는 장소에서는 피하고 다녀요 사진이 이리 싫어질수있을지 진정 난 몰랐어요

  • 44. 나 아픈데
    '15.7.7 6:38 PM (211.243.xxx.30)

    레고 머리....
    하하하..

    저 아픈데요, 손가락에 힘도 없는데 로긴해서 글 까지 남기게 만드신...

    나쁜...레고 님....ㅋㅋ...

  • 45. ...
    '15.7.7 6:43 PM (77.250.xxx.181)

    머리를 묶더라도 묶기전에 볼륨과 웨이브에 신경써서 드라이 하고 앞머리 멋지게 드라이 한담에 묶어야 우아해 보이고 이뻐요.
    그냥 질끈 묶으셨나보지요..그리고 운동..마른 몸매라도 근력운동 안하면 우리나이땐 할머니로 가죠..근력운동 열심히 하면 훨씬 생기있어 보이고 탄력있어 보여요.늙을수록 근력운동이 필수입니다.

  • 46. ㅋㅋ
    '15.7.7 8:02 PM (175.223.xxx.7)

    웃어서 죄송해요


    고무신신은 할머니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40줄부턴 중년느낌 나요

  • 47. 이런..
    '15.7.7 8:15 PM (118.32.xxx.208)

    더워서 8월가지는 묶고 다니려 했는데 이글보고 빨리 커트치러 가고 싶네요. ㅠㅠ

  • 48. 42
    '15.7.7 8:38 PM (121.166.xxx.233)

    저 한살 어린데요.. 크게 공감해요.

    키도 174에 비숫하게 말랐거든요.
    남들은 늘씬하다 부럽다 하지만 가끔 통통한 분들이 부럽기도 해요.
    나이드니 얼굴살이 재산이에요 ㅠㅠ

    사진은 애들만 찍어주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062 지금 술취했는데요. 출출한데... 10 술좋네 2015/07/07 1,952
461061 커피 안에 그리움을 떨구는 날 1 82음유詩人.. 2015/07/07 1,295
461060 (펑) 37 ........ 2015/07/07 16,520
461059 계산적 남편 7 NoName.. 2015/07/07 4,335
461058 입영 휴학계 낼 건데 1 사라진 도장.. 2015/07/07 728
461057 나이 40넘으면 신경치료할때 무조건 아픈가요?? 1 .. 2015/07/07 1,290
461056 이런 경우 어떤 문제고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어디 2015/07/07 544
461055 비정상회담 재미있네요~ 4 노르웨이 2015/07/07 2,304
461054 마늘이 맛에 큰 영향은 없는 건지.. 1 맛나요 2015/07/07 753
461053 비정상회담 6 .. 2015/07/07 2,433
461052 빌트인김치냉장고 통의 뚜껑이 없어졌어요 ㅜ 배기 2015/07/07 749
461051 저녁이면 먹고싶은게 5 40대 2015/07/07 1,318
461050 오이지가 좀 싱거운데 소금넣고 다시 끓여도 되나요? 2 오렌지 2015/07/07 973
461049 황반변성 병원 추천해주세요 6 병원질문 2015/07/06 3,858
461048 중3아이 개학후 4일이나 결석시키고 여행가도 될까요? 12 조심스레 2015/07/06 2,115
461047 아이 없이 부부만 사는 거 어떤가요 23 쿨라임 2015/07/06 5,820
461046 여행, 솔직히 돈 있어야 가는 거 아닌가요? 11 현실은 2015/07/06 4,560
461045 피임약 복용 끊고 생리가 안나옵니다 2 궁금 2015/07/06 12,776
461044 요즘 아파트(최근5년)는 층간소음이 없나봐요 2 동부 2015/07/06 2,611
461043 눈밑이 음푹 꺼지고 처진건 어째야하나요? 고민 주구비 2015/07/06 681
461042 몇 살이 맞는 건가요 1 그럼 2015/07/06 577
461041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지요? 3 ... 2015/07/06 1,772
461040 중랑구 상봉.신내쪽 가족모임집 추천해주세용^^ 3 .. 2015/07/06 1,060
461039 사랑하는 은동아 작가 인터뷰했네요 ^^ 12 폐인 2015/07/06 4,077
461038 단어뜻좀알려주세요 ..사전에는 안나온거같아서요 2 독어 2015/07/06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