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졸려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5-07-06 19:16:56
정말 재밌긴 한데

캐릭터들 다 왜이러죠
지금 시즌2 르넷이 회사에 어린이집 만드려고 하는부분 보다가
캐릭터가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웬 예쁜수녀가 가브리엘 약올리는것도 얄밉고
르넷은 정말~
수지 였나 그쪽도 참~
브리는 예쁘고 멋져서 좀 참을만 하네요ㅎ

가브리엘이 아기잃고 치유방법으로 빨간풍선 띄워보내는 부분은
명장면같아요
몇번이나 봤어요

영어공부 하려고 다운받아서ㅎㅎ 이러고 있네요
좀 덜 재미난 미드를 골라야겠어요^o^
IP : 39.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6 7:18 P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ㅎㅎ
    몇번을봐도 잼나요
    가브리엘처럼 나이들어도 이쁘게 새침한 부인이 되어야겠다생각해요.

  • 2. 졸려
    '15.7.6 7:22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브리엘 보면 요가도 하고싶고
    탱크탑도 입고싶고
    조깅도 하고싶고 그래요^o^

  • 3. ....
    '15.7.6 7:23 PM (39.121.xxx.103)

    저도 몇번을 봐도 정말 재밌어요..열번 넘게 봤는데도^^
    다들 장단점이 있고 귀여웠다..짜증났다..그런 성격이긴해요,
    최악은 수잔...절대 민폐캐릭터구요.
    다들 자기들만에 아픔이 있고 그렇죠.
    전 그녀들 우정 계속되길 바랬는데 끝엔 안타까웠어요.

  • 4. ..
    '15.7.6 7:25 PM (218.50.xxx.172)

    시즌 지나면 브리가 엄청난 일을 저지르죠. 정말 흥미진진^^

  • 5. 저는
    '15.7.6 7:57 PM (175.209.xxx.160)

    제 인생의 드라마라고 봐요. 그보다 더 인생에 대한 엄청난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은 없었던 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막장스런 장면들도 많지만 가슴 시리고 따뜻하고 눈물 나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요.
    영어공부 하기도 너무너무 좋죠. 특히 나레이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명문장이예요.

  • 6. 재성마미
    '15.7.6 9:50 PM (116.33.xxx.16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도 보고싶어요.. 시즌 1보다 말았는데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210 여자 시계브랜드 추천좀 해주세요~ 1 하하 2015/08/22 1,593
475209 제가 예민한건가요? (시댁) 62 2015/08/22 14,982
475208 배달쿠폰으로 치킨 시키면 5 리마 2015/08/22 1,812
475207 장한 대한의 3 군인엄마 2015/08/22 509
475206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걸까요 5 아카시아 2015/08/22 1,299
475205 야후 뉴스, 세월호 인양을 위한 수중 조사 착수 보도 light7.. 2015/08/22 408
475204 오늘 빵집 갔다 생긴 일 11 == 2015/08/22 6,273
475203 김포 신도시 폭죽 터트리네요 3 2015/08/22 2,849
475202 바람둥이랑 결혼한 여자는 그게 자랑스러운가봐요 10 ;; 2015/08/22 4,574
475201 향수 지에스ᆞ현대몰에서 사도되나요.,? ᆞᆞ 2015/08/22 665
475200 장례식에 가서 한없이 눈물이 나오는건... 5 .. 2015/08/22 2,243
475199 도곡&개포동 아파트.. 아시는 분이요? 5 꽃밭 2015/08/22 3,268
475198 주말에 혼자 맥주 한캔 할려고 노력중 6 Op 2015/08/22 1,504
475197 오대천왕 멋진헛간 가사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4 호호 2015/08/22 3,142
475196 독립운동가 후손 영정 날치기 시킨 경찰 수뇌부 3 슬프다 2015/08/22 859
475195 피부과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분들요~ 4 ㅇㅇ 2015/08/22 4,366
475194 세월호49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바랍.. 10 bluebe.. 2015/08/22 444
475193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ㅠㅠ 1 .... 2015/08/22 1,747
475192 30대 중반인분들.. 아파트 보유하고계신가요? 6 ... 2015/08/22 3,243
475191 대가리나쁘니 다 뽀록나는 닭그네 6 2015/08/22 2,474
475190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 2015/08/22 813
475189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497
475188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54
475187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151
475186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