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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졸려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5-07-06 19:16:56
정말 재밌긴 한데

캐릭터들 다 왜이러죠
지금 시즌2 르넷이 회사에 어린이집 만드려고 하는부분 보다가
캐릭터가 짜증나서 못보겠어요

웬 예쁜수녀가 가브리엘 약올리는것도 얄밉고
르넷은 정말~
수지 였나 그쪽도 참~
브리는 예쁘고 멋져서 좀 참을만 하네요ㅎ

가브리엘이 아기잃고 치유방법으로 빨간풍선 띄워보내는 부분은
명장면같아요
몇번이나 봤어요

영어공부 하려고 다운받아서ㅎㅎ 이러고 있네요
좀 덜 재미난 미드를 골라야겠어요^o^
IP : 39.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6 7:18 PM (219.240.xxx.140)

    ㅎㅎㅎㅎㅎㅎㅎ
    몇번을봐도 잼나요
    가브리엘처럼 나이들어도 이쁘게 새침한 부인이 되어야겠다생각해요.

  • 2. 졸려
    '15.7.6 7:22 PM (39.7.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가브리엘 보면 요가도 하고싶고
    탱크탑도 입고싶고
    조깅도 하고싶고 그래요^o^

  • 3. ....
    '15.7.6 7:23 PM (39.121.xxx.103)

    저도 몇번을 봐도 정말 재밌어요..열번 넘게 봤는데도^^
    다들 장단점이 있고 귀여웠다..짜증났다..그런 성격이긴해요,
    최악은 수잔...절대 민폐캐릭터구요.
    다들 자기들만에 아픔이 있고 그렇죠.
    전 그녀들 우정 계속되길 바랬는데 끝엔 안타까웠어요.

  • 4. ..
    '15.7.6 7:25 PM (218.50.xxx.172)

    시즌 지나면 브리가 엄청난 일을 저지르죠. 정말 흥미진진^^

  • 5. 저는
    '15.7.6 7:57 PM (175.209.xxx.160)

    제 인생의 드라마라고 봐요. 그보다 더 인생에 대한 엄청난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은 없었던 거 같아요.
    보면서 정말 막장스런 장면들도 많지만 가슴 시리고 따뜻하고 눈물 나는 장면들 너무 많았어요.
    영어공부 하기도 너무너무 좋죠. 특히 나레이션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명문장이예요.

  • 6. 재성마미
    '15.7.6 9:50 PM (116.33.xxx.162)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도 보고싶어요.. 시즌 1보다 말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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