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바람 조회수 : 9,272
작성일 : 2015-07-06 18:57:03
어떻게 살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씻어놨는데요.. (한공기되네요)
볶음밥? 누룽지?
음.. 더이상 안떠오르네요

요즘 밥 정말 잘쉬네요 ㅠㅠ
IP : 119.197.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도 덥고 탈나기 쉬운
    '15.7.6 6:59 PM (211.202.xxx.240)

    계절인데 그냥 버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 2. ..
    '15.7.6 7:00 PM (114.206.xxx.173)

    누룽지

  • 3. ...
    '15.7.6 7:01 PM (175.121.xxx.16)

    예전에 어른들은 물넣어 끓여서 헹궈내고 드시고 하던데...
    그냥 버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몸에 무리가 가지않을리가 없잖아요?

  • 4. 보석비
    '15.7.6 7:12 PM (118.34.xxx.140)

    식혜만들기

  • 5. ㅇㅇㅇ
    '15.7.6 7:48 PM (211.237.xxx.35)

    요즘 쌀이 제일 쌈. 뭘 사도 쌀보다 비쌈

    그냥 버리세요.

  • 6. 쉰내나면
    '15.7.6 8:03 PM (110.8.xxx.83)

    이미 초산발효까지 미생물들이 발효 시작 된거예요
    한솥도 아니고 한공기인데
    쌀 버리는건 아깝지만 버리세요
    요즘 너무 먹어 탈인 세상 .. 쉰밥까지 먹고 살긴 그렇죠
    정드시고 싶으면 깨끗히 씻어 한번 끓여서
    물조금 넣고 갈아서 냉장고 넣어놨다가
    열무김치 담을때 풀대용으로 쓰세요
    어차피 김치는 약간 신맛돌게 유산균 발효시키니까요

  • 7. 뭘 밥 한공기가지고
    '15.7.6 9:03 PM (211.35.xxx.21)

    뭘 밥 한공기가지고 그러세요.

    버리세요.

    그 쉰밥 먹는다고 부귀영화 누리지 못합니다.

  • 8. jjiing
    '15.7.6 9:26 PM (210.205.xxx.44)

    전 장이 엄청 무딘 사람인데요,
    약간 냄새나면 김치 볶음밥 해먹어요.
    아까워서~^^
    전 괜찮더라구요

  • 9. //
    '15.7.6 11:40 PM (118.33.xxx.1)

    좀 타듯이 누룽지하면 냄새가 덜하지 않을까요?
    윗님처럼 볶음밥도 신김치를 넣으면 덜할듯해요~

    저도 살짝 맛 간 음식 먹고 폭풍설사해봤으면,,,
    이노무 장기는 끄떡이 읎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50 성평등 유아 애니메이션, 왜 우린 없죠? 대한국민의회.. 2015/08/27 453
476649 코코넛 오일 식용으로 구입했는데요.. 3 코코넛오일 2015/08/27 2,094
476648 엠씨몽 친구도 발치의혹있었네요 1 어휴.. 2015/08/27 1,043
476647 어제 어머니폴리스하러 학교가서 아들봤어요.. 11 중2아들 2015/08/27 3,069
476646 남편이 괴롭히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아요?때리기말고요 17 ㄱㅇㄴㄷㅅ 2015/08/27 3,116
476645 30대 저질치아.. 속상해요. 7 ㅜㅜ 2015/08/27 2,211
476644 돈모으고 불리는 방법 7 화이트스카이.. 2015/08/27 3,679
476643 옷 줄여보신분.. 12 코트 2015/08/27 1,397
476642 엄마모시고 해외여행가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여행 2015/08/27 1,288
476641 원래 에너지 넘치는 애들은 그런가요? 4 cumulu.. 2015/08/27 1,096
476640 좌욕기 대신 비데 좌욕기능 활용해도 될까요 2015/08/27 3,701
476639 이건 우연의 일치일까요? 16 가을 2015/08/27 6,878
476638 다른집 9살 아들도 이런가요ㅠ 7 아들맘 2015/08/27 1,687
476637 고딩 남자 애가 누워있다 일어나면 10 어지럽대요 2015/08/27 2,975
476636 새누리당 주특기..주어없음 또 나왔다 5 김무성 2015/08/27 1,044
476635 다리 삐끗해서 아플때는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좋을까요? 2 ,, 2015/08/27 1,021
476634 머리망쳤어요ㅠㅠ레고 호섭이 머리ㅠㅜ 4 짜증나 2015/08/27 1,181
476633 gnc눈 영양제 주문할까 싶은데요 효과 3 있나요? 2015/08/27 1,651
476632 오피스텔(주거용)도 주택연금 가입된다네요. 오피스텔도... 2015/08/27 1,164
476631 아이들 위주의 생활.... 4 ........ 2015/08/27 1,333
476630 난생처음 클러치 백 사볼까 하는데요 5 갈등 2015/08/27 2,361
476629 결혼식 축의금 할때.. 1 부조금 2015/08/27 1,048
476628 귀농, 귀촌에 관련된 책 있을까요? 11 도시아줌마 .. 2015/08/27 2,624
476627 반팔 반바지 입어도 되나요? 2 궁금 2015/08/27 1,183
476626 비오던 화요일, 마포벙개 주최자가 후기 올립니다~ 16 안개비조명은.. 2015/08/27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