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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유진 아버지는 53살에 소유진을 낳았네요

조회수 : 89,001
작성일 : 2015-07-06 17:07:39
소유진 아버지랑 어머니 나이차가 무려 30살 차이라네요.
아버지 51살 어머니 21살에 결혼을 하고...
아버지 53살에 소유진을 낳았답니다..
30살 차이 ...사랑이 가능 하군요..
IP : 121.88.xxx.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6 5:10 PM (221.167.xxx.125)

    건강하고 잘먹고 하면 당연하지 않을까용

  • 2. ...
    '15.7.6 5:10 PM (175.121.xxx.16)

    소유진씨랑 백주부님도 잘 어울리는 걸 보니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 3. ...
    '15.7.6 5:12 PM (112.220.xxx.101)

    백주부보면 15살차이는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요 ㅎㅎㅎ
    (요즘 보면 설렘 +_+)
    근데 30살차이는..ㄷㄷㄷㄷ
    울아부지랑 저랑 29살차인데 ㄷㄷㄷㄷㄷㄷ

  • 4. 잘살면 되지
    '15.7.6 5:13 PM (180.65.xxx.29)

    뭐가 문제인가요? 동갑도 이혼하는 세상에 잘살면 아무 문제 없죠
    부모가 불행했음 소유진이 그런 결혼 했을까 싶네요

  • 5. 용엄마
    '15.7.6 5:14 PM (116.127.xxx.194) - 삭제된댓글

    소유진 아버지가 새장가 드신건가요? 30살 차이면 진짜 아버지 딸뻘을 넘어서네요.

  • 6. 여기 82쿡은
    '15.7.6 5:15 PM (210.180.xxx.195)

    남녀간 나이 차에 대한 잣대가 유독 가혹합니다. 두사람이 잘 살면 그만이지...

  • 7. 음...
    '15.7.6 5:15 PM (110.70.xxx.21)

    그래서 어쩌라고요?

  • 8. 오잉
    '15.7.6 5:18 PM (218.101.xxx.231)

    남녀가 바뀐다고 생각해봐요
    오십넘은 여자가 갓스무살짜리랑 결혼했대도 댓글반응 이리 쿨할까 궁금하네요

  • 9. 예전에
    '15.7.6 5:19 PM (110.8.xxx.83)

    어떤 화가 교수님이랑 30 살 차이나는 제자랑 결국 결혼했는데 30 살 어린 아내가 먼저 세상 떴더라구요
    정말 가는건 순서 없다고...
    그렇게 결혼했어도 딸 잘키워서 시집가서 잘 사는거 보시도록
    정정하시고..
    돌이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부부의 연이네요
    둘이 맘 맞아 잘 사는걸 남들이 이러네 저러네 할필요 없죠
    적절한 나이차 사주에 궁합맞춰 택일해서 결혼해도
    사네 못사네 얼마나 흔한가요

  • 10.
    '15.7.6 5:20 PM (116.125.xxx.180)

    21살에 보통 아빠가 40대 아녔나요? 옛날엔??

  • 11. ...
    '15.7.6 5:26 PM (221.151.xxx.79)

    남자 나이 4살만 많아도 세대차 느껴지네 연하가 좋네 외쳐대지만 정작 여자는 12살 연상이라도 잘 산다는 댓글 달리는 곳이 여긴데 별걱정을.

  • 12. ...
    '15.7.6 5:29 PM (175.121.xxx.16)

    일면식도 없는 탈렌트 본인 잘못도 아닌 부모일로 까이는 이런글 별로네요.

  • 13. ㅇㅇ
    '15.7.6 5:30 PM (119.196.xxx.146)

    남녀 바꿔서 생각해도 뭐가 문제죠? 당사자 모두 성인이잖아요?
    둘 이 좋아서 사랑하고 결혼해서 산다는데 그 사람들 일가친척이라도 되나요?
    당사자간의 애정문젠데요.자신이 싫으면 나이차이 많이 안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되는거고요.

  • 14. dd
    '15.7.6 5:3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김흥수 화백은 43실 차이나는 제자랑 결혼했는데 그 제자가 난소암으로 먼저 죽었어요.
    두분 20년정도 결혼생활 잘 한걸로..아내분이 김흥수 화백 존경한다고 했죠.
    불륜 아니면 연상이든 연하든 뭔상관입니까? 둘이 마음 맞아 잘 살면 되죠.

  • 15. ㅇㅇ
    '15.7.6 5:32 PM (119.196.xxx.146)

    까고싶어 안달나서 판까는 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는 연예인 부모까지 소환해서 뭐하는 건지

  • 16. 좋네요
    '15.7.6 5:51 PM (125.138.xxx.11)

    나이 53이 늙은 나이는 아니예요
    관리잘했다면
    40대 초반으로도 보이죠
    소유진 아버지가
    건강하고 매력있었나 봐요

  • 17. 소유진 결혼훨씬 전부터
    '15.7.6 6:02 PM (175.223.xxx.71)

    부모 나이차 많이 났고 그래서 인지 나이차많은 남자 좋다 했어요. 그래서 백종원 결혼 소식에 그녀다운 선택이라고 납득했구요. 부모든 당사자건 잘들 살면 좋은거죠. 당신들이나 잘들 사시구요.

  • 18. 그럼
    '15.7.6 6:19 PM (175.223.xxx.216)

    장모랑 백주부랑 나이가 같거나 한 두살 차이겠어요!!

  • 19. 아버지는
    '15.7.6 6:53 PM (221.163.xxx.244)

    초혼인가요?
    아무리 사랑한다지만,그 옛?날!에 ,,예사롭진 않아 보여요.


    82의 잣대,
    분위기에 휩쓸리는, 뭐랄까, 참 줏대 없어 보여요.

  • 20. ...
    '15.7.6 8:16 PM (219.240.xxx.159)

    아버지 재혼...그당시 이미 애 셋딸린 이혼남인지 사별인지 그랬다네요...;;

  • 21. 기사
    '15.7.6 9:04 PM (112.221.xxx.150)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0106140

  • 22. 헐..
    '15.7.6 9:18 PM (121.161.xxx.65)

    좀 그러네요..ㅡ ㅡ

  • 23. 윗기사
    '15.7.6 10:00 PM (180.70.xxx.150)

    소유진은 "스무살의 어머니는 자신보다 서른살 많은 직장상사였던 아버지를 먼저 사랑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아버지는 노총각이 아니라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남자였는데 그럼에도 어머니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06140

  • 24.
    '15.7.6 11:07 PM (203.226.xxx.29)

    지난번에 백주부가 처갓집 식구들과 밥먹고 있는데 자기 나온 프로보고 처형이 엄청 좋아했다고 그랬어요

  • 25. 그 엄마가
    '15.7.6 11:14 PM (124.199.xxx.219)

    할아버지한테 시집 가야 잘먹고 잘살 수 있는 스펙이었나보죠.
    소유진도 연예인으로서 인물도 딸리고 평판도 안좋고 필모도 없다보니 취집한 거 아닌가요
    것두 그나마 나이차이로 극복하구요.
    나이 차이를 극복한게 아니라 나이 차이로 극복하고 들어간거죠.
    소유진 별로 볼게 없으니까.

  • 26. ..
    '15.7.6 11:18 PM (180.70.xxx.150)

    소유진 어머니가 소유진 아버지랑 결혼해서 소유진 언니랑 소유진 그렇게 둘 낳은거 아닌가요? 그 위로 소유진의 이복형제가 셋인거고.

  • 27.
    '15.7.6 11:40 PM (211.36.xxx.19)

    소유진은 결혼하더니 더 이뻐지고 남자 잘만나 행복해보이니 보기좋더라구요

  • 28. 팔자가 좋은듯
    '15.7.6 11:45 PM (211.32.xxx.142)

    소유진 부모님은 시대를 반영해서 예전엔 그런일 많았다니까 그런거고
    어쨌든 소유진씨는 결혼 잘한것 같아요.
    사실 잊혀져가는 연예인이었는데..

  • 29. 그래서요
    '15.7.7 2:53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이젠 하다하다 연예부모한테까지 그러세요?

  • 30. bnm
    '15.7.7 3:15 AM (183.103.xxx.238)

    댓글에 화가분이 옛날에 점을 보러 갔더니 점쟁이 왈. 당신의 베필은 아직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했대요 그 글을 읽을 당시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31.
    '15.7.7 5:19 AM (223.33.xxx.196)

    쇼킹하긴하네요
    나이가 먼 문제냐고 하는분들..
    자기딸이 30차이나는 남자와 결혼한다고해도 쿨할지 궁금..
    대체로 이런 문제에 쿨한사람들이 여자가 30연상이라고하면 입에 개거품물면서 달겨들어 욕지거리하죠

  • 32. 아이구야 한가하시구나
    '15.7.7 7:01 AM (175.120.xxx.141)

    잘 살고있는 그것도 묵은 가정 건드리지 맙시다

  • 33. 까고싶으니
    '15.7.7 8:54 AM (211.36.xxx.47)

    남의 부모연애사까지....쯧

  • 34. 처가식구하고 밥먹다가....
    '15.7.7 9:02 AM (72.194.xxx.66)

    시댁식구하고 밥 좀 먹지.....

  • 35. 관심법도..참..
    '15.7.7 9:05 AM (1.221.xxx.75)

    하긴 부부가 30살 차이라고 하면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고 자게가 익명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라고는 해도 이렇게 누군지 다 아는 사람들이고 하니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좀 삼가하면..좋겠네요.. 실제로 소유진 부모님을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으로서 어머니도 굉장히 지적이고 인품도 훌륭하신 분으로 소유진의 이복오빠도 어머니로 잘 모시고 교류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소유진도 참 성격도 좋고 괜찮다는 이야기 쭉 들어왔는데..

  • 36. .....
    '15.7.7 9:27 AM (121.180.xxx.215)

    이게 다 백종원이 인기가 많으니
    괜한 관심법이겠죠~~~

    소유진 부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

  • 37. ...
    '15.7.7 9:39 AM (61.74.xxx.243)

    어쨋든 소유진과 백종원은 결혼 잘한 거 같아요. 보기에도 서로 닮은듯 하고 둘사이가 아주 좋아보이고, 둘이 결혼하면서 시너지 효과도 어마어마한듯.

  • 38. 능력남들은
    '15.7.7 2:47 PM (14.32.xxx.157)

    역시 능력남들은 나이어린 여자와 재혼, 삼혼 잘만 하는거 같아요.

  • 39. ***
    '15.7.7 3:54 PM (121.153.xxx.145)

    소유진 아빠가 딸 친구랑 결혼했지요..

  • 40. sd
    '15.7.7 4:49 PM (121.134.xxx.249)

    소유진이 취집...
    그래서...
    당신의 취집이 좀 정당화가 되나요?....

  • 41. 소유진
    '15.7.7 5:10 PM (2.221.xxx.110)

    연예인 생활만 거의 20년가까이 하고 있는데 모아둔 돈 엄청날걸요..
    취집이라 하기엔 이미 일반인들이 평생 벌돈을 모아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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