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바..부페..끊었어요

과식은건강의적 조회수 : 18,027
작성일 : 2015-07-06 15:59:57
건강에는 과식이 제일 적이더군요.
앞으로 샐러드바나 부페는 안갈것 같아요.
또 가격도 너무 비싸서.. 소식하는 사람에겐 메리트가 없고 돈 아까워요.
IP : 223.62.xxx.1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헷
    '15.7.6 4:03 PM (111.65.xxx.127)

    소식이 동안의 비결? 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더라구요

  • 2. ...
    '15.7.6 4:04 PM (112.72.xxx.91)

    그쵸... 저는 샐바 뷔페 엄청 좋아하는데, 본전 생각에 넘 많이 먹게되서 되려 기분나쁘게 배부르고 또 가격도 비싸서ㅜㅜ 의식적으로 안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근데 무슨 뷔페 금단 현상도 아니고 평소에 무지 가고싶은건 왜인까요....

  • 3. 앜....ㅜ
    '15.7.6 4:06 PM (183.97.xxx.198)

    저는 해년마다 매니아등급까지 꼭 찍었답니당.ㅜㅜ

    저도 항상 가지말자, 가지말자 하면서도,,, 그.. 유혹에 못이겨서.ㅜ

    저는 정말 이 참을수 없는 배고픔. 유혹을 못 견디겠어요.

    처녀때는 항상 48키로 선에서 유지가 되었는데

    지금은 정말 저를 놔버린 느낌??

    그냥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내가 왜!!!!!!!!아줌만데 왜!!!!!!!!!!!!!!내가 살을빼야해!!!!!!!!!!!!!!!!하면서

    먹으려고 사는 내모습에. 아주 한숨을 쉽니다..ㅎㅎ

    저도 앞으로 소식 소식 소식을 실천해야겠군요.

  • 4. ㅎㅎ
    '15.7.6 4:09 PM (58.143.xxx.39)

    ㅂㅅ,ㅇㅇㅂ 몇년 전부터 안가고 있고 호텔부페도 본전생각에
    무리하게 되는데 이게 쥐약이에요.
    저두 올해 부페 끊었어요. 소식합니다.
    먹음 앉았다 옆으로 기절해자는데 소화력 확실히 떨어지
    던데 위도 좀 관리하려구요.

  • 5. 네..
    '15.7.6 4:10 PM (182.230.xxx.159)

    월남쌈도 그 라이스페이퍼가 고칼로리래요..

  • 6. 그래요
    '15.7.6 4:12 PM (58.143.xxx.39)

    라이스페이퍼 몇장 먹고남 엄청 부릅니다.
    몇 장정도가 밥 한공기 될까요? 얇은 누룽지 생각함
    될까요? ㅎㅎ

  • 7. 격하게 동의합니다~
    '15.7.6 4:14 PM (182.216.xxx.154)

    맞아요. 비싸고 본전생각에 과식하고..
    차려주는 데서 편안하게 싸게 먹자고요^^

  • 8. 방울어뭉
    '15.7.6 4:17 PM (112.166.xxx.113)

    같이 끊어요.....

  • 9. 그게
    '15.7.6 4:19 PM (182.230.xxx.159)

    그게 친구가 한장에 28kcal 이라며 자기는 쌈은 안싸먹고 걍 야채와 고기만 먹겟다 해서
    이까짓게 무슨 28kcal 이냐며 열장 스무장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며 월남쌈집에서 친구들끼리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그렇더라구요..

  • 10. 다이어터
    '15.7.6 4:43 PM (221.149.xxx.7)

    제가쓰는 다이어트앱에사는 라이스페이퍼 4장에 90칼로리로 나와요
    밥 한공기가 평균 300칼로리니까 13장도 먹으면 한공기 되겠네요
    뭐든지 많이 먹으면 안되요 T_T

  • 11.
    '15.7.6 5:02 PM (175.223.xxx.215)

    월남쌈 ㅠㅠ
    다이어트용이 아니었네요

  • 12. 지나가다
    '15.7.6 5:03 PM (175.223.xxx.182)

    공감해요.
    저도 늘 본전 생각해서 쓰러져도 달리고
    또 쓰러져도 일어나 달리고
    부페만 다녀오면 2킬로 정도 늘어요. ㅎㅎㅎ

    그래도 전 끊을 생각은 없어요. ㅎㅎ
    일년에 2번 정도 가니까요. ㅎㅎ

    가기 전에 비장한 각오에 불타서 굶는 것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되게 웃겨요. ㅎㅎ,

  • 13. 전 애슐리는 못끊어요 ㅎㅎ
    '15.7.6 5:10 PM (101.250.xxx.46)

    다른거 말고 샐러드랑 구운채소들~ㅎㅎ

    집에서 다양하게 다 차려서 넣어 못먹잖아요
    애슐리 가서 구운채소 가지 호박 양파 파프리카 잔뜩 먹고
    샐러드 코너에서 샐러드볼에 이것저것 담아서 리코타치즈까지 발사믹 드레싱 뿌려서 3번 4번? 정도 먹나봐요
    거기에 애슐리 커피 두어잔

    파스타 킬러라서 오일파스타 두어번 가져다 먹고
    요렇게만 먹는데 본전 뽑고도 남거든요

    샐러드 많이 먹으니 그날은 화장실도 잘 가고
    배도 금방 꺼지고 기분도 상쾌해지는거 같고 해서 전 애슐리는 못끊겠어요

  • 14. 야채 위주에
    '15.7.7 12:22 AM (121.161.xxx.86)

    단백질 한두개로 배채우고 어떻게든 탄수화물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참 사먹을게 없어요....
    돈까스... 순두부찌개 정도?
    부페 가서 몇접시씩 후식케익 떡까지 챙겨가며 실컷 배채우며 행복하던건 이젠 옛기억으로........
    본전 뽑으려면 살찌고 먹는거대비 비싸고 먹으면 좋겠는데 먹으면 안되는 음식 비싼돈주고 구경해야하는 신세라서......ㅎ

  • 15. 저는
    '15.7.7 12:34 AM (58.140.xxx.232)

    그런 부페 좋아하다가 끊은 이유가 저질 재료 때문이에요.애슐리니 빕스니, 알고보면 죄다 냉동식품, 수입식품, 조미료 덩어리. .. 샐러드 좋지요, 집에서는 손질도 귀찮은데...하지만 부페에선 물기빼기 힘들어서라도 야채는 아예 안씻고 그냥 낸다면서요. 그얘기듣고 아쉬움없이 샐러드바는 빠이빠이 입니다. 사실 야채 물기빼는거 진짜 일이죠.드래싱 뿌리기 전의 야채들이 무척 건조했던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ㅜㅜ

  • 16. 알지도 못하면서
    '15.7.7 6:51 AM (14.32.xxx.97)

    저는님, 애슐리는 속사정 모르겠지만
    빕스까지 싸잡아 채소 안씻고 그냥 낸다니.... 정말 그 함부로 말하는 입을 꿰매주고 싶네요.
    왠만한 가정에서 채소 다듬고 세척하는것보다 열배는 더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그냥 비싸서 빠이빠이 했다고 솔직히 말하세요.
    알지도 못하는 괴소리 하지 말고.

  • 17. 일부러는 안 가요
    '15.7.7 7:54 AM (223.62.xxx.7)

    결혼식 돌잔치 이런 거 아님 뷔페 갈 일 없네요. 왜냐하면 먹는 양이 적어서 돈 아까워요

  • 18.
    '15.7.7 10:05 AM (175.118.xxx.94)

    돈없어서안가는댕 부럽

  • 19. 맞아요 cj계열
    '15.7.7 1:24 PM (124.199.xxx.219)

    맛이 없다라면 인정합니다 ㅋ
    근데 청결은 철저해요.
    케잌에 올리는 딸기도 아기 씻듯이 씻어요.
    회사 방침입니다.

  • 20. 나만이래
    '15.7.7 1:34 PM (218.234.xxx.73)

    댓글 읽다보니 샐러드 야채 물기 빼는게 어렵다 하셔서요.
    샐러드 스피너 안써보셨나봐요.
    뽀송하게 물기 빠져요. 야채 하나도 안상하면서...
    엄청 쉬운데요. 물기빼는거

  • 21. 적어도
    '15.7.7 3:51 PM (1.242.xxx.115)

    뷔페는 반찬 재활용은 안하잖아요.
    일반 음식점 가면 모든 음식이 재활용했다는 느낌때문에 가기가 싫어요.
    그래서 뷔페 가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70 명동 게스트하우스 추천해주세요. 여름휴가 2015/08/03 637
469069 세월호47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려요! 10 bluebe.. 2015/08/03 505
469068 해외여행때 숙박 초등 중등 자녀있으신분은~ 9 커피사랑 2015/08/03 1,618
469067 외국이라면 다 멀다고 생각하는 친구의 선입견 3 선입견 2015/08/03 1,005
469066 주름옷.. 제평 갈까요? 대도상가 갈까요? 6 주름 2015/08/03 3,498
469065 캠핑으로 휴가 가시는분들 6 휴가 2015/08/03 1,752
469064 새 차 사고 싶은 데, 현실적으로 미친짓이죠. 6 자동차 2015/08/03 2,011
469063 썸남이 저한테 마음이 식은 것 같아 너무 착잡하네요 7 2015/08/03 6,745
469062 초3수학 심화문제지 풀리시나요? 3 froggy.. 2015/08/03 1,780
469061 받은거 없음 기본만해도 되냐하는글 보니 4 ... 2015/08/03 1,554
469060 휴가 이번주가 피크인가봐요~ 퇴근길 차가 하나도 안막혔어요. 1 좋네요 2015/08/03 898
469059 정말 이상한꿈인데 꿈해몽 대가님들 !!!!!!! 7 2015/08/03 1,901
469058 학원 대체할만한 문제집 추천 꼭 부탁드려요(특히 사고력이요) 3 초3 2015/08/03 974
469057 전세살고있는데 힘든일이 발생했어요.... 7 바다 2015/08/03 4,216
469056 엄마 생각. 1 보고싶어 엄.. 2015/08/03 942
469055 구로 디지털단지 갈만한곳 알 수 있을까요 4 rnfhdy.. 2015/08/03 3,021
469054 초등2학년이에요 사고력 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4 2015/08/03 1,756
469053 오나의 귀신님 .. 질문이요 4 .... 2015/08/03 1,744
469052 레몬물 껍질 알려주세용 3 하햐하햐햐햐.. 2015/08/03 2,072
469051 집이 특 올수리 되어 있으면 전세가가 다른집보다 1~2천 비싸도.. 13 집주인 2015/08/03 4,634
469050 저만 더운거 아니죠? 5 ........ 2015/08/03 1,686
469049 사무치게 외로워요. 6 ㅠㅠ 2015/08/03 3,504
469048 심리불안 2015/08/03 485
469047 밝은 염색 머리인데 미용사가 새치 많다네요.헤나염색 문의해요 2 2015/08/03 2,581
469046 제일평화시장 다녀왔어요(성공적인 후기는 아닙니당) 18 123 2015/08/03 14,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