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국수 국물에 미숫가루 넣으면 어떨까요?

콩국수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5-07-06 15:56:48

냉장고에 작년 미숫가루 안 먹고 그냥 있는데

두부랑 우유 섞어서 콩국물 만들 때 이 미숫가루 넣으면 어떨까요?

넣어도 되면 비율은 어느정도 넣으면 될런지요.

미숫가루에 단맛은 전혀 없어요.

IP : 220.8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6 3:58 PM (118.139.xxx.72)

    텁텁할 듯 하기도 하고...

  • 2. ㅇㅇㅇ
    '15.7.6 3:59 PM (211.237.xxx.35)

    해봤어요 꺼끌거려요..

  • 3. 음..
    '15.7.6 4:03 PM (14.34.xxx.180)

    어제 콩국수를 먹었는데 콩국물에 얼음을 갈아서 올리고 달짝지근한 미숫가루 같은거 올려져 있던데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 4. 존심
    '15.7.6 4:08 PM (110.47.xxx.57)

    해봤어요 꺼끌거려요..2222

  • 5. ...
    '15.7.6 4:42 PM (221.151.xxx.79)

    음??? 미숫가루 그냥 먹어도 꺼끌거리진 않잖아요. 팥빙수에도 넣어먹는데. 다른 표현 법인가요? 전 괜찮을 듯 해보여요 우선 조금만 넣어서 맛 보고 결정하세요.

  • 6. 33
    '15.7.6 4:45 PM (14.47.xxx.152)

    저희 지역은 넣어서 먹어요.

    근데 두부와 우유로 콩국물을... 음... 이런것도 존재하네요.

  • 7. 원글입니다.
    '15.7.6 6:20 PM (220.81.xxx.170)

    댓글들 고맙습니다.
    33님, 두부와 우유, 견과류, 깨 갈아서 콩국물 만드는건 몇년전부터 알았어요.
    식구들 다 있을때는 콩 불려서 삶아서 직접 콩국물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두 식구 밖에 없다보니 그것도 번거로워서 가끔은 생협에서 콩국물 사 먹기도 하고, 사 둔 콩국물 없는데 갑자기 콩국수 먹고 싶을 땐 두부,우유 조합으로 만들어 먹기도 해요.
    그런데 냉장고에 있는 미숫가루 넣으면 어떨까 싶어 여쭤본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86 朴 지지율 37.3% 17 ㅎㅎㅎ 2015/07/06 2,672
461485 이 경우..누구의 잘못이 큰가요? 11 지혜로운님들.. 2015/07/06 1,970
461484 유통기한 지난약 괜찮을까요? 5 초겨울 2015/07/06 1,816
461483 예전 국내여행 댓글 많이 달린 글 ㅁㅁ 2015/07/06 898
461482 거짓말? 아님 사실 (자녀 유학 보내보셨던분) 13 ..... 2015/07/06 4,605
461481 꼼장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무슨맛이랑 비슷한가요? 7 촌년 2015/07/06 10,494
461480 덤벨로 근력 운동 하시는 82분들,,,,몇키로 짜리 쓰세요? 4 운동 2015/07/06 1,734
461479 쇼파 쿠션커버 어디서 사시나요? 2 쿠션커버 2015/07/06 984
461478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번씩은 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15 거북 2015/07/06 3,034
461477 포트 딥파스타볼 사고 싶어요 2 수지 2015/07/06 730
461476 은동아 22 운동화말고 2015/07/06 3,612
461475 피자치즈는 어디것이 맛있나요? 5 다비 2015/07/06 1,660
461474 전남 광주나 그주변에 괜찮은 노인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 2015/07/06 472
461473 반에서 꼴찌하는 중1. 공부시켜볼려는데.. 2 ~~ 2015/07/06 1,432
461472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씨. 5 .. 2015/07/06 15,084
461471 간단 가지볶음 팁 좀 알려주세요~~^^ 20 비법 2015/07/06 4,565
461470 올해 연대입학한 학생들 6 ..... 2015/07/06 3,418
461469 동유럽???? 5 동유럽 2015/07/06 1,130
461468 치매약은 먹다가 중단해도 괜챦나요? 7 무식 2015/07/06 2,855
461467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6 졸려 2015/07/06 2,024
461466 왜그렇게 인간관계들 실망하고 사세요? 19 oo 2015/07/06 8,484
461465 아들 둘다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8 중1엄마 2015/07/06 3,008
461464 친정부모 욕은 제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4 ........ 2015/07/06 1,921
461463 남편을 좋은 쪽으로 잘 다루시는 분들 방법 좀 털어놔 주세요. 21 그린티 2015/07/06 4,665
461462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바람 2015/07/06 9,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