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티티 조회수 : 16,681
작성일 : 2015-07-06 14:17:00

아직 싱글이구요 ..그래서 그런가 ..마음은 아직 아가씨에요 ..

이젠 나이가 있으니 ..옷도 좀 점잖고 ..라인도 없고  기장도 좀 길고  .. 스타일 입어야 하나 하는데 ..

솔직히 그런옷들이 아직 눈에 안들어와요 ..좀 피트되면서  ..허리라인 들어가고 ..

 

미니는 아니더라도 ..  약간 짧은 원피스  나 스커트류 쪽으로  주로 입고 있거든요 ..

요즘엔 이제 이게 끝물이다 싶어서 더 발악하듯이 입어요 ..이제 중반 되면 못입겠다 싶어서요 ..

남의식 안하고 ..입고 싶은거 입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나이에 맞게 .남 도 좀 의식해서 .점잖게 입는게 맞는걸까요 ..

IP : 220.94.xxx.20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6 2:29 PM (211.186.xxx.108)

    그런 스타일은 대부분 싱글이죠. 나이에 안맞게 옷입고 다니는...

    40대 후반인데도 싱글 티 내고 다니는 분 종종 있죠. 십중팔구 싱글

  • 2. 너무
    '15.7.6 2:31 PM (211.114.xxx.149)

    샤랄라 스타일만 아니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설마 핫핑크 캉캉원피스 샤틴스타일 이런거는 아니죠???
    그런데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줌마같이 않은 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백화점 함 둘러보시고 조금씩 스타일 변화 시도해보세요^^

  • 3. ##
    '15.7.6 2:39 PM (118.220.xxx.166)

    나이 마흔이면 아무리 싱글이어도
    아줌마테 나요.
    어자피
    사람들 무시하고 입는거죠.

  • 4. 음..
    '15.7.6 3:05 PM (14.34.xxx.180)

    저는 44세이구요.
    제 스타일로 옷 입고다녀요.
    아줌마 스타일옷이 어떤건지 모르지만 그냥 나에게 어울리는 옷 찾아서 입고다녀요.
    저에게 어울리는 색상, 디자인, 소재....이런것이 따로 있거든요.
    샬랄라~소재나 실크소재나...이런거 안어울리고
    좀 빳빳한 소재가 어울리더라구요.
    색상도 파스텔톤보다는 선명한 색이 어울리고
    디자인도 심플한것이 어울리구요.

    이런거 찾아서 입어서인지 아줌마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모르겠어요.

  • 5. ..
    '15.7.6 3:11 PM (112.149.xxx.183)

    저도 사십 초반 기혼 아줌이지만 아주 짧은 옷만 아니고야 아직 아줌마 스타일 옷 입을 나이는 아니라 봅니다..60대 후반 달려가는 울엄니조차 자라니 유니클로 이런 거 잘만 입으시고 무슨 마담 브랜드 이런 건 거들떠도 안 보세요.
    무슨 사십에 중년 아줌옷, 할머니 옷..입을일 없습니다요..

  • 6. 저는 40중반을 향해가는
    '15.7.6 3:14 PM (123.111.xxx.250)

    나이인데 직구한 옷이 다 그런스타일이라서 그냥 입어요..
    머리도 아직은웨이브 있는 긴머리라서 그리 어색하지 않구요..
    원글님이 나열한 옷 입으면 중년아줌마로 볼텐데 가끔은 차림만 보면 아가씨라고 해요..
    아가씨 소리 들으려고 그런옷 입는건 아니고 갖고 있는옷이 그런옷이고 아직은 체형에 나름 어울리니까 남 신경 안쓰고 내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상의를 피트되고 짧은옷으로 입는편이거든요

    루즈한 옷은 더 나이들어서 입어도 되니까요..
    민폐주는거 아니면 너무 남 의식하지말고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으세요..
    남들은 나에게 별로 관심 없어요

  • 7. ......
    '15.7.6 3:1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저 오십,아줌마 스타일 옷 안입어요.
    야상이나,데님 스타일로 입어요.
    우선 아줌마들 옷이 너무 비싸고 약간 비만인 제 체형커버가 안되어서 그냥 약간
    각이 진 스타일의 옷을 입어요.
    제 주위를 둘러봐도 아줌마 스타일로 입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듯.

  • 8. --
    '15.7.6 3:22 PM (210.109.xxx.130)

    40이라도 동안이면 아가씨 같이 입어도 흉하지 않아요.
    저 42인데 아직도 20대 브랜드 입고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키가 작고 왜소해서 마담 브랜드는 너무 안어울려요.

  • 9. ...
    '15.7.6 3:24 PM (203.244.xxx.22)

    전 36세인데... 저도 스타일에 혼란을 겪고 있는 중이에요.ㅎㅎ
    전지현은 쉬즈미스 입어도 이쁘기만하드만... 왜 나는 그 삘이 안날까 하면서...

  • 10. 저는
    '15.7.6 3:45 PM (180.65.xxx.246)

    40대 후반인데, 옷 가게 가서 예쁘다 싶은 옷을 걸치면
    20, 30대에는 분명 어울렸을 옷인데도 얼굴이 옷을 받쳐주지 못하더라구요.
    얼굴과 옷이 따로 노는 느낌.
    키가 크고 살집이 없는데도 안 어울려요..ㅠㅠ

  • 11. +++
    '15.7.6 3:54 PM (14.40.xxx.82)

    40에도 어울리기만 하면 그런 옷 입어도 되요.
    저도 그렇게 입고 있구요.
    그런데 과연 이 스타일을 언제까지 고수할 수 있을지 의문은 드네요;;
    일단 되는데까진 입어보려구요.
    닥치면 생각하죠 머.

  • 12. ....
    '15.7.6 4:21 PM (183.101.xxx.235)

    옷은 10년 젊게 입으랬어요.
    마흔이라고 노티나게 입으면 더 나이들어보여요.
    게다가 미혼이시면 아직 괜찮죠.

  • 13.
    '15.7.6 4:33 PM (121.167.xxx.114)

    아까 아파트 안을 걷는데 앞에서 엄청 몸매 좋은 아줌마가 걸어오더라고요. 물빠진 청스키니에 몸에 딱 달라붙은 짧은 티셔츠 입고. 한 눈에 봐도 몸매 자신있어하는 아줌마구나 싶었는데 가까히 다가올수록 얼굴이... 쭈글쭈글 할머니더라고요. 얼굴로는 60대 몸매로는 30대. 미스테리에요. 피부가 맛이 간 아줌마인지 몸매 끝내주는 할머니인지. 딱 할머니라고 단정 못 짓는 게 옷과 헤어스타일, 화장이 미씨였어요. 피부와 눈입매 처짐만 할머니였고. 할머니도 탱탱한 사람 있는데 이분은 쭈글거리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얼굴과 차림새의 극단적 언밸런스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요.

  • 14. ...
    '15.7.6 4:42 PM (180.229.xxx.175)

    저도 광택나고 무늬 요란하고
    이런 전형적인 아줌마옷은 도저히~~
    아직까지 캐쥬얼로 버티고 있어요...
    당최 마담옷이 이쁜지 모르겠구요...
    우리딸이 백화점 디피된 어떤 옷보구선
    엄마 저런옷은 상견례때나 함 입을듯~하더라구요...

  • 15. 음...
    '15.7.6 5:18 PM (210.180.xxx.195)

    나이보다는 몸매가 옷을 입는 것 같던데요. 관리 잘한 날씬한 체형은 뭘 입어도 어울립니다.

    다만 40넘으면 외투가 면100%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즐겨입는 스타일중에서 나이 들수록 돈 좀 많이주고 소재가 좋은 걸 고르면 됩니다.

  • 16. 우왁
    '15.7.6 7:21 PM (58.234.xxx.119)

    옷에도 나이가 정해져 있나요? 전 40대 후반인데 아줌마 스타일 옷 진짜 못입겠던데요. 옷중에는 20-50대를 커버할 수 있는 패션들이 있어요. 그런 옷 찾아보세요. 전 날씬한 편이라 그런지 옷 스타일 에 구애없이 입네요. 직업은 고등부강사예요.

  • 17. ^^
    '15.7.6 9:52 PM (14.52.xxx.6)

    전 일단 사이즈가 안 맞아서 못 입어요. 속옷도 팬티85 입어야 해서요. 속옷은 에블린, 캐주얼은 여전히 sj나 시스템, 시슬리, 정장은 마인이나 미샤 정도요. 구호나 르베이지는 사이즈도 안 맞고 가격도 비싸서요. 손정완은 예쁜데 은근 아줌마스러워서리 ㅋ. 아줌마 브랜드 옷 입거나 안 입어도, 아줌마가 어디 가나요??^^ 그냥 자기 몸에 맞고 너무 심하지 않는 스타일이면 될 듯.

  • 18. 아2
    '15.7.6 10:30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44인데요....DVF 롱 원피스 자주 입어요.
    무릎 정도 길이의 쉬폰 원피스도 즐겨 입고요.
    배가 전혀 안나오는 체형에 피부가 아직 젊어요.
    작년까지 파마가 어울리지 않아 평생 긴 생머리 했었는데,
    올해 파마했는데 이젠 더 어울리더라고요ㅜㅜ
    피부 탄력이 떨어지거나 폐경이 와서 배가 나오면, 원피스는 안어울릴 것 같아서 한3년 실컷 입어보렵니다~~
    40세 ... 너무 두려워 마세요~~

  • 19. 티티
    '15.7.7 1:50 AM (220.94.xxx.204)

    아 ..그럼 저 아직 더 입어도 되는거죠 ...신나라 ..ㅋㅋ

    레이스 리본 이런건 원래 안입어요 ..ㅋㅋ 오글거려서 ..저도 윗윗분 처럼 .sj 시스템 시슬리 잘 입구요 ..

    무릎선 좀 위의 심플한 스타일의 라인 들어간 원피스류 잘 입는 편인데 보세도 잘 입구요 ..

    여튼 중반 까지는 ..입고 싶은거 입어볼랍니다 ㅎㅎ

  • 20. 나이 들면
    '15.7.7 3:22 AM (112.187.xxx.4)

    살 안쪘다 해도 체형도 변하고
    뭣보다 얼굴과 옷색상이 따로 놀기 쉬워요.
    저도 쬐깐해서 마담 의류는 당췌 싸이즈가 안맞아서 영 옷사기가 쉽지 않네요.
    전 원글님보다 나이 많아요.
    아직 젊음있고 미혼이면 머 좀 더있다 옮겨가도 안늦어요.

  • 21. 흠ᆞ
    '15.7.7 4:17 AM (203.226.xxx.102)

    T.P.O에 맞춰 자신의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최대한 살리는 옷차림이 낫지 않은가 생각해요.

    여기서도 많이 배웠구요.

    오늘 올라온 글들읽으며

    문득 100년도 못사는 인생이면

    나와 동시대에 있는 남녀노소 모두가

    친구이자 동료이네.... 이해 못할것이 없구나..잠깐 생각했읍니다.

  • 22. wii
    '15.7.7 5:32 AM (175.194.xxx.173) - 삭제된댓글

    몸매가 받쳐주면 입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거기서 자기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면 되는 거고요, 애도 안 낳은 사람이 내낳고 펑퍼짐해진 스타일로 입을 필요가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다만 너무 짧. 너무 피트된다 그런 건 저는 20대에도 안 입었기 때문에 ... 그건 개인이 알아서 조절할 일 같습니다.

  • 23. 43...
    '15.7.7 6:32 AM (125.182.xxx.3)

    제 스타일로 입어요... 좀 약간은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제가 젊다고 생각하나???? 저는 그냥 짧은 스커트에 티하나 입을때도 있고... 기본 스커트에 티... 그리고 원피스도 그냥 젊게 입어요... 샬랄라는 아니여도... 저 몇년더 이렇게 입을듯해요...

  • 24. 신경끄셈
    '15.7.7 6:57 AM (14.32.xxx.97)

    사람들 다 자기가 가장 적합하게 잘 입는다고 착각하며 입고 다닙니다.
    결국 내 맘이고 내 취향인거예요.
    남 눈치 보지 마시고 나 좋은거 입으세요.
    솔직히 다니면서 보면 잘 어울리게 잘 입었구나 싶은 사람
    몇퍼센트나 되던가요.
    여기서 조언이랍시고 이렇게 입으세요 저렇게 입으세요 하는 사람들도
    막상 오프라인에서 보면 웃음 나올 사람이 대부분일거예요.
    소신대로~! ^^

  • 25. ㅇㅇ
    '15.7.7 8:54 AM (211.36.xxx.46)

    젊게 이쁘게 입으면 좋아보여요

  • 26. 저두
    '15.7.7 8:57 AM (211.36.xxx.38)

    40
    팬슬 스커트에 블라우스정도 입는데
    아줌마 스탈 아닌디;;왜 젊은거 아님 아줌마 스탈만 있다고 보시는지

  • 27. ..
    '15.7.7 9:29 AM (175.116.xxx.216)

    저도 40초중반인데 그냥 입고싶은거 입어요.. 그러다보니 아 이젠 이게 정말 안어울리는구나 하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런건 다음부턴 안사면 되고.. 그러는거죠.. 스타일이 좀 젊다보니 다들 나이보다 젊게보는건 당연하구요.. 동안이란게 꼭 얼굴문제만은 아닌것같아요.. 전체적인 분위기 말투 스타일.. 이런게 어우러져서 젊어보인다 이렇게 느끼는거지.. 전 할머니들 이쁜모자 쓰시고 고운 샤랄라한 옷입고 다니시는거 보면 참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 저도 늙어서도 예쁜치마입고다닐거예요.. 공주풍이면어때요.. 얼마나산다고.. 사는동안 입고싶은거 입고 해보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 28.
    '15.7.7 9:44 AM (58.231.xxx.225)

    44세인데 짧은 컷트에 유전인지 약간 동안 (보통 37-8살로 보네요. 그게 그거지만 ㅎ)
    44반 사이즈라 그런지 보세나 좀 나이든 브랜드는 다 커요.
    그래서 몸에 맞고 좀 어울린다 싶음 사죠.
    아직 티에 청바지도 입고 원피스도 입고 다 입어요.
    너무 젊은 애들같은 것만 아니면 입습니다.
    나이가 점점 늘어가다보니 깨닫는 거.
    젊을 땐 진짜 싼 것도 어울렸는데
    이젠 보세 브랜드에 상관없이 가격이 좀 있어도
    소재 좋은 게 좋네요.
    요즘은 린넨이나 마, 면 이런거요.
    그리고 평상시에 소재좋은, 좀 비싼 실크, 울 스카프만 둘러줘도
    그 나이를 더 우아하게 올려는 것 같아요.

  • 29. 핵심이 안맞네
    '15.7.7 9:49 AM (222.106.xxx.90)

    나이에 안맞게 옷을 입지 않는 것은...
    남의 눈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이젠 더 이상 그 옷이 자신에게 안이쁘기 때문이라는 것이 핵심이죠.

  • 30. ㅋㅋ
    '15.7.7 10:19 AM (118.220.xxx.166)

    다 거울속 본인은 아직 젊은것같고 동안이라 착각하죠.
    지나가는 2~30대들눈엔
    그저 아줌마

  • 31. ..
    '15.7.7 10:36 AM (211.13.xxx.138)

    쉬즈미스가 아줌마옷 브랜드에요?
    쉬즈미스 BCBG
    디자인 너무 튀지 않고 예쁜 편이고 가격대 좋아서
    40대 초반 키 170에 55반-66사이즈인
    제가 그나마 노티 안 난다고 완소하는 브랜드인데 ㅠ

  • 32. 낮달
    '15.7.7 11:03 AM (203.100.xxx.167) - 삭제된댓글

    그냥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으셔요
    나이 들어가면 취향도 늙어갑니다 에효효~~~ ㅎㅎ

  • 33. ㅋㅋㅋ
    '15.7.7 11:11 AM (218.236.xxx.205)

    앞으로 2-3년만 발악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더 입으세요. 지나면 평생 못 입을테네....

    제가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얼굴형이었는데, (화장은 안하고 벙거지 모자 하나만 쓰면 어려보였음-.-)
    이젠 모자 쓰면 할머니 필이 나네요. 이게 늙는건가....절절히 체감하고 있어요...ㅋㅋㅋㅋ

  • 34. ....
    '15.7.7 11:26 AM (49.50.xxx.237)

    오십대 되면 입고싶어도 못입어요.
    지금 맘껏 입으시고 즐기세요

  • 35. 지나다가..
    '15.7.7 11:29 AM (182.209.xxx.9)

    쉬즈미스.BCBG 는 아줌마 느낌 강한 브랜드이긴 해요;;;

  • 36.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15.7.7 11:30 AM (108.54.xxx.51)

    노출이 심한 옷만 아니라면,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남에게 관심이 없다. 라는게 답이예요.
    너무 지나치게 멋내거나, 지나치게 벗고 다니는 경우 빼고요.

  • 37.
    '15.7.7 2:10 PM (58.212.xxx.182)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튀지않고는 괜찮을듯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 40이면 20대도 아닌데,
    요즘 보면 미시족들은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짧은 청치마,핫팬츠, 등등 .. 발악하는것같아보여요,,
    무릎위 원피스나 치마정도도 괜찮을것같은데도,,
    옷차림은 그사람을 나타내는데 가끔보면 나가요같이 하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구요,,요즘

  • 38. 동경에서
    '15.7.7 2:31 PM (211.172.xxx.246)

    마지막날 유명한 초밥집에서 나오는 나이 많은 멋있는 한쌍을 보았는데요
    짐작에 전직 발레리나 포스이신 할머니 정말 과감한 소녀풍 옷이었지만,빛이 나더군요
    그후로, 옷 스타일과 나이는 별개라고 봅니다.
    그리고 마담스타일 옷이 젊은이 옷값보다 훨씬 비쌉니다.예쁘지도않으면서 나이만 들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278 전세끼고 사서 세입자보고 나가달라고해도 되나요? 11 YJS 2015/09/06 3,336
479277 진짜사나이 여군편 전미라~~ 16 마야부인 2015/09/06 11,257
479276 다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혼하시겠어요? 9 ... 2015/09/06 2,348
479275 회사 사람들이 2년이 지났는데도 적응 안되는건 저한테 문제가 있.. 6 ,,,, 2015/09/06 1,649
479274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고2 딸 무엇을 먹여야할까요? 6 ... 2015/09/06 2,526
479273 송사리떼가 나오는 꿈해몽 부탁드려요 3 2015/09/06 3,279
479272 사람의 외모는 말을 해야 제대로 보이지 않나요? 7 근데 2015/09/06 2,171
479271 분명 집 거울로 볼땐 6 괜찮았단 말.. 2015/09/06 1,873
479270 하나은행 청약통장 1 청약 2015/09/06 1,643
479269 효과 보신 주름화장품 있으세요? 2 치즈생쥐 2015/09/06 1,963
479268 결핵예방 주사인가...신생아때 맞는거요. 6 ... 2015/09/06 1,536
479267 일산 집값 2 궁금 2015/09/06 3,296
479266 홍콩물가비싸나요 자유여행과 패키지 5 홍콩 2015/09/06 2,250
479265 하지정맥류 수술하신분께 여쭐게요 5 수술 2015/09/06 3,529
479264 [세월호] 17차 런던 침묵시위 4 홍길순네 2015/09/06 682
479263 허리 짧고 엉덩이 볼륨있는 여자분들 몸매가 넘 이쁘네요 9 ㅏㅏㅏ 2015/09/06 9,257
479262 지거국 수의대에서 피트로 인서울 약대 가능할까요? 수의사 전망은.. 16 그냥 2015/09/06 10,127
479261 담임선생님 상담갈때 스키니 청바지 ... 9 ... 2015/09/06 3,042
479260 가스렌지 주변에 붙일 시트지 추천해주세요. 4 가을 2015/09/06 2,429
479259 물한모금만 마셔도 토해요 6 위급상황 2015/09/06 1,643
479258 콤비블라인드 셀프 시공 가능할까요? 1 셀프해보자 2015/09/06 1,856
479257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끝나야겠어요 53 이제 2015/09/06 23,946
479256 카페*네 중딩들... 16 2015/09/06 5,615
479255 대출 얼마만에 갚으셨나요? 2 ㅇㅇ 2015/09/06 2,005
479254 영어 과외를 하다 보니 12 .... 2015/09/06 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