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주식 얘기 자주 올라오는데,
지금 장난 아니네요.특히, 제약주...
와 그리 오르는지? 이슈가 없는 주식들도 덩달아 막 오르고 있고...
그러다보니 나도 따라 들어가야되나?싶고, 안하는 내가 바보같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투자할 돈은 약간 있습니다만, 거의 매일이 상승장인데 들어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그러다, 내가 사면 떨어진다는 진리를 또 경험하게 되나요?
여기도 주식 얘기 자주 올라오는데,
지금 장난 아니네요.특히, 제약주...
와 그리 오르는지? 이슈가 없는 주식들도 덩달아 막 오르고 있고...
그러다보니 나도 따라 들어가야되나?싶고, 안하는 내가 바보같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투자할 돈은 약간 있습니다만, 거의 매일이 상승장인데 들어가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그러다, 내가 사면 떨어진다는 진리를 또 경험하게 되나요?
전 오래묵힌 제약주, 얼마전에 털었어요.
뭔가 정상적인 상황같아 보이진 않아서요.
이러다 하루 아침에 어찌 될지 모르는게 주식시장이고...
제 돈은 소중하니까요. ㅎ
소신대로 40% 이익나면 팔겠다고 생각하고 털었네요.
이래도 되나, 싶긴 하지만 후련합니다. 기분도 좋아요.
정상이 아닌 이 상황에 괜히 끼어들었다간
제 멘탈로는 도저히 못 견딜것 같아서요.
돈을 벌든, 손해를 보든, 어느쪽이든 말이에요.
저는 이만 빼야할듯
그간의 교훈임
너도 너도 하다가 손실나서 접는거에요.
주위에 주식으로 돈 번 사람이 드문 이유가 뭐겠어요.
개미는 5%정도만 수익낸다잖아요. 쥬식으로 돈버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숫자만봐도 보이잖아요.
항상 오긴 오는데 준비된 자에게만 오더군요.
경제성장과 호황불황이 항상 주기가 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우상향을 해오는데
당장 오르고 있다고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뛰어들면 털리기만 할 뿐이죠.
전 이번 호황은 공부나 좀 하고 분위기를 좀 익히는데 쓰고 다음 번엔 조금 더 준비된 상황에서 시작해보려고 모의투자로 연습중입니다.
저도 예전에 초보였을때 제가 사고 싶어 안달복달 할때 그 때가 지나고 보면 고점이더라구요.
몇년 시장을 지켜보니 고점에서는 주식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그 안달이 난 마음으로 달려드는데
그럴때 세력들은 차익실현 하고 떠나는거 같아요. 공부하면서 기다려 보세요.
전에 소량 사둔 한미사이언스
수익율 1000%넘었어요.
아쉬운건 소량이라
조금만 더 사둘껄...
이래도 저래도 후회하는게 주식임다.
ㅋㅋ님 한사 천만원만 투자 했어도 일억이네요? 그게 어디예요 대박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KoX7tkNfSg
걸작다큐멘터리 돈의 힘~ 시리즈 한번 보세요.. 자본주의에 대해 자세히 나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555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2,976 |
483554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1,762 |
483553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2,996 |
483552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26 |
483551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600 |
483550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395 |
483549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163 |
483548 |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 | 2015/09/21 | 1,941 |
483547 |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 | 2015/09/21 | 8,148 |
483546 |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 | 2015/09/21 | 1,123 |
483545 |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 자랑글이에요.. | 2015/09/21 | 8,303 |
483544 |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 강아지 | 2015/09/21 | 2,582 |
483543 | 아파트 경매? 7 | 집살까요? | 2015/09/21 | 2,145 |
483542 |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 흠 | 2015/09/21 | 3,906 |
483541 |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 장롱면허 | 2015/09/21 | 1,677 |
483540 | 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3 | 비위 | 2015/09/21 | 2,016 |
483539 | 반포대비 서초동 학군은 어떤가요? 학원은 어디로 가는지 7 | 서초동 | 2015/09/21 | 4,456 |
483538 | 어제 시댁에 갔다왔는데.. 12 | 알쏭 | 2015/09/21 | 3,164 |
483537 | 예전에 보다 울었던 동영상이예요/넬라판타지아 | 감동 | 2015/09/21 | 702 |
483536 | 카톡질문요 1 | . | 2015/09/21 | 721 |
483535 | 기가 너무 약해서 고민입니다( 미루기 병) 38 | 건강이 최고.. | 2015/09/21 | 10,873 |
483534 | 옷.. 2 | 파란 | 2015/09/21 | 1,077 |
483533 | 경제 잘 아시는분...미국 금리 인상이요. 49 | 궁금 | 2015/09/21 | 3,837 |
483532 | 나이 들면 더 돈이 필요한가요? 8 | 궁금 | 2015/09/21 | 2,868 |
483531 | 부모자식 관계에 대해서 고민중이신분들은 한번씩 보셨으면 좋겠어요.. 5 | 사도 | 2015/09/21 |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