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를 살까? 땅을 사서 집을 지을까 고민입니다.ㅠ
1. . .
'15.7.6 1:21 PM (223.33.xxx.28)그냥 아파트 추천요.
2. 궁금이
'15.7.6 1:25 PM (211.44.xxx.253)이게, 참 이상과 현실의 차이인데, 님 성향이 부지런하면 주택 좋습니다만. 안 그런 경우에는 스트레스됩니다.
3. ....
'15.7.6 1:26 PM (182.214.xxx.49)자산이 전세금 빼고 6억이라면 전 집지을래요
현금 6억씩이나 아파트에 깔고 앉는다 생각하니 아깝네요4. 그게..
'15.7.6 1:31 PM (218.234.xxx.133)단독주택은 진짜 돈 욕심 없어야 할 듯요. (시내에 위치해서 나중에 건물 올릴 수 있는 거 빼고)
예를 들면 같은 5억짜리라고 해도 환금성(은행 대출 한도, 매수 수요자)은 아파트보다 주택이 낮잖아요.
가격 오르는 것도 그렇고요. - 주택의 경우 오른다고 해도 땅값이 오르는 거고, 건물은 감가상각되어 낮아짐.5. 제가
'15.7.6 1:31 PM (1.245.xxx.230)그렇게 되게 부지런하지는 않아요. -_-
그래서 고민이 되는 부분도 있어요. 주택은 집을 잘 가꿔야 하기에 부지런해야 된다고 저도 들어서요.6. 용엄마
'15.7.6 1:41 PM (116.127.xxx.194)좋은아침 하우스라는 프로그램에 행고재라고 코하우징 소개하는거 나오던대 참고해 보세요. 일단 부럽긴 하더라구요
7. 저랑
'15.7.6 1:45 PM (220.125.xxx.211)고민이 같네요. 6억이 아니란것만 빼고요.ㅜㅜ
전 집짓기로 결정. 제 생에 아파트는 10년 생활전부.
게으르지만 단독에 살고싶네요.^^8. 겨울
'15.7.6 1:45 PM (221.167.xxx.125)집 짓는데 2억이면 충분해요 짜다리 가꿀거 뭐 있어요 자기하기 나름이지
9. ..
'15.7.6 2:09 PM (211.244.xxx.147)세종시
단독주택부지 3억
피붙은곳은 1억 더 붙었어요
분양가 3억에요~~
세종시 주택살려면
돈에 여유로워야해요10. 여유있으면..
'15.7.6 2:10 PM (221.148.xxx.46)그정도여유면 타운하우스 들어갈듯해요..아님 부촌 전원주택단지 괜찮은곳..
11. Pinga
'15.7.6 3:25 PM (183.100.xxx.144)현금으로 단독주택지 알아보시고 건축비는 전세금으로 충당하시고 2층집지어서 2층과 다락방은 사시고 1층과 지하 세주시면 가능합니다. 평당 천만원선에서 구입할수있는 대지를 알아모심 되겠네요.
12. 00
'15.7.6 4:22 PM (180.66.xxx.133)아파트 추천해요 주택도 좋은데요..
좋죠 앵두나무에서 앵두도 따서 먹고 감자도 캐서 먹고 상추 고추 토마토 온갖 채소 재배하고
닭도 키우면 계란도 얻을수있고 공기도 좋고… 그런데.. 그런데
주택은 일이 정말 많아요… 시골가시면 아시겠지만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논밭에 쭈그러서 뭔가를 끊임없이 하시잖아요…? 그런거에요 ..ㅎㅎ살아보면 정말 하루가 금방가요
밖에서 일하느라… 체력이 정말 좋지않고서는 힘드실꺼에요13. 원글
'15.7.6 4:34 PM (1.245.xxx.230)어릴적에 좋았던 기억만 있어서 제가 쉽게 생각했나봐요.
아파트도 새아파트보단 지은지 좀 된 아파트가 전 좋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집들이 구조는 좋지만 방음이나 이런게 날림으로 한 곳들이 많아서요.
주택은 좀 더 생각해보고 돈을 더 악착같이 모아야겠네요ㅠㅠ14. ........
'15.7.6 4:53 PM (182.221.xxx.57)돈 더 모으시던 아니면 저리 확정금리를 장기로 받으시던 무조건 도심으로 들어오시라 추천드려요.
가격 방어에 가장 유리합니다.
오래된 아파트 넘 좋아하지 마시구요... 부동산은 나도 좋아야하지만 남들도 좋아하는 물건이어야 값도 오르고 떨어질때도 덜떨어집디다.15. ...
'15.7.6 5:40 PM (211.201.xxx.176)아파트는 층간소음 때문에 정이 떨어져서.
저도 한 게으름 하는지라 머 관리하고 가꾸고 이런거 적성에 안 맞거든요
풀이나 나무 없는 단독주택 이런건 없을까요?
마당도 없어도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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