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눈이나 얘기에 신경안쓰고 사는방법없을까요?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5-07-06 11:26:57
가끔은 제가 너무 그런것에 신경쓰는거같아 피곤해요
남들이 뭐래든 제마음이 행복할수있었으면 좋겠는데..
남의 눈의식안하고 얘기에도 그러려니 쿨하게 넘기고
사는방법 없을까요??
사람들을 안만나고살순없으니...
제 마음을 다스리는방법이요..!
IP : 125.17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지
    '15.7.6 11:35 AM (223.62.xxx.84)

    저도 늘 그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고민해요.
    내가 남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내가 한 얘기 남이 어찌 생각하는지...
    그래서 참 피곤하네요.ㅋ
    그냥..인생짧다, 내 멋에 살자,
    내 모습, 내 말..남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니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나 하고픈대로 하고 살자!
    매일 되뇌이고 또 되뇌입니다.ㅎ
    너무 남의식하고 사느라 거기에만 온 신경이 가 있고
    나 하고픈거 자유롭게 못하고 살면
    나중에 죽을때 좀 후회할것 같지 않아요? ㅜㅜ

  • 2. fffff
    '15.7.6 11:51 AM (121.88.xxx.247)

    만나면 힘든데
    안만나는거 자체를 못하시는 못하시는 분들이 많음 ㅋㅋ
    '남들이 뭐래든'이 될려면 사람도 막 맘대로 안만날줄 알아야함~

  • 3. 행복한 집
    '15.7.6 12:01 PM (211.59.xxx.149)

    사람을 의식하는 사람은 사람부터 차단해야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눈치도 보지 않게 된답니다.

    혼자서 마음껏 자유를 누려봐야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어요.

  • 4. Ooooo
    '15.7.6 12:11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직장이라든가 하는 관계말고야 안 만나면 아주 간단하죠.

    일단 내가 먼저 만나자고 안하기.
    이거 되면 인간 관계가 반으로 줄어도 훨씬 고요한 마음이 되실겝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808 ˝6학년 때 끌려가 맞으며 일해…이게 강제노동 아니면 뭐냐˝ 1 세우실 2015/07/09 762
461807 네이비, 검정바지만 수두룩. 2 다양하게 2015/07/09 1,262
461806 사촌동생이 다 죽게 생겼는데... 3 123 2015/07/09 3,872
461805 어릴때 소독 방역차 따라 다닌 기억 있으세요..?? 19 .. 2015/07/09 2,153
461804 여자들이 생활비 관리하는거요 11 ... 2015/07/09 2,658
461803 이런 상황에서 이런 며느리는 복일까요? 독일까요? 기가참 17 세상은 요지.. 2015/07/09 4,510
461802 일드 좀 찾아주세요 1 궁금해서 2015/07/09 681
461801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7 구데타박 2015/07/09 1,315
461800 휴대폰으로 신발 찍고 신발 선물 받았어요 ㅋㅋ 1 건강한걸 2015/07/09 876
461799 50대 초반. 아짐들이 4 82 2015/07/09 3,027
461798 중고 유리듬 어디서 사면 될까요? 졸졸졸 2015/07/09 8,033
461797 이 노래..정말 들을수록 좋네요~~^^ 3 시원한 바람.. 2015/07/09 2,298
461796 과자 구웠는데 너무 맛있네요 3 ;;;;;;.. 2015/07/09 1,523
461795 새벽에 8번 토한 개 후기예요. 18 ... 2015/07/09 3,540
461794 집에 잠자고 있는 미개봉 와인 정보 알수 있는 곳 3 와인 2015/07/09 993
461793 키작은 여자 쇼핑몰 추천 해주세요~! 1 엄지 2015/07/09 1,591
461792 나이키 스포츠브라나 탱크탑 입으시는 분~ 7 사이즈질문 2015/07/09 2,717
461791 애기 주먹만한 토마토 품종이 뭘까요? 3 토마토 2015/07/09 1,015
461790 신혼 맞벌이부부 돈관리요~ 33 뿌요정 2015/07/09 7,611
461789 메르스 경유병원 안전하다는 BH쪽지…청와대 관여 드러나 1 블루하우스 2015/07/09 669
461788 좋은 친구가 되기 어렵네요. 23 좋은친구 2015/07/09 3,267
461787 다시 한번만 애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너무 간절히.. 44 다시 2015/07/09 5,781
461786 남편이 금고 비밀번호를 안가르쳐줘요 13 참내 2015/07/09 2,568
461785 문법, 어휘, 독해, 듣기 중 가장 점수가 안 나오는 부분이 어.. 텝스 2015/07/09 565
461784 미국 여행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12 ... 2015/07/09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