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형광물질 덕에 잡힌 성폭행 미수범

[세우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268

 

 

[올해 초 범죄가 우려되는 원룸 등 2천여 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발라놨던 것] 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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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귀한 바이올린이라도 케이스에 넣어 잠가두기만 하려면 손은 무슨 소용인가.

              - 캐서린 맨스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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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지역을 지나가다가 특수형광물질을 발라놨다는 현수막을 보고 무슨얘긴가 했는데
저렇게 효과가 바로 나오는군요.

[잘했어.]

요즘은 형광 물질 발라 두나봐요.

저도 어떤 빌라지역 가다 그렇게 쓴 글씨 봤는데 뭔가 했어요.

그런데 뉴스에서 수사 기법을 너무 잘 알려 주면 안될거 같아요.


그냥 잡았다 정도로 나와야 하는데 옷을 찾았다 그러면 범인들이 옷부터 없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