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살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

모띠 조회수 : 14,406
작성일 : 2015-07-06 09:47:47
.. 본문이 날아갔네요

모바일로 하는데 자꾸 에러가ㅜㅜ

결혼하고 싶은 34세 여자입니다

현재 중견회사에 다니고 있고 ky 경영 졸업했구요

이직을 간절히 원하는데

하고싶은일은 영어공부방(고급)이고

안정적이어서 끌리는 일은 7급 시험입니다

공부방을 하게 되면 교육학 석사 수료후에

체계적으로 체인 이상으로 할 의지가 있고요

두 직업 중 무엇을 해도 감사하나

소요시간을 고려해야 해서 고민입니다

34세에 공부방 준비(교육대학원생)

37세에 7급 공무원

둘중에 어떤 것이 결혼에 더 한발짝 가까울수 있을지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외모키 상관없고요, 한양대 이상,나이 8~9살 연상까지 좋아요

본문에는 중견기업 이상이 좋다 했지만 직업이나 연봉은 크게 상관없고

성격이 잘맞는게 중요하고요

의도치 않게 본문이 펑해 다시 요약해서 적어봤어요

도움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IP : 211.36.xxx.20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6 9:51 AM (211.237.xxx.35)

    지금 상태는 중견기업근무중인거잖아요. 지금 상태에서 결혼하는게 그나마 낫긴 한데
    대신 상대 남자에게 이런 이직계획이 있음을 밝히는게 좋겠죠.
    초등공부방은 솔직히 안정적이지 않아요. 그건 본인 학벌이나 실력이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을 휘어잡는 스킬?이 필요한거죠. 소득의 부침도 심하고..

  • 2. .....
    '15.7.6 9:53 AM (183.109.xxx.150)

    공부방 운영하시면서 공무원 준비하세요
    공부방 운영시간이 어차피 오전이랑 저녁시간은 안하잖아요
    자신감이 있고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 만족할만한 상대를 얻죠

  • 3. ㄷㄱㄷㄱ
    '15.7.6 10:01 AM (1.247.xxx.98)

    그냥 중견기업 다니면서 소개팅을 하시고.. 남자분에게 말을 하세요. 앞으로 공부방이나 공무원을 생각중이다...라구요.

  • 4.
    '15.7.6 10:01 AM (125.179.xxx.41)

    외모 키 안보고 40이상의 남자라면 어쩌면 가능할수도?
    그런데 남자들은 연애해서 만난거면 모를까
    소개팅은 여자나이많으면 안만나려고 하더라구요

  • 5. ..
    '15.7.6 10:03 AM (1.245.xxx.230)

    저도 결혼이 간절하게 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님처럼 부모님은 나이들어가시고 형제들 다 결혼했고 나만 혼자라는 쓸쓸함도 있었고
    더 나이들이전에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에요...
    어느덧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만...저도 직장 좀 번듯했으면 좋겠고 우리집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기반은 잡혀있었으면 좋겠고 등등 속으로 생각하는 많은 조건들이 있었어요.
    근데 결혼은 누구랑 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계신 상태이니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보세요.
    학벌, 직장 등등 여러 조건을 거셨는데 미리 저 조건을 밝히실 필요는 없구요.
    직장 번듯하고 사람 성실하다고 하면 열린 마음으로 두루 만나보세요.
    만나서 상대가 어떤 결혼관을 갖고 있는지 등등을 알아보시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미리 이직할 수 있다는 것도 밝히시구요.

  • 6. 모띠
    '15.7.6 10:05 AM (203.142.xxx.240)

    공부방을 하게 되면 제대로 준비해서 크게 키울 계획이거든요 간단하게 용돈벌이로 생각하지는 않고요
    아이들 가르칠때가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었어서요 교육학 석사입학도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직장을 버리고 그쪽으로 옮기는데 전혀 아깝지 않은데요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공부방 운영하는 여자는 소개받기 꺼려지는 게 사실일까요?
    저 스스로는 자랑스러운 직업인데 객관적인 시선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직업인건지 궁금합니다ㅠㅠ

  • 7. ㅇㅇㅇ
    '15.7.6 10:11 AM (1.247.xxx.98)

    ㄴ 크게 자리 잡은 공부방은 남자쪽에서도 꺼려할 것 같지 않아요. 사실 시간도 융통성 있게 쓸수 있고.. 저는 공무원인데.. 공부방이나 과외.. 좋아보이거든요.

  • 8. ㅈㅈ
    '15.7.6 10:12 AM (165.132.xxx.19)

    현재 직장인이신데 결혼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공부방은 기혼이신 분들도 잘 꾸려가시던데요.

  • 9. 솔직히 공무원 준비한다
    '15.7.6 10:22 AM (39.7.xxx.185)

    공부방준비 한다 하는 예비 올케 있음 말려요
    울집 올케 둘 공무원 준비중이라 인사왔던데 결혼후 바로 시험접고 전업해요. 한명은 공부방 할까 하더니 그것도 접고
    합격이나 하고 말을 하던가 하지 저런거 공수표 99%

  • 10. ..
    '15.7.6 10:32 AM (112.149.xxx.183)

    결혼이 제1 목표면 지금 직장 다니면서 빨리 남자 사귀고 쇼부보세요. 공부방이야 그다음 결혼하고 할 수도 있는 거고..아니고 당장 공무원에 정 뜻이 있다면 공부 매진 해야지 무슨 결혼 생각은..되고 나서 결혼할 생각해야죠.

  • 11. 모띠
    '15.7.6 10:33 AM (203.142.xxx.240)

    그럼 37살 7급 공무원은 어떤가요? 나이가 있어서 실제로 소개팅이 될른지요ㅜㅜ

  • 12. ㅋㅌㅊㅍ
    '15.7.6 10:38 AM (122.153.xxx.12)

    공무원 시험 붙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37살 7급 언급을 왜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13. 37살보다
    '15.7.6 10:38 AM (122.35.xxx.146)

    지금이 나을것 같네요
    37살에 님이 찾는 동갑내지는
    두세살 연상 나이대 남자들은
    30초반 여자찾을꺼에요

  • 14. 용엄마
    '15.7.6 10:38 AM (116.127.xxx.194)

    이상형 나이를 좀 높이시는게 결혼하시기 쉬우실듯요. 34살된 남자들 자신은 생각안하고 20대 여자분 만나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 15. 37살보다
    '15.7.6 10:41 AM (122.35.xxx.146)

    34-43남자는 벌써도 30초를 더 선호할지도 모릅니다
    제친구 34살 석사 대기업인 제친구가
    몇년전 털어놓은 얘기거든요.
    한두살 연상들이 그렇다며..

    그래도 지금은 가꾸시면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더 늦추면 더 어려워요

  • 16. rudrleh
    '15.7.6 10:45 AM (125.246.xxx.130)

    저같으면 공부방하겠어요. 세상에 본인이 원하는 일이 뭔지, 좋아하는 일이 있기나 한지 아는 사람 드물어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하면서 사는 건 아주 큰 행운인 거 같아요~

    저는 님하고 동갑인데,, 대기업 다니다가 32살에 공무원 합격했어요. 전 독신이라 그런 고민은 없었지만,
    결혼이 꼭 하고 싶었다면 일단 공무원 준비는 미룰 거 같아요. 7급 시험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라
    티오가 워낙 적어서 좋은 대학나오고 아주 열심히 하는 분들도 운이 없으면 떨어지더라구요.

    9급은 솔직히 나이 50살이어도 열심히만 하면 언제 어느때고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에요..
    근데 결혼은 그렇지 않죠~ 외국이 아닌이상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중요하죠~

    님 인생에서 뭐가 중요한지 우선 순위가 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 그리고 공무원 현직 카페 가보시면 아침에 출근하는 게 도살장 끌려가는 거 같다는 사람도 많아요
    사람들이 안정성, 신분보장 이거 하나로 막연히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본인과 직업이 안 맞으면 얼마나 삶이 고단한지,, 사회 생활 해보신 님은 누구보다 잘 알거라 생각해요

  • 17. ...
    '15.7.6 10:49 AM (220.76.xxx.234)

    저는 공부방은 말리고 싶어요
    아이를 가르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해보셨는지..
    결국 본인이 선택하시겠지만
    지금 직장이 있는데 왜 굳이 공무원이나 공부방을 하시려는지 이해가 좀 안갑니다
    평생직장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직업이 있는 상태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더 많을거 같아요

  • 18. 모띠
    '15.7.6 10:50 AM (203.142.xxx.240)

    이상형 나이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34~43까지 입니다. 실제로 가장 이상적인건 40이상이라 보고요..많이 비현실적일까요?

  • 19. 모띠
    '15.7.6 10:55 AM (203.142.xxx.240)

    2년 6개월 뒤에 합격할 보장은 없겠죠^^;; 맞아요 어렵고 운도 많이 필요한 시험이고요. 예상한 기간 내에 끝내지 못하면 9급도 병행할 계획이에요

  • 20. ㅇㅇ
    '15.7.6 10:58 AM (165.132.xxx.19)

    지금부터 연애하세요. 왜 꼭 뭐가 된 후에 결혼하시려는 건지 이해가 잘...공무원 된다고 해서 선이 물밀듯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남자들 상태도 별로예요. 제 친구 님이 말하는 37살 공무원 (임용된지 몇년 되었죠.)키도 크고 날씬하고 이쁜 편이지만 소개받는 남자들 안습많아요. 더 어렸을때 만났던 남자들 놓친거 아쉬워해요.

  • 21. 흠...
    '15.7.6 10:59 AM (125.128.xxx.60)

    전반적으로... 좀 쉽게 보고 있으시다는 느낌이 일단 들고...
    7급이고 9급이고, 요즘 공무원이 내가 되고 싶다고 되는 직업이 아니에요. 맘 잡고 각 잡고 공부하면 될 것 같죠? 글쎄요... 그런 사람들로 꽉 차 있는 곳에요.
    저 중앙부처 공무원이에요. 올해 우리부 7급에 서울대 나온 사람도 들어왔네요. 연고대도 생각보다 흔하구요. 그런 애들이 20대부터 준비해서 붙는 시험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2년 6개월만에... 자신 있으세요?

  • 22. 모띠
    '15.7.6 11:05 AM (203.142.xxx.240)

    여러분들 말씀 들어보니 제 상황이 낙관하기 많이 어려운거네요..
    공무원 합격은 예상하기 어려운 부분이니 제외하고 생각한다면
    공부방이나 학원강사로 전향한다면
    남자나이 6살~10살 연상(40~44살) 한양대, 중견기업 정도의 남자를 소개받는게 친구들한테 미안한 일이 될까요?
    외모나 나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학창시절이나, 회사 생활부분에서는 공유할수 있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너무 큰 꿈인건지ㅠㅠ

  • 23. 들들맘
    '15.7.6 11:06 AM (210.99.xxx.18)

    지역이 어디세요?

  • 24. 모띠
    '15.7.6 11:10 AM (203.142.xxx.240)

    ㄴ서울이지만 지방이나 외국도 나가 살 마음 있어요~

  • 25. ..
    '15.7.6 11:11 AM (112.149.xxx.183)

    여자는 대부분 나이가 깡패예요. 암만 좋은 직업이고 뭐고 간에 결혼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음 어떻게든 일찍 하면 할수록 괜찮은 남자 만날 확률이 높아요..나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정말 힘들어집니다..

  • 26.
    '15.7.6 11:13 AM (219.240.xxx.140)

    아니 회사다니면서 소개받으라고요
    학원강사보다 회사다니는게 시집가기 좋아요( 나 학원강사 회사 다 다녀봄)
    나이가 더 급하신데 왜 자꾸 이직후 알아보신다고 ㅎㅎ
    직장바뀐다고 확 달라지지않아요. 남자는 직장업글되면 달라지지만 여잔 나이가 중요하고
    중견기업이면 소개받기도 좋아요

  • 27. 음냐
    '15.7.6 11:29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답정너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하나같이 정답을 말씀해주시고만
    자꾸 딴소리 하세요?
    결혼하고 싶으면 지금 적극적으로 상대 알아보세요
    나중에 공부방이나 공무원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다 얘기하시구요
    막말로 아무리 크게 공부방 해도요
    선자리 나갈때 통장 잔고 들고 나가는것도 아니고
    등기부등본 떼가는거 아닌데
    공부방 운영 이미지는 그저 취업 실패한 이미지예요
    결혼 생각 있으시면 지금 알아보세요
    7급 공무원이 뭐 대단한줄 아시나 본데
    나이 앞에서 장사 없어요

  • 28. 현실
    '15.7.6 11:32 AM (1.231.xxx.135)

    무조건 지금 결혼이 일순위요.
    결혼후 공부방 차리면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좋아해줄거 같아요.
    하지만 미혼일때는 아닙니다
    7급 된다고 해도 37살은 아닙니다.ㅠㅠ
    나이 깡패 맞습니다.
    일단 지금 상태에서 결혼부터

  • 29. 모띠
    '15.7.6 11:39 AM (211.36.xxx.203)

    그렇군요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꿈을 찾아서 결혼도 이직도 조급했나봐요 많이들 의견주셔서 감사해요^^~

  • 30. ㄹㅍ
    '15.7.6 12:18 PM (175.113.xxx.49)

    제가 계약직으로 공무원이랑 일해봤는데 요즘 연금메리트도 없고 민원인들 진상에 진짜 자존감 떨어져요. 제가 본 7급 공무원중에는 스카이 나와서 6개월만에 붙으신분도 있어요. 공부방이 좋아하시는 일이라니 수입면에서나 이게 나아보이구요, 윗분 조언처럼 지금 결혼이 우선순위인것 같아요. 남자들은 무조건 이쁘고 여성스러우면 좋아해요. 결혼시장에서 나이가 깡패인것도 맞구요. 열힘히 기회 만드시구 꾸미는데 투자하세요.

  • 31. 00
    '15.7.6 12:27 PM (180.66.xxx.133)

    결혼할 생각이면 공부방하지말고 공무원에 올인하세요
    애 낳으면 공부방 처분해야할텐데 간판비등 시설비 애초에 완전히 버려야 하는 비용 생각하며면
    여러모로 공무원이 개이득

  • 32. ...
    '15.7.6 12:41 PM (118.33.xxx.35)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님보다 더 조건 안 좋은데도 전문직 만나 시집 가는 것도 봤네요.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아무 남자한테나 팔아치우듯 자신을 허락하지 마세요.
    이러쿵저러쿵 해도 총각이 처녀보다 훨 많구요, 여자가 더 귀해요.

  • 33. 일단
    '15.7.6 12:49 PM (223.33.xxx.22)

    지금 직장다니면서 결혼부터하고 그다음에 이직하세요 시간빨라요 몇달있음35이고 곧 서른후반이죠
    남자들 여자직업보다 나이 따지는 사람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물론 아주 심하게 이쁘면 나이 많아도 인기많구요

  • 34. 참..
    '15.7.6 1:04 PM (218.152.xxx.100)

    공무원 시험 요새 어렵다고 오바하는 사람들 많은데 또 그렇게 생각만큼 어려운 시험은 아니에요. 솔직히 허수가 워낙 심하게 많아서, 실질 경쟁률은 5:1정도로 보심 되구요. . 물론 이것도 쎄다면 쎄죠. 그리고 시험이라는게 꼭 오래한다고 합격하는게 아니라서요. 컷트라인 부근에 몰려있는 장수생이니 뭐니 이런말 신경쓰지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서울대는 삼수 사수생들로만 들어차있게요?

    본문에 K대라고 적은거 보니 혹시 고려대 아닐까 싶으신데. 그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해요. 아무리그래도 7,9급 평균 합격생들은 고려대보다 훨씬 이하 학벌이에요

  • 35. 고집그만
    '15.7.6 1:10 PM (175.170.xxx.26)

    나이가 넘 많으세요,,
    벌써 올해 하반긴데,,,몇개월 사귀고 결혼할거 아니잖아요,,
    일단 적극적으로 선봐서 결혼에 골인하는게 급해요,,
    공부방은 주변에 하시는 분,,,
    경영능력에 따라서 탈모 겪어가며 서너개 운영해서 몇천씩 버는 분도 봤고,,
    소소하게 애 키우면서 100-200 버는 분도 봤어요,,
    일단 애 낳으면 젖뗄때까지는 공백이 있어요,,
    공무원도 애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공부해서 붙은 분도 봤구요,,
    결혼을 해야 한다면 올해 안에 쇼부 보고 내년 초에 결혼하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 36. 모띠
    '15.7.6 2:42 PM (211.36.xxx.203)

    앗.. 본문이 날아갔네요

    모바일로 하는데 자꾸 에러가ㅜㅜ

    결혼하고 싶은 34세 여자입니다

    현재 중견회사에 다니고 있고 ky 경영 졸업했구요

    이직을 간절히 원하는데

    하고싶은일은 영어공부방(고급)이고

    안정적이어서 끌리는 일은 7급 시험입니다

    공부방을 하게 되면 교육학 석사 수료후에

    체계적으로 체인 이상으로 할 의지가 있고요

    두 직업 중 무엇을 해도 감사하나

    소요시간을 고려해야 해서 고민입니다

    34세에 공부방 준비(교육대학원생)

    37세에 7급 공무원

    둘중에 어떤 것이 결혼에 더 한발짝 가까울수 있을지

    고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외모키 상관없고요, 한양대 이상,나이 8~9살 연상까지 좋아요

    본문에는 중견기업 이상이 좋다 했지만 직업이나 연봉은 크게 상관없고

    성격이 잘맞는게 중요하고요

    본문이 펑해 다시 댓글에 적어봤어요

    도움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 37. *^^*
    '15.7.6 5:17 PM (61.40.xxx.33)

    아 그러니까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34살 아가씨란 말이잖아요.
    교육 대학원을 나온것도 아니고, 입학을 한것도 아니고, 공부방을 하게 된다면 교육대학원까지 생각하고 있고, 그 공부방을 크게 키울 생각도 있고.
    공부방이 아니라면 7급 공무원을 할 생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 놓고 계속 결혼이야기..
    현실적으로 지금 상태에서 결혼하는게 젤 빠르겠네요.
    공부방을 한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만만하게 보고 있는 7급도 된다는 보장도 없고....

  • 38. lllll
    '15.7.7 12:04 AM (77.99.xxx.126)

    본인 스펙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글 내용이나 댓글 말투나 참 매력없어요~
    결혼에 목매는것도 참 웃겨보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74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긍정이필요해.. 2015/09/04 1,556
478873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2015/09/04 1,232
478872 잘 쓰던 화장품 갑자기 품절되면 어쩌시나요? 3 ㅂㅂ 2015/09/04 1,837
478871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아야 빨리 나가는 거죠? 4 ... 2015/09/04 2,257
478870 다시 통 넓은 바지 유행 9 ㅁㅁ 2015/09/04 4,408
478869 대출 있는데 셀프등기 해보신분! 8 도움 2015/09/04 2,036
478868 샤워하는 아들 등짝에 화풀이했어요, 16 그냥 2015/09/04 4,681
478867 우울, 피로, 매사에 의욕 없으신 분들께 추천 58 ... 2015/09/04 22,426
478866 한의원에서 매선침맞지마세요... 1 ㅠㅠ 2015/09/04 5,346
478865 눈에 안약 괜찮을까요? 4 ㅇㅇ 2015/09/04 1,167
478864 거기가 어디에요? 2 체리 2015/09/04 646
478863 ㅋㅋㅋ세바퀴 오늘 완전웃껴요 ㅋㅋㅋㅋㅋ 6 ㅋㅋ 2015/09/04 3,421
478862 고영주 "盧, 신분 숨기고 정권 잡아 적화 시도" 24 미친넘 2015/09/04 2,540
478861 카톡할때요 6 저기 2015/09/04 1,540
478860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시리아 난민 아가.. 7 ... 2015/09/04 3,973
478859 혹시,, 이 조각작품이 어느거리, 어느건물 앞에 있는건지 아시는.. 4 어디서 봤는.. 2015/09/04 972
478858 방광염이 밤이되면 증상이 보이고 낮엔 괜찮은데.. 4 ... 2015/09/04 2,636
478857 디자인계열 대학 학교 순위는? 1 대입 2015/09/04 3,989
478856 히드로 공항에서 밤에 튜브타고 시내 이동 위험한가요? 26 런던여행 2015/09/04 3,219
478855 꽃게 한박스 샀는데.. 7 ~~ 2015/09/04 2,419
478854 냉동실과 냉장고 품목정리 어떻게 하세요? 2 저님두 2015/09/04 1,602
478853 싱크대랑 욕실 하수구 냄새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5 ... 2015/09/04 2,445
478852 햇살 좋은날 베란다창에 이불 널잖아요 7 이불 2015/09/04 1,914
478851 24평아파트 올리모델링 공사비용 적당한지 봐주세요 16 리모델링 2015/09/04 17,955
478850 지금 광안리에 김수현왔네요!! 9 우왓 2015/09/04 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