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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척수증 수술이후, 남편의 몸이 형편없어요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15-07-06 09:25:57

작년가을에 남편이

경추척수증 수술을 했어요.

그이후로

지금껏 몸이 형편이 없어요.

회사갔다오면, 거의 드러누워 끙끙댑니다.

제 나름 보양식도 해주고, 잘 쉴수 있도록

여건도 마련해 준다고는 하는데...

갈수록 힘들어하더라구요.

수술받았던 병원에서는 이상없다하는데

몸이 말이 아니네요.

수술이후 조리를 충분히 못한 탓일까요?

뭔가 보양식이나, 뭐라도해서 회복하게 해 주고싶은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TT

IP : 115.13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낮달
    '15.7.6 9:48 AM (203.100.xxx.167) - 삭제된댓글

    강도 낮은 운동을 꾸준히하셔야해요
    물리치료도 도움이됩니다
    경험해본 나머지니 믿고 열심히..
    초기관리 잘 안하면 평생 통증 달고 살아요
    본인ᆞ주변사람 스트레스 쌓임

  • 2. 필라테스
    '15.7.6 2:53 PM (175.197.xxx.225)

    원래 재활운동에서 시작된 운동이예요. 근육 스트레칭 운동 꾸준히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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