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게 유행인지....
칠부로 된 부들부들한 통 바지 같은 거요. (통 넓은 거)
평소보다 더 뚱뚱해 보이나요? 아니면 좀 커버?가 되나요?
요즘 그게 유행인지....
칠부로 된 부들부들한 통 바지 같은 거요. (통 넓은 거)
평소보다 더 뚱뚱해 보이나요? 아니면 좀 커버?가 되나요?
입어봐야죠
사람마다 달라요
스타일 바꿀때는 꼭 입어보세요
뚱뚱한데 스키니 입으면 더 뚱뚱해보이잖아요.
통바지는 뚱뚱한것보다 짤막한 사람이 입으면 더 짤막해보이는게 문제더라고요..
사람이 간사한게요..
통바지가 뚱뚱해 보이게 하는 건 맞지만
유행할 때는 괜찮은 거 같아요.
사실 뚱뚱한 사람이 레깅스 입는다고 안 뚱뚱해보이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스타일 있게 입으면 될 듯 해요.
녹색 섰는데 건너편 아줌마가
8부 통바지에 그에 맞는 상의 입은 거 보니까
이쁘더군요.
키, 뚱뚱... 이런 건 눈에 안 들어왔어요.
요즘 옛날드라마 다시 보고있는데
커피프린스 지난두에 봤거든요
기럭지쩌는 공유도 통바지 입으니 숏다리 스럽더군요
그때는 멋지기만하더니 요즘 옷입은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헉스럽다는...
통바지 다시 유행해도 저는 절대 모른척하기로 맘 먹었네요 ㅜㅜ
이게 상의를 짧게 피트되게 입어야해요 근데 허리나 엉덩이 살이 많으면 보기 별루더라구요~~ 키가 작것 크건 하늘하늘한 실루엣이있어야해요
통바지위에 상의 짧게 피트되게 입지 않아요.
오히려 루즈한 상의를 바지 안에 넣어 입거나
좀 벙벙하고 길이가 짧은 상의를 입는게 유행입니다.
예전같은 상의 입으면 촌스러워요
유행이라 그렇지 통바지도 일반인들 대부분에겐 별로에요...
전 이 여름은 반바지로 지내다가
가을되면 좀 덜 스키니한걸로 버티다가
초겨울부터 스키니에 워커나 부츠 신으려구요...
원래 유행 별로 안쫒는 편이고
아무래도 통바진 저랑 좀 안맞네요~
한 번 입어 보세요 제가 가끔 입는데 처음엔 어색 할 줄 알았는데 편하고 좋아요 그대신 신발은 좀 신경써요
뚱뚱 짜리몽땅하게 보여요
키작아보이긴한데 뚱뚱한 하체 커버되긴해요
살빠질때까지 입으려구요
여름 끝날때까지 빠져얄텐데~
저는 키가 163정도는되서 너무 작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옷빨이 좀 작아보이게해요
네이비 색으로 입고 위에 밝은 티 입으면 시원하고 편해요
스키니 스타일이 몸매를 전부 더 좋게 보여주진 않았어요.
유행이고 남이 입은거니까 눈 감고 아무소리 안하는거지
그거 입고 스타일 좋은 사람은 100에 한 명 꼴이었어요.
맞아요 밝은티...
좀 비싸긴 한데 세인트제임스 좋아요 저는 뱃살 이티셔츠로 커버해요
가끔 색과 사이즈에 따라 세일도 하니 참고 하세요
몸매 어찌 보이나 신경쓰시는 분들은 자제하시구요
괜히 거울보고 스트레스 받고 들인 돈 아까워 2차로 스트레스!
고로 피부까지 나빠져요 ㅎㅎㅎ
그냥 편한게 장땡이다 하시는 분들은 이만한 아이템 절대 없죠 강추입니다^^
제가 예전에 여기서 통바지 욕 엄청 했어요. 키크고 팔댜니 길쭉길쭉하고 늘씬한 제가 입어도 뚱뚱하고 이상해보였다구. 근데 그건 수십년전 청바지였고 요즘 유행은 하늘하늘 얇고 가벼워 그런지 시원하기도 하고 보기좋아요. 허리부분 타이트해서 숨 참고있어야 하는거 빼곤 (저도 나잇살ㅜㅜ) 위에 에이라인 롱티 같은거 입어도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스타일 있어보여요. 제가 키가커서 그런이유도 있겠지만. 그래서 5부도 하나 더 샀어요. 검정 폴리소재인듯. 가격도 소셜에서 세일할때 삼천원 좀 안되게 샀어요. 허리부분 군살없으신분 상의짧게 입으심 더 이쁠듯. 키작고 통통하신 분들은 시원하고 편한맛에 입으셔요.
상의도 헐렁하고 바지도 통바지면 무척 이상할 것 같은데요? 뭔 중년 힙합족도 아니고..
제 눈엔 상의나 하의 하나가 헐렁하면 다른 건 딱 맞게 입는 게 밸런스 맞아 보이던데..
요즘 쇼핑몰들보면 상의 약간 헐렁하면서 A라인 짧게해서도 많이 코디했더라고요. 헐렁 길면 넣어입고..
유행인듯~^^
그러거나 말거나 155 단신은 그냥 구경만~~
날씬하고 키도 작지않으신 아줌마들 입은거 봤는데
잘입으면 이쁘더라구요~~~입고싶은 마음 생기게..ㅠㅠ
하비는 커버. 단 길고 여리 여리한 비율과 실루엣
상체가 날씬해야 소화.
홈쇼핑에서 통바지 방송하던데
날씬한 쇼호스트들이 입은 것 보면 예뻐서 혹 했다가
제가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 흑...
163에 77사이즈가 다 돼 가는 몸매라 참아야겠죠ㅠ
그리고 상의는 딱 붙지 않고 헐렁한 블라우스 스타일로
앞쪽은 허리속으로 살짝 넣어주고
엉덩이쪽은 살짝 꺼내는 스타일로 입으라던데요.
요즘은 통바지라고 상의를 딱 붙게 입지는 않는 것 같아요.
입어봐야해요 저도 하비라 망설이다 샀는데
두가지 입어보니 너무 넓은거보다 적당한게 낫더군요
갈이도 칠부보단 긴게 낫고요
저도 티를 앞은 넣고 뒤는 빼는 식으로 입고 화려한 목걸이 하니까 시선을 올려서 괜찮았어요
맞아요. 제가 8부 사고 더워서 5부 하나 더 샀는데 긴게 훨 나아요. 짧은건 그닥...
이제 중간거를 사야겠어요. 스키니도 아니고 통도 아닌 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615 | 꼼장어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무슨맛이랑 비슷한가요? 7 | 촌년 | 2015/07/06 | 10,051 |
461614 | 덤벨로 근력 운동 하시는 82분들,,,,몇키로 짜리 쓰세요? 4 | 운동 | 2015/07/06 | 1,695 |
461613 | 쇼파 쿠션커버 어디서 사시나요? 2 | 쿠션커버 | 2015/07/06 | 949 |
461612 |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번씩은 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15 | 거북 | 2015/07/06 | 3,003 |
461611 | 포트 딥파스타볼 사고 싶어요 2 | 수지 | 2015/07/06 | 709 |
461610 | 은동아 22 | 운동화말고 | 2015/07/06 | 3,585 |
461609 | 피자치즈는 어디것이 맛있나요? 5 | 다비 | 2015/07/06 | 1,629 |
461608 | 전남 광주나 그주변에 괜찮은 노인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3 | .. | 2015/07/06 | 446 |
461607 | 반에서 꼴찌하는 중1. 공부시켜볼려는데.. 2 | ~~ | 2015/07/06 | 1,398 |
461606 | 위대한 조강지처 김지영씨. 5 | .. | 2015/07/06 | 15,054 |
461605 | 간단 가지볶음 팁 좀 알려주세요~~^^ 20 | 비법 | 2015/07/06 | 4,543 |
461604 | 올해 연대입학한 학생들 6 | ..... | 2015/07/06 | 3,392 |
461603 | 동유럽???? 5 | 동유럽 | 2015/07/06 | 1,107 |
461602 | 치매약은 먹다가 중단해도 괜챦나요? 7 | 무식 | 2015/07/06 | 2,836 |
461601 | 위기의주부들 캐릭터들 참 6 | 졸려 | 2015/07/06 | 1,996 |
461600 | 왜그렇게 인간관계들 실망하고 사세요? 19 | oo | 2015/07/06 | 8,459 |
461599 | 아들 둘다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8 | 중1엄마 | 2015/07/06 | 2,985 |
461598 | 친정부모 욕은 제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4 | ........ | 2015/07/06 | 1,895 |
461597 | 남편을 좋은 쪽으로 잘 다루시는 분들 방법 좀 털어놔 주세요. 21 | 그린티 | 2015/07/06 | 4,629 |
461596 |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 바람 | 2015/07/06 | 8,773 |
461595 | 중딩아들 사람이 아니네요 50 | 샤넬 | 2015/07/06 | 20,703 |
461594 | 소수의견 ....스포아님 1 | 조조 | 2015/07/06 | 668 |
461593 | 피부 관리 1 | 오십초 | 2015/07/06 | 1,007 |
461592 | 소수의견 초등 관람 가능한가요? 2 | .. | 2015/07/06 | 675 |
461591 | 이방인 이라는 제목의 예전 팝송아시나요?? 4 | 혹시 | 2015/07/06 | 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