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ㅌㅎ 야구선수 이야기라네요.

베이스볼 조회수 : 22,855
작성일 : 2015-07-06 00:44:22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rcQE47IumOAJ:mlbpark.don...

 

송지선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제가 야구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정말이지 인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러고 다녔나보네요.

IP : 118.35.xxx.1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6 1:00 AM (180.70.xxx.150)

    헐..글 내용 충격적이네요. 저 선수는 참 끊임없이 구설이 있군요. 그런데 링크가...혹시 저 원문이 지워졌나요? 직접 링크가 아니라 저장된 페이지 링크를 거셔서...

  • 2. 소설?
    '15.7.6 1:04 AM (59.0.xxx.217)

    남자 보다 알면서 당한 여자가 더 짜증나고 싫음.

    설마 사실이 아니길 바래봄.

  • 3. 나도 여자를
    '15.7.6 1:13 AM (112.144.xxx.46)

    더 혹독하게 나무라고싶음
    개진상같은 놈을
    개진상녀가 ~~둘이 딱 똑같아

  • 4. ..
    '15.7.6 1:31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쑈하고 있네!!!
    그 사건 몰랐던것도 아니면서 무슨 자기가 그남자를 구원이라도 할꺼라 생각했는지 지발등 지가 찍어놓고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도 아니고..
    둘다 도긴개긴!!

  • 5. 글읽기전에
    '15.7.6 1:49 AM (39.7.xxx.112)

    댓글보고 의아했는데 본문을 다 읽어보니 음...-_-
    끼리끼리 만난다는건 둘이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아도 상식밖의 행동을 용인해주고 끌려가는 자체가 상대 수준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이 글이 사실이라면 사람 참 안변하네요.

  • 6.
    '15.7.6 1:50 AM (211.36.xxx.16)

    어휴 그선수도 인성이 참 별로네요ㅡㅡ

  • 7. 이해불가
    '15.7.6 6:19 AM (1.233.xxx.90)

    남자는 단지 섹스파트너가 필요했을뿐인데, 여자는 사귀는 상대라고 착각하고 만난거 같네요.
    물론 저 선수가 사귀자고 '말'은 했겠지만, 행실자체가 비겁한사람의 전형인데, 비겁하게 사는 사람이 목적을 이루려면 뭔말인들 못할까요~
    그건 성관계를 갖기 위한 명분을 위해서 그런것일뿐일텐데... 저걸 모르고 이용만 당하다니...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 선수한테 당한 여자가 한두명이 아닐거 같네요.
    에효... 당한분들은 저런남자인줄 모르고.... 나도 한때는 유명스포츠선수와 사귄여자라고~ 추억하겠죠...

  • 8. 끼리끼리
    '15.7.6 7:40 AM (58.225.xxx.21)

    정말 남자는 지버릇 개못줬구요
    여자도 한심하고 이해가 안가네요
    누구라는거 모르고 만난것두 아니구 자기팔자 자기가 꼬네요 여자분도 제발 정신차리세요 좀

  • 9. ...
    '15.7.6 8:28 AM (110.8.xxx.83)

    송지선 사건 당시 저여자는 그 야구선수 편들고 그러던 팬이래요
    남이 당할땐 당하는 사람이 바보. 편하게 생각했을테죠
    다 알고도 저러는거라 크게 동정은 안가요
    나라를 구하다 저런것도 아니고
    자기가 남자 하나 못잊어 저러는거를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 10. ????
    '15.7.6 9:16 AM (58.226.xxx.71)

    남녀간의 일을 왜 구단에 알리고 해결을 바라지???

  • 11. ᆢᆞᆢ
    '15.7.6 9:50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그 아나운서 일때도 그선수 회피하고 비겁하게 행동하더니
    선수 본인도 구단에서 요주의 인물 이었네요
    무식해도 인간성 좋아야 프로에서 살아남는건데
    끝이 좋을수가 없는인간이네요

    이글쓴 여자분도 선수엄마 입장에서는 스토커로 생각될것 같아요
    한번 당했으면 끝냈어야지 왜 또만나서...

  • 12. ...
    '15.7.6 12:12 PM (180.231.xxx.68)

    송아나 투신한날 싸이 배경음악 바꾼 넘이예요
    이ㅅㄲ는 사람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송아나 이야긴줄 알고 들어왔더니 다른건이 또 있었나봐, 세상에
    겨우 이딴 넘이랑 얽혀서.. 죽은 사람만 불쌍

  • 13.
    '15.7.6 1:11 PM (211.210.xxx.55)

    사람마음 갖고 노는 새끼들은 천벌을 받아야함.

  • 14. .....
    '15.7.6 1:22 PM (220.76.xxx.124)

    남자가 제일 찌질하고 나쁜 X고..
    여자는 정말 어리석고...
    남자의 어머니는 그악스럽네요.
    아들 돈 아까워서 손주들 죽인 죄 어찌 받으시려고.

  • 15. 음...
    '15.7.6 1:49 PM (121.145.xxx.153)

    여자도 많이 어리석네요.
    자기 주변의 여자동생 소개받고싶어하는 남자를
    만나고싶은 마음은 있엇던건지 ;;;
    임신하면 다른연예인들처럼 결혼하자고 할줄알았으니 조심을 안했겠죠
    오히려 남자를 잡을 방법이라고 생각했을듯...

  • 16. 짜증
    '15.7.6 3:34 PM (220.77.xxx.122)

    내용대충 읽어보다가 끝까지 안읽었어요.
    저글올린 여자는 임태훈 검색만 해봐도 어떤 인간인지 나올껀데 알고 사귀였으면
    저렇게 피해자처럼 억울해하는것도 웃겨요.

  • 17. 00
    '15.7.6 4:15 PM (180.66.xxx.133)

    소설이겠죠
    여자가 너무 피해자 코스프레하네요..
    막말로 사기꾼인거 알고 만났는데 그로인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어디에 보상받을지.. ;;

  • 18. 나나
    '15.7.6 4:19 PM (211.36.xxx.21)

    나참..2백이 뭐니 2백이 ㅡㅡ

  • 19. 댓글들 왜이래요~ㅠㅠ
    '15.7.6 6:02 PM (218.52.xxx.60)

    아무리 그래도 가해자는 그놈이고 피해자는 당한 여자인것을 걸레라느니 그런 표현까지 쓰면서 막나갈 필요있나요?

  • 20.
    '15.7.6 9:42 PM (219.240.xxx.140)

    그남잔 저렇게 대해도 대주겠단 여자 많으니
    양심의 가책따윈 원래 없고 즐기는거죠
    싫다는데 혼자 몸바쳐 들이대고 임신하고 이미 평판 최악인 남자인데 왜 저러는건지

  • 21. 별로요...
    '15.7.6 10:22 PM (121.175.xxx.150)

    저도 그 선수라면 치가 떨립니다만 이건 그냥 남녀가 만나고 헤어진 거지 피해자일 것까지야 있나요.
    어떤 남자인지 모르고 만난 것도 아니고 다 까발려진 상황에서 그래도 좋다고 만난 거잖아요.
    사귀지도 않는 남자와 잠자리한 거야 그렇다쳐도 본인 발로 낙태하러 갔고 그러고도 구단을 통해 협박해서 다시 관계를 이어나가기까지 했네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동정을 느껴야 하나요. 예전 아나운서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 22. 터푸한조신녀
    '15.7.6 10:32 PM (211.109.xxx.253)

    송아나운서 사건 알면서도 팬유지. 자기를 통해 다른여자 소개 받길 원하는 남자에게 자존심도 없나..
    몸 바치게..
    어딜 살든 쓰레기는 있기마련.
    이미 임선수 욕해봐야 내입에 걸레 무는격.
    *** 더 놀라온건 첨부터 바라던 대상이 본인이 아님을 알고서도.. 그럼에도 낙태하고서도 거머리같이 붙어있는 저 피해자라는 여자는 동정이 전혀 안가고, 모지리인가.....??? 싶은 의구심이 듭니다. 진심으로.!!

  • 23. 곰숙곰숙
    '15.7.6 11:00 PM (218.154.xxx.88)

    200이 뭐니 200이 전 진짜 5월이 되면 아나운서 생각나던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싶고 마음이 참 아파서 그런데 이 여자분은 대단하시네욤 한 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인데 그렇게 그 야구선수가 뭐가 좋다고 그랬을까 몸 주고 마음 주고 몸 버리고 아이 죽이고 그리고 200이 뭡니까 200 참..

  • 24. 이상한 여자네요
    '15.7.6 11:33 PM (124.199.xxx.219)

    자기를 왜 고인이 된 아나운서랑 동급으로 놓죠?
    자기를 넘 미화하네요.
    저런 여자가 잘못되지 않으면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원래부터 섹파구만.
    자신의 가치는 자기가 만드는건데 저여자가 사람을 잘못 만났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걍 끼리끼리 놀고 있단 생각밖에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792 수학과외 해도 성적이 안나오면요. 15 수학 2015/07/06 4,550
460791 제주도에 가는데 물놀이용품 5 물놀이 2015/07/06 770
460790 그리스의 교훈은 과잉복지가 아님 2 복지? 2015/07/06 769
460789 심야식당작가가 개콘작가군요 3 헐ㅋ 2015/07/06 1,253
460788 등산할 때 음악 트는 것... 21 ........ 2015/07/06 2,915
460787 초6 여아 핸드폰 1 엄마 2015/07/06 670
460786 이 더위에 소풍도시락 싸야한다면??? 10 덥다 2015/07/06 1,294
460785 태국 해외패키지 여행: 제주도 자유여행 4 고민만 며칠.. 2015/07/06 1,692
460784 34살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 38 모띠 2015/07/06 14,410
460783 믿을 수 있는 전라남도 쇼핑몰 1 전남 2015/07/06 1,106
460782 돈 모으는 시기요.. 6 ㅇㄹㅇㄹ 2015/07/06 1,840
460781 공주들은 어떤거 먹나 보쟤요 8 나참 2015/07/06 2,206
460780 커피용품은 왜 다 비싸죠? 8 2015/07/06 1,187
460779 40대 중반인데 피부관리실 or 피부과시술,, 추천해주세용~ 14 넙대대해진얼.. 2015/07/06 7,267
460778 코엑스(COEX) 주변에서 초등아이들 데리고 구경하기 좋은게 뭐.. 3 소살리토 2015/07/06 1,364
460777 오늘 위 아래 단색 옷 입고 나가요. 7 시원 2015/07/06 1,563
460776 경추척수증 수술이후, 남편의 몸이 형편없어요 1 2015/07/06 4,737
460775 ‘강제노동’ 용어 거부하던 일본 등재 무산 위기감에 태도 급변 .. 4 세우실 2015/07/06 827
460774 양조간장은 샘표 701이 갑인가요? 21 간장 2015/07/06 8,403
460773 성경 중 삶의 지혜 등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챕터는? 11 가라신자 2015/07/06 1,352
460772 애들 수영복에만 모래가 잔뜩 박혔는데 왜죠??ㅠ 2 수영복 2015/07/06 1,927
460771 요즘 부산은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인데 11 .. 2015/07/06 2,101
460770 여기 병원주차장인데 3 ~~ 2015/07/06 1,096
460769 어떤 채소를 한달간 섭취했더니 피부가 차올랐다고 했었는데요 7 한참전에 2015/07/06 4,644
460768 오랜만에 귀걸이 했더니 간질간질~~ㅜㅜ 3 귀걸이 2015/07/0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