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외국처럼 니인생은 니꺼 ㆍ난 내인생
하고프네요
나이 30 정도되면 내보내는 방법은 뭐 없을지
답안나네요
이러다
저는. 늙을거고. 이미 만신창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때문에 힘드니 이러다 늙나봐요
사는 방법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5-07-06 00:39:29
IP : 175.22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
'15.7.6 12:44 AM (221.167.xxx.125)일찍 내보내엿아 하는데
2. 에휴
'15.7.6 12:52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제 남동생이 40중반인데 결혼도 안하고 직업도 없이
부모님과 살아요
친정엄마는 다리가 불편한데도 외출도 안하는 아들을 빨래 밥해주며 사세요 그래도 아들이 최고래요
남동생이 부모님에게 하는 짓 보면 해꼬지 할까봐 걱정스러워요
저는 돈도 끊고 내보냈으면 좋겠는데 그런 얘기 꺼내면
저만 욕먹어요
제 남동생 처럼 늦기 전에 독립시키시는게 자제분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3. 이런집이 한두집이 아님
'15.7.6 1:54 AM (220.88.xxx.133)울 언니 아들 사교육에 올인해서 서울 중위권은 어찌 갔는데
대학 다니면서도 스펙 쌓는다 연수다해서 월 100이상은 가져가고
졸업하고 공기업 인턴으로 들어가긴 했는데(월 100받고) 거기도 1년있다 짤리고
농협 인턴은 떨어지고 지금 31인데 9급 본다고 2년째 노량진에서 있는데
월세에 학원비에 월150씩 든다네요
아까도 하소연하면서 언니가 돈말하길래 300꿔줬는데 그냥 우울해요
조카카 그래도 학교다닐때 상위권이었는데 저지경이니 우리애는 더 걱정이고 잠이 안와요4. ..
'15.7.6 2:18 AM (203.226.xxx.112)자식들땜에 원룸이사가는 노부부들 있다하잖아요‥
5. 자식
'15.8.21 7:06 PM (203.226.xxx.215) - 삭제된댓글부부는 안맞으면 이혼이라도 하지만
자식은 평생 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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