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어같은 경우
해외에서 학교나오신분이 많으신가요?
그냥 평범한 실력으로
대치동,목동등에서 과외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특히 영어같은 경우
해외에서 학교나오신분이 많으신가요?
그냥 평범한 실력으로
대치동,목동등에서 과외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되려 상상외로 평범한 실력 많아요..그 실력이란건 솔직히 문제집 여러권 풀고...동영상 강의 들고 하면 고만고만해 지거든요..
문제는..얼마나 쉽게 학생들의 입장에서 설명해주느냐는거죠..
자기 혼자 앞에서 떠들고...학생들은 그냥 이해못해도 칠판에 있는거 노트하고 만족하는 애들 많아요..
확인하고 싶으시면 학원다녀온날 노트에 있는거 설명해 보라고 하세요..못하는 아이 많아요.
결국 여기저기 과외 학원 여러개 병행해서 다다익선 식으로 배우게 되는거죠...참고로 과외비와 실력은 비례히자 않아요...과외비는 양심과 반비례 하지요.
수능용 과외는 해외유학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학생의 실력을 올려주는 스킬이 있어야 해요. 오히려 해외에서 오래 산 사람일수록 우리나라 입시용 영어 못가르쳐요. 그 사람들에겐 이게 당연한거지 이걸 한국 입시영어식으로 풀어서 왜인지를 설명해주려면 몰라요. 마치 우리가 외국인에게 입시용 국어를 가르치기가 어려운 것처럼요. 우리에게 국어의 경우 여기서 된소리, ㅄ같은 받침이 왜 오는지 등등을 무슨 법칙 설명하듯이 하라고 하면 못할 사람 많을걸요? 강남에도 스킬이 좋은 사람이 살아남는거지, 해외에서 학교 나온 사람이 더 유리하진 않을 걸요.
수능 입시는 국내파고
Sat 는 해외파도 있고 국내파도 있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