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청하랑 장국영 궁금

ㅇ ㅇ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5-07-05 19:24:28
좀 뜬금없지만 궁금해서 두사람이 백발마녀전?.을 찍고 친해진건가요?.제가 동방불패를 보고 임청하를 참 좋아했는데 이영화를 보니까 넘 잘 어울리고 같이 영화도 더 찍기를 바랬었던 기억이 나네요..동사서독은 거의 못봤고요..장국영이 우울할때 그리고 임청하가 힘들때 서로 많이 위로가 됐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거든요..제 기억속에 두사람은 참 아름답고 잘 생겼네요..
IP : 203.22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5.7.5 7:28 PM (175.198.xxx.56)

    장국영씨는 잘 생겼는데 넘 우울한 모습
    동성애자로 결국은 호텔에서 뛰어 내려 이곳 보다 더 좋은 세상으로 홀로 떠났으니...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임청하씨는 중성적 매력이라고 할까요?
    백발마녀전 저도 봤으요
    장국영이 백발마녀의 흰 머리에 감겨 죽던가요?
    그러면서도 임청하를 사랑했다고 ...기억이 맞나요?

  • 2. ....
    '15.7.5 7:51 PM (118.176.xxx.254)

    백발마녀전 연하상과 탁일항이었던가요?
    연하상이 자기를 못 믿는 탁일항에게 실망해서 머리가 갑자기 백발이 되죠.
    탁일항은 연하상의 백발 머리를 고쳐 주기 위해 설산에서 핀다는 약초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끝나요.
    장국영과 임청하 나오는 영화가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과 코미디 영화인 동성성취가 있습니다.
    장국영이 부른 백발마녀전 주제가인 홍안백발 노래도 좋아요.

  • 3. ..
    '15.7.5 7:55 PM (116.37.xxx.18)

    ㄴ동성서취

  • 4. 진짜
    '15.7.5 9:05 PM (122.31.xxx.122)

    장국영이 임청하 약간 좋아하지 않았나요?
    기억에 스캔들까지는 아니고 그런 이야기 들었던거 같은데.

    임청하는 에스쁘리 사장이랑 결혼하고 조용히 살다가 요즘 다시 나왔나 모르겠어요.

    솔직히 임청하랑 장국영은 사이 좋은 오누이 느낌이지 연인 느낌은 아니죠 ㅎㅎ

  • 5. ㅇ ㅇ
    '15.7.5 9:26 PM (203.226.xxx.91)

    118님..약초를 기다리다가 끝나는건가요?.제가 마지막부분을 놓친듯..^^;; 두 사람이 같이 불속에서 껴안고 죽는걸로..기억이 가물하네요..장국영이 좋아하긴했지만 이성?.그런느낌이 아닌 정말 인간적으로 의지하면서 122님 말씀하신대로 오누이같이 ..좋아한듯해요..어릴적에 동방불패 임청하 모습이 넘 좋았는데 이상하게 남자배우는 장국영만 기억에 남아요ㅋ

  • 6. 멋진배우들
    '15.7.6 12:15 AM (211.32.xxx.135)

    참 둘다 미남미녀죠.
    그러고보면 예전 배우들이 인물들이 더 좋았던듯 동서양 동남동북다..

  • 7. Amie
    '15.7.6 1:30 AM (39.7.xxx.126)

    1탄결말이 장국영이 꽃필때까지 기다리는거구요
    2탄 마지막에 장국영이 꽃꺾어서 주고 불속에서 서로 안고 죽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61 출산 예정일 3주 남겨두고 길고양이가 들어왔어요 7 냥이안녕 2015/09/10 1,617
480960 카톡친추에 어떤사람스팸신고하면 1 싫다 2015/09/10 1,273
480959 미인들일수록 확실히 명품백에 대한 애착이 없네요... 50 ,.kl 2015/09/10 19,337
480958 섹스앤더시티, 엑스파일은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은 미드인가요.. 10 미드 2015/09/10 2,584
480957 내일 시간이 되신다면 어디로? 2 상실수업 2015/09/10 809
480956 아파트 월세금도 세금떼이나요? 3 ., 2015/09/10 1,551
480955 (펌) 국내 의료 공공성 관련한 황상익 교수님의 정리 내용-다산.. 1 정확히 알아.. 2015/09/10 696
480954 2013년 12월20일 부터 949일 되는날이 언제인가요? 5 ^^* 2015/09/10 487
480953 시립대가고 싶은데요 4 고3수시 2015/09/10 2,339
480952 저희집 강아지가 립스틱을 먹었나봐요 5 푸들맘 2015/09/10 2,054
480951 전업이신 분들 남편 얘기 얼마나 들어주세요... 11 lㅇㅆ 2015/09/10 2,248
480950 40대 내향적인데 재취업 하신분들 어떤 직업이신가요 3 2015/09/10 3,277
480949 피코크 훈제 오리 가슴살 사 보신 분? 2 . 2015/09/10 2,081
480948 흑... 8년 다짐을 최현석 쉐프땜시... 9 phua 2015/09/10 3,568
480947 심학봉, “검찰 수사 결과 나오면 자진사퇴하겠다” 1 세우실 2015/09/10 574
480946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거 각오하고 나왔음 좋겠어요 3 .., 2015/09/10 1,759
480945 시댁과의 문화차이로 이해할수 있는 정도의 발언인가요? 19 어이없음 2015/09/10 3,498
480944 땅콩항공 박창진 사무장 카페 난리났네요. 155 ㄷㄷㄷ 2015/09/10 37,338
480943 문재인대표 관련 기자회견 전문 5 응원합니다 2015/09/10 1,048
480942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려면 어떻게 씻어야할까요 3 가을하늘 2015/09/10 1,586
480941 조용하고 볕잘드는 집인데요.... 2 저야말로 2015/09/10 1,000
480940 3살아이, 수퍼박테리아 보균상태 격리 입원중인 환자 병문안 16 VRE 2015/09/10 3,535
480939 두드러기 때문에 힘드네요 9 그래서 2015/09/10 2,160
480938 홍대 근처에 원룸을 얻을려고 하는 데요 6 어느 동으로.. 2015/09/10 1,757
480937 어른도 칭찬?이 참 좋은가봐요 7 2015/09/10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