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8살 남매키우는데 너무 예뻐 죽겠어요
각자 자기침대에서 자는데 밤마다 제 침대로 끌고와 재우고 싶고 지금 방학이라 썸머캠프 다니는데 가끔 결석시키고 끼고 있고 싶을만큼 예쁘네요
둘이서도 너무 잘 놀구요
지금이 애들 가장 예쁘고 좋을때가 맞나봐요
사실 아주 어렸을때는 좀 힘들었던거 같기도한데 지났다고 기억이 가물하네요
얘네들 사춘기되서 언제 반항할지 모르니 지금을 즐겨야겠죠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연한거겠지만 애들이 너무 예뻐요
.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5-07-05 15:34:22
IP : 24.9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5 3:48 PM (1.254.xxx.88)진짜 레전드급 착한애기들이네요.
혼자 자다니? 싸우지도 않고?
그러니 이뻐 죽을수밖에요....
귀한 시간이에요. 많이 이뻐해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뽀뽀뽀도 많이많이 여한이 없도록 해 주세요...
나중에...사음과 팔이 허전하답니다.....다시한번 그당시의 아이를 안아주고파요...2. 푸르른물결
'15.7.5 4:08 PM (211.36.xxx.9)평생할 효도를 어릴때 다 한다는 어른들 말씀이 딱 맞아요.
고딩중딩 애들 보면 어릴때 너무나 예뻐했던게 꿈같아요. ㅎㅎ 즐기세요. 전 4살이 제일 예쁜 나이같아요.
어린이집교사이기도 하지만 우리반 4살아이들 너무 귀여워요.너무 안아줘서 닳을듯해요. ㅎㅎ 귀요미들 보고싶네요3. ㅇ
'15.7.5 4:16 PM (211.36.xxx.232)저두 애들 5살때가 진짜 이뻤어요ㅎㅎ그런데 벌써 여름방학 했나요?
4. 그렇죠
'15.7.5 4:20 PM (14.32.xxx.97)현재 스무살 언저리인 두 아들들에게 가끔 하는 얘기입니다.
니들 자라면서 엄마 아빠에게 준 기쁨과 행복만으로도
효도 충분히 했으니, 니들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라고.5. 맞아요ㅎㅎ
'15.7.5 8:00 PM (223.33.xxx.66)전 6살, 4살 자매키우는데 맨날 싸우고 울고..
그래도 또 둘이 손잡고 집안을 돌아다닐땐 너무 웃겨요
4살 둘째가 너무 귀엽고 첫째는 아기보다는 어린이 느낌이라서
귀엽다기보단 말대답하는거보면 너무 웃기고ㅎㅎ
싸우고 울고 옷 뜯으며 몸 싸움하는거 말릴땐 정신없는데ㅎㅎ또 보면 예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2512 | 기도빨이 먹혔나봐요. 11 | .. | 2015/07/09 | 4,603 |
462511 | 호른뱅글같은거 도매 어디서 팔까요? | hi! | 2015/07/09 | 387 |
462510 | 돌아온 황금복보는분 1 | 에스 | 2015/07/09 | 1,275 |
462509 | 실크는 손 빨래하면 안되죠? 5 | .. | 2015/07/09 | 2,859 |
462508 | 비행기 탄것처럼 귀가 5 | 멍멍 | 2015/07/09 | 1,307 |
462507 | 꽁이엄마님 글 복사해놓으신분....혹시 계실랑가요.. 7 | 탱고레슨 | 2015/07/09 | 1,231 |
462506 | 요즘은 베란다안에서 숨어서 피는가요? 11 | 담배연기 넘.. | 2015/07/09 | 2,092 |
462505 | 감기를 심하게 앓았더니 후비루 증상이 8 | 기관지 | 2015/07/09 | 5,579 |
462504 | 배스앤바디웍스 향 지속력이 짱인거 같아요^^ 1 | 엔들리스 위.. | 2015/07/09 | 2,450 |
462503 | 한 달에 백만원씩 마이너스예요 3 | 수유중 | 2015/07/09 | 3,265 |
462502 | 여대생 둘이 부산가요. 꼭 가야할곳 알려주세요!!! 1 | 부산 | 2015/07/09 | 700 |
462501 | 서울 밤되면 쌀쌀하죠? 9 | dd | 2015/07/09 | 1,183 |
462500 | 택배라는데 이상해서 문 안열어줬어요. 11 | .. | 2015/07/09 | 4,315 |
462499 | 체지방율 35 넘으면 엄청 뚱뚱한거맞죠? 5 | 저나 | 2015/07/09 | 3,135 |
462498 | 호두나무 재테크 | 튼튼맘 | 2015/07/09 | 1,026 |
462497 | 저축과 예탁긍요 | 엄마 | 2015/07/09 | 930 |
462496 | 서있으면 어깨가 아파요.. 이유가 뭘까요? 1 | 검은거북 | 2015/07/09 | 1,559 |
462495 | 양반가 남자 한복 너무 멋진거 같아요 4 | 한복사랑 | 2015/07/09 | 1,237 |
462494 | 국어는 독서 많이 한 애들이 확실히 유리한 과목인가요? 12 | 국어 | 2015/07/09 | 3,417 |
462493 | 피아노학원 원비관련.. 1 | .. | 2015/07/09 | 1,686 |
462492 | 오나귀냐 은동아냐 ㅎㅎㅎ 8 | 그것이 문제.. | 2015/07/09 | 1,619 |
462491 | 중학교 수업일수 부족...고등학교진학시에 문제될까요? 2 | 중딩맘 | 2015/07/09 | 1,797 |
462490 | 당근 많이 먹어도 얼굴 노래지나요? 5 | 원래 누르끼.. | 2015/07/09 | 3,145 |
462489 | 핏플랍 240싸이즈..어떤게 좋을까요? 11 | ,,, | 2015/07/09 | 3,397 |
462488 | 곧 초복이 오는데요..(양가부모님) 11 | .. | 2015/07/09 |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