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한 중학교이고 전교 20등 정도 하는 성적입니다.
국영수가 강하고 (특히 수학) 다른 과목이 약합니다.
아들은 노는 걸 좋아하고 진득하게 앉아 끈기 있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벼락치기 스타일입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축구,자전거 좋아합니다.
어찌 보면 마음 잡고 잘할 거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아닐 거 같기도 하고
제가 봐도 헷갈리는데 학교 분위기를 많이 탈듯 합니다.
이런 아이는 어디로 가는 게 유리할까요? ㅠㅠㅠ
강남의 한 중학교이고 전교 20등 정도 하는 성적입니다.
국영수가 강하고 (특히 수학) 다른 과목이 약합니다.
아들은 노는 걸 좋아하고 진득하게 앉아 끈기 있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벼락치기 스타일입니다. 친구를 좋아하고 축구,자전거 좋아합니다.
어찌 보면 마음 잡고 잘할 거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아닐 거 같기도 하고
제가 봐도 헷갈리는데 학교 분위기를 많이 탈듯 합니다.
이런 아이는 어디로 가는 게 유리할까요? ㅠㅠㅠ
분위기 타면 무조건 자사고요.
윗님들 말씀대로 분위기 타면 무조건 자사고요.
자사고 보냈는데 내신 조금 불이익 보지만 후회 없어요. 분위기가 좋으니까요.
내신 때문에 일반고로 1~2학년에 전학가는 애들 좀 있는데 도저히 안되겠는지.. 며칠만에 다시 돌아오는 애들이 많아요.
저희 애는 시험기간에는 자동 몰입 시스템이라...
맛있는거만 챙겨주면 되서..전 동네 고등학교 보내나 생각중이예요. 남자애들은 체력이 좋을거 같아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