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도 입술 트는거

나무안녕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15-07-05 09:07:41
왜 그럴까요,?
입술이 1년내내 거칠어서 ㅜㅜ
립스틱이 안발라져요
밤에 챕스틱 바르고 자도 소용없구
몸이 완전 차가운편인데
손발이 냉골인데 입술은 뜨거운거지..

뭐 확실한 처방 아세요?
제품이라도
IP : 39.118.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나
    '15.7.5 9:25 AM (121.166.xxx.239)

    혹시 입술 각질 뜯는건 아니시죠? 만약 그러시다면 그런 버릇은 없애시구요, 제품은 바셀린이요. 약국에서 파는 거 있잖아요. 1~2천원 하는거. 백화점의 수만원짜리 보다도 가장 강력한 효과가 있어요. 낮에도 조금 펴 바르셔도 되고, 밤에 잘때 듬뿍 바르고 자보세요^^ 깜짝 놀라실 거에요.
    피가 나고 그러다면 비판톨 조금 바른 후에 발라도 되구요, 그냥 바셀린만 발라도 효과 좋아요.

  • 2. 음..
    '15.7.5 9:28 AM (14.34.xxx.180)

    몸에 열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몸에 열이 있으면 입술이 마르더라구요.
    저도 몸은 차가운편인데 열이 얼굴쪽으만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3. 폐에
    '15.7.5 9:31 AM (112.144.xxx.46)

    열이 있는사람이 입술이 사시사철 입술껍질이벗겨져요
    한의원가셔서 약 지어 드시고 립밤 바르세요
    제가 꼭 그렇거든요
    한여름에도 꼭 립밤 바릅니다
    챕스틱은 그때뿐이에요
    립밤을 발라줘야하고 폐에 열을 식혀줘야해요ㅡ한약처방

  • 4. ..
    '15.7.5 9:34 AM (106.248.xxx.74)

    임신기간 내내 입술이 부르텄는데 출산하고나니
    다시 맨들맨들해졌어요
    원인이 뭘까요 신기..

  • 5. 임신하면
    '15.7.5 9:40 AM (112.144.xxx.46)

    체온이 오르거든요
    그래서 그런거구요
    일시적인거요
    임신때 체온이 높으면 코피가나오기도합니다

  • 6. 바셀린
    '15.7.5 9:42 AM (112.144.xxx.46)

    바르면 입술색이 옅어지고 입술색 나중 다 죽어요
    알고나바르세요 바셀린

  • 7. 호수맘
    '15.7.5 9:57 AM (58.224.xxx.192)

    제가 이번에 입술이 트다 트다 갈라져
    병원을 다 갖다왔다왔어요
    치과 가려니 입을 못벌려서
    피부과 갔더니 먹는약이랑 바르약
    처방 해주는데~
    선생님이 갱년기에 열이 나서
    건조하다고 물많이 마시고
    바세린 많이 바르라고
    하네요
    한달을 고생하다 싹 다나았어요

  • 8. ////
    '15.7.5 10:51 AM (1.254.xxx.88)

    바비 쫀득이 립글로스를 항상 발라줘 보세요.
    특히. 자기전에 입술위에 완전도포하고 자고 일어나면 말끔하게 매끈해져 있을거에요....

    아니면,,,설화수 20만원짜리 크림을 발라보세요...좋아질거에요.

  • 9. ㅁㅁ
    '15.7.5 11:27 AM (27.124.xxx.85)

    유리아쥬 립밤 추천드려요.

  • 10. Aquaphor
    '15.7.5 12:32 PM (74.74.xxx.231)

    써 보신 분 혹시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 주세요.

  • 11. ....
    '15.7.5 12:46 PM (183.101.xxx.235)

    제가 입술이 일년내내 터서 늘 립밤 발라요
    손발 특히 하체는 차갑고 상체로 열이 올라 입술은 늘 트고 눈도 자주 피곤하고 충혈되고..
    저도 립밤중 유리아쥬가 제일 좋더라구요.

  • 12. 쪼양
    '15.7.5 5:15 PM (39.7.xxx.135)

    제가 사시사철 입술터있는 상태예요
    심할 때는 약국에서 파는 비판톨연고가 좋았구요
    보통일때는 유리아쥬 중에서도 조금더 쎈거 있는데 그게 좋았어요
    지금은 아쿠아퍼 씁니다 아기용도 바르고 어른용으로도 나오는거 손에 잡히는 대로 바르는데 그냥 바셀린 느낌이예요
    개선된다기 보다 바른 동안은 마르는 느낌이 덜 나죠

  • 13. 폐에 열이라
    '15.7.5 11:39 PM (124.199.xxx.219)

    그럴듯 하네요. 제가 3-4년 넘게 입술이 환자처럼 두꺼운 각질이 있었어요.
    아무데서도 모르더라구요.
    뭘 해도 안나았는데 뭘로 나았는지 지금은 깨끗해요.
    저 호흡기 안좋게 타고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717 베테랑 영화본다는데 어찌함 저렴해지나요? 6 시험끝나고 2015/09/24 1,444
484716 운전강사 추천 좀..윤운하샘 연락처 아시나요? 7 초보운전 2015/09/24 2,169
484715 갑자기 아랫배 통증이.. 통증 2015/09/24 846
484714 (카톨릭 신자분들만...죄송) 한국천주교성지순례 27 dd 2015/09/24 4,322
484713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 좀 부탁드려요 2 새집 2015/09/24 1,697
484712 유리창은 뭘로 닦아야 깨끗한가요? 8 유리창 닦이.. 2015/09/24 2,192
484711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하는 중딩, 키 크려고 그러는걸까요 9 여학생도 2015/09/24 1,509
484710 비싼 믹서기 샀는데..잘 안갈려요 5 /// 2015/09/24 3,709
484709 내 불안감의 원인은 엄마 아빠 5 123 2015/09/24 3,112
484708 길고양이에게 참치캔 줘도 괜찮을까요? 12 목요일 2015/09/24 2,068
484707 그녀는 예뻤다 트랜디하고 잼나요 18 ㅇㅇ 2015/09/24 3,612
484706 제사지낼 때 모두 합해서 절을 몇번 하나요? 2 두보 2015/09/24 3,044
484705 명절이라고 돈 걷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제가예민하나.. 2015/09/24 3,574
484704 배추 한 포기로 김치 담글때 질문 하나 있어요~ 14 ........ 2015/09/24 2,515
484703 부모도움없이 이루어야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다는데? 1 성취감 2015/09/24 865
484702 어우 고등어조림에 고추가루와 간장의 양을 바꿔 넣어 버렸네요 ㅠ.. 2 참맛 2015/09/24 966
484701 조국"문재인,영도에서 김무성과 붙어야" 34 victor.. 2015/09/24 2,129
484700 조리사 자격증 젤 빨리 싸게 따는데가 어딜까요? 2 리봉리봉 2015/09/24 1,820
484699 자식입장에서는 제사 지내면서 어떤 느낌 드세요..???ㅠㅠ 6 ... 2015/09/24 1,717
484698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고플때 2 전세 2015/09/24 950
484697 멸치액젓으로 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8 김치.. 2015/09/24 1,851
484696 화려한 스탈. 배우자상으로는 별로인가요? 8 결혼. 2015/09/24 2,542
484695 Event!! 보건복지부 50cm의 기적 웹툰 공유 ㅎㅎ 더크퍼 2015/09/24 681
484694 어제인가 블랜맨투맨티 샀다는 7 사람인데요 2015/09/24 1,166
484693 나도 친정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8 우울 2015/09/24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