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컵라면에 순하리 마시고 있어요.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5-07-05 01:11:34
자꾸만 은동이 생각이 나네요. 첫사랑 생각도 나구요. 그남자 잘 살고 있겠지 하구요.
IP : 122.34.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ㅌ
    '15.7.5 1:44 AM (220.95.xxx.102)

    순하리가 뭔 가요?

    저도 엊그제 첫사랑 생각나서 술먹고
    술병이 아직도 안나았어요
    이젠 술도 못먹겠네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라고. 옆에서 ㅋㅋ

  • 2. Money
    '15.7.5 1:46 AM (121.55.xxx.7) - 삭제된댓글

    언제적첫사랑을 아직 그리시는지 20-30여년전 아닌가요??
    라면먹고 퉁퉁부은 얼굴보면 첫사랑이 깜놀해서 도망갈꺼같네요 ㅋㅋㅋㅋ

  • 3. 오잉오잉
    '15.7.5 2:34 AM (175.223.xxx.190)

    제 첫사랑은 제 옆에서 코고는데,,,,
    이 남자를 첫사랑으로 둔 그녀도
    님처럼 그리워할거같네요,,,,,,,,

    어린나이에 7년을 사귀었다는데
    전 가끔 그녀가 생각나더라고요
    ^^;
    이 남자 놓친 그녀의
    러브스토리가 생각나서요

    (남편이 다 말해줬거든요)

  • 4. 유후
    '15.7.5 2:39 AM (183.103.xxx.238)

    새로 나온 소주 이름이 순하리에요 달고 유자향이 진하게 나요 맛있어요 이거 먹다 일반 소주는 못 마시겠어요

  • 5. ....
    '15.7.5 7:43 AM (118.176.xxx.254)

    순하리보다는 좋은데이 블루가 맛이 좋더라구요.
    제가 소주를 못 마시는 편인데 좋은데이 블루는 음료 같으면서도
    적당한 취기가 올라 오는게 딱 기분 좋은 취함이었어요.
    자몽에 소주가 더 좋다니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소주회사마다 다 과일주를 만드니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195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95
475194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121
475193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838
475192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2,024
475191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1,039
475190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396
475189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930
475188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631
475187 인사동 빵빵부 2015/08/22 557
475186 오나귀 임주환 9 .. 2015/08/22 3,462
475185 질문에 답하면,님들의 연령대를 맞춰볼께요~ 17 .. 2015/08/22 3,760
475184 퍼머한지 3시간 머리감아도 되겠죠?? 2 ??? 2015/08/22 1,660
475183 무도가요제 음원 나왔어요 6 황태지짱 2015/08/22 2,445
475182 연인사이에 사생활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2 ... 2015/08/22 1,306
475181 전세가 없어요...! 15 전세 2015/08/22 4,312
475180 갑자기 북한이 대한민국 청와대라 부르는군요. 9 2015/08/22 2,918
475179 젤 충격적이었던 맞춤법 115 대박 2015/08/22 16,815
475178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읽어보신 분? 6 제국주의 2015/08/22 1,865
475177 고3아들 수첩을 훔쳐봤어요 8 .. 2015/08/22 4,420
475176 이번 무도가요제 관객들 4 .... 2015/08/22 3,101
475175 유학첫날인데 두렵고 긴장되네요 11 // 2015/08/22 3,320
475174 오나귀..할 시간만 기다려요. 5 기다리가 지.. 2015/08/22 1,003
475173 이웃집에서 음식담아온 접시.. 15 옆집 2015/08/22 6,000
475172 전쟁을 막는 건 미국이 아니에요 3 한반도에 2015/08/22 2,412
475171 순애역 김슬기씨 3 어머 2015/08/22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