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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7월날씨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날씨 조회수 : 6,961
작성일 : 2015-07-04 21:32:00

지금 선선해서  긴팔 꺼내입었어요.   아까  엄마랑 통화했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선풍기를  틀어본적이

없으시데요.  주택에 사시는데....

 

부산에 놀러간 동생은    호텔수영장인데   수영하기별로라고   막 더워야 수영하기 좋은데

좀 춥다네요. 물놀이 하기엔...

원래 7월달이  항상 이정도 였나요?        제가 몸이 안좋아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겟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낮에 나가면 햇볕   쨍쨍해서 덥긴하던데...

 

IP : 125.186.xxx.7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7.4 9:40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지금 이상한거맞죠
    장마진행에 습도푹푹찜통시기여야하는데
    해만 불덩어리고
    최저온도는 18도를 찍던걸요

  • 2. ...
    '15.7.4 9:46 PM (61.74.xxx.22)

    유럽 살 때 즐기던 건조하고 덜 더운, 참 아름다운 여름날씨기는 한데
    가뭄, 농사 생각하면 나쁜 날씨죠.
    정작 유럽은 40도에 가까운 불볕더위라고 하더군요..

  • 3. ...
    '15.7.4 9:54 PM (180.229.xxx.175)

    지중해 기후같죠~
    기온높고 건조하고...
    그러니 그늘에선 해가 지고나면 급 선선...

  • 4. ...
    '15.7.4 9:56 PM (121.171.xxx.59)

    이제 겨우 7월 4일이에요. 참 성질들도 급하셔.

  • 5. ㅁㅁ
    '15.7.4 10:05 PM (112.149.xxx.88)

    이때쯤이면 장마로 매일매일 비오고 습하고 덥고 그랬죠..
    올핸 장마가 정말 늦어요...

  • 6. 프루프루
    '15.7.4 10:08 PM (112.187.xxx.33)

    내가 지금 엘에이에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우리나라 날씨
    우리가족들도 저녁먹으며 지구자전축이 바뀌는 중이 맞나 봐
    했답니다

  • 7. ...
    '15.7.4 10:13 PM (180.229.xxx.175)

    7월 4일이면 습해서 미치고 팔짝 뛸때죠~
    예전같음...
    태풍이 올라온다니 장마전선을 좀 밀어올릴려나요~
    팔당도 물이 많이 줄었더군요...
    가뭄이 심각하긴 해요...

  • 8. ....
    '15.7.4 10:21 PM (175.113.xxx.238)

    대구도 그런것 같아요.. 지금같으면 살이 타 들어갈정도로 더운데 요즘 그게 덜하더라구요 낮에 잠깐덥고 살기는 좀 괜찮은것 같아요.

  • 9. 작년과 올해 여름
    '15.7.4 10:27 PM (1.231.xxx.66)

    40년전 여름 같습니다
    그 때는 숨막히게 덥고 습하고 그러지 않았었어요....

  • 10. ;;;;;;;;;;;
    '15.7.4 10:32 PM (183.101.xxx.243)

    올해가 원래 대가뭄 주기에 걸리는 해라 그렇데요. 사오년전에는 장마라 7.8월거의 맑은날 없이 매일 비오던거 기억나요

  • 11. 절기가
    '15.7.4 10:45 PM (59.3.xxx.30)

    절기가 늦어요 음력 5월이죠

    작년에도 저흰 에어콘 일주일도 안틀었던거 같네요

    이상기온인건지 절기가 늦어서 그런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암튼 이상하기는 한거 같네요

  • 12. ....
    '15.7.4 10:51 PM (112.155.xxx.72)

    기온 보다도 습도가 낮아서 그런 것 같아요.
    기온이 높아도 습도가 낮으면 땀이 나면서 온도 조절이 되는데
    습도가 높아지면 기온이 별로 안 높아도 땀이 나와서 증발이 안 되기 때문에 힘들고 더 덥다고 느끼죠.

  • 13. ....
    '15.7.4 11:14 PM (180.229.xxx.177)

    여름철 습기는 장마가 끝나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죠..
    무더위라는 말이 장마후의 더위에요..
    더위와 어마무시한 습기가 공존하는...ㅡㅡ
    장마가 시작도 안됐으니 벌써 이번 여름은 요즘처럼 습도 없이 나게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접으심이...

  • 14. ㄹㄹ
    '15.7.5 12:52 AM (211.36.xxx.71)

    유럽날씨 같에요

  • 15. ㅇㅇ
    '15.7.5 1:39 AM (211.36.xxx.48)

    저만 덥나봐요 선풍기 며칠전부터 틀었네요

  • 16.
    '15.7.5 2:43 AM (175.223.xxx.184)

    작년에 유럽살때 날씨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

  • 17. 다행이야..
    '15.7.5 6:48 AM (218.234.xxx.133)

    저도 이상하게 선선해서 내 몸이 안좋은 건가 요 며칠 걱정했어요.
    저녁 때 꼭 베란다 문 다 닫고 자요. 낮에는 베란다 문 열어두어도 저녁 되면 닫아야지,
    안그럼 새벽에 추워서 힘들어요. 창신담요 돌돌돌 말고 자고 있음.

  • 18. 그죠?
    '15.7.5 1:18 PM (175.197.xxx.225)

    5월말부터....계속 유럽 여름 날씨 같다....아 좋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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