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상황, 워킹맘 원글이에요
1. 야무지다.
'15.7.4 8:06 PM (1.251.xxx.36)원글님 완전 내 워너비스타일!!
그런데 아마 저보다 어리실듯..........ㅠㅠ
행복하세요!!!
홧팅!!2. ..........
'15.7.4 8:19 PM (107.213.xxx.81)힘내세요~~!!
노파심에...
옆집사는 친한 동생이 시터인 셈 아닌가요?
그분께는 시터비 이상 사례는 하시고 있겠죠...3. ㅇㅇㅇ
'15.7.4 8:24 PM (211.237.xxx.35)건강은 지켜가면서 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다 잃습니다.
멋진 워킹맘이시네요. 나중에 자녀분에게 열심히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분임..4. ^^
'15.7.4 8:35 PM (118.32.xxx.251)아 그럼요 친한동생이랑 그 동생의 시터가 함께 봐주는 거라서 사례도 하고 선물도 하고 밥도 사고 해요 :)
저 나이 많아요 -_- 이제 서른 여덟이요... ㅎㅎㅎ
건강 정말 조심하면서 지켜야겠더라구요 제 새끼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님들도 행복하세요!!5. 달걀맘
'15.7.4 10:24 PM (125.152.xxx.192)제가 팔월중순까지 여기 대치4동에 있어요. 댓글달고 연락할방법이 없어서 ...금전거래말고 그냥 저도 지금 하는일없고 단기빌라얻어 애들 학원 보내는정도라 급하시면 봐드릴께요. 힘내세요.
6. 달걀맘
'15.7.4 11:42 PM (125.152.xxx.192)개인정보 이제 지우셔도 되요 멜 드릴께요
7. 바니타스
'15.7.5 8:52 AM (1.233.xxx.156)34년 교직생활 마무리하고 집에서 무한 방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58년생 개띠 아줌마에요
애들 다 크고 남는 건 시간 뿐이니 급할 때 언제든 연락하세요.
잠실쪽이니 가까우니 뛰어갈 수 있어요.
친정엄마 급히 일이 생겨 큰아이 데리고 내려가고 둘째 안고 결근 안하려고 학교 간 그날이 생각나네요.
난 수업 들어가고 보건실에 눕혀 놓은 아이를 돌아가며 봐 주시던 주변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
옛날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