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기미 생기니 사람이 추해보여요..

기미스트레스 조회수 : 6,717
작성일 : 2015-07-04 18:03:09
낮에 바깥활동을 잘 안하다가 며칠전 구름 한점 없이 햇빛이 강렬한날 야외에 한시간동안 서 있었더니 얼굴에 기미가 바글바글 생겨버렸어요..
이마에서부토 광대 옆까지 마치 볼터치를 한것처럼 생겨서 화장을 해도 커버가 안되고 세수를 해도 예전처럼 피부가 맑은 기운이 없이 얼룩덜룩해져서 너무 추레해보여요..
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인데 이를 어찌하나요..ㅜㅜ
겨울되서 햇빛 덜 받으면 좀 나아지나요?
기미때문에 우울해질 줄은 몰랐어요..ㅜㅜ
IP : 123.111.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시고
    '15.7.4 6:04 PM (223.62.xxx.26)

    기미 즐기는 1인으로서 열심히 햇빛 쬐고 겨울에 레이져 한번 쏘세요ㅋㅋ

  • 2. 저요
    '15.7.4 6:07 PM (211.226.xxx.47) - 삭제된댓글

    5월 중순경 시어머님 생신에 갔다가 아주버님 주말농장에 풀뽑아준다고 몆시간

    썬크림도 안바르고모자도 안쓰고 몆시간 일했더니 얼굴이 기미가 덮여버렸네요 ㅠㅠ

  • 3. . ...
    '15.7.4 6:14 PM (123.111.xxx.250)

    게시판보니까 기미 생기면 레이져로도 잘 안된다는 글이있던데 ..
    첫댓글님 어떤 시술받아야 하나요..
    비용은 대략 얼마나 들까요..ㅡㅡ

  • 4. . ...
    '15.7.4 6:15 PM (123.111.xxx.250)

    기미 생기니까 인상 자체가 생기없이 어두워 보여요.ㅜㅜ

  • 5. 어 맞아요
    '15.7.4 6:23 PM (111.107.xxx.125)

    ㅠㅠ 저예요
    기미가 생겨버리니까 어떤 화장을 해도 얼굴이
    얼룩덜룩 지저분해 보여요
    마흔까지도 뽀얀 피부라 친구들이 부러워했는데
    눈밑 기미가 다닥다닥 생기니
    피부 안좋던 친구들을 순식간에 훌쩍 뛰어넘어
    가장 노안이 됐어요 ㅠ

    주변에 물어보니 비타민씨 죽어라 먹어서 옅어지게 할수밖에 없대요.
    갑자기 생긴거 아니고 지금껏 생성된게 이제부터 드러나는 거래잖아요. 전 젊을 때 햇빛 아래서 종일 죽어라 뛰놀아서... 큰일났어요.

    지인중에 레이저 시술받고 깨끗해진 분 있던데 저는 무서워서 못해요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많아서
    피부가 엄청 얇거든요

  • 6. 저도 피부 엄청 얇은 사람인데ㅜㅜ
    '15.7.4 6:46 PM (123.111.xxx.250)

    얇은 사람은 시술도 못받나요..ㅜㅜ

  • 7. ...
    '15.7.4 6:53 PM (77.250.xxx.181)

    간반기미면 트란시노 드셔보세요.
    기미옅어지거 피부색도 맑아집니다.
    비싸다는게 함정....

  • 8. ...
    '15.7.4 6:54 PM (77.250.xxx.181)

    오타...옅어지고..

  • 9. 금방 생긴 기미는
    '15.7.4 7:09 PM (219.249.xxx.103)

    화이트닝 에센스 바르니까 옅어지더라구요.
    피부 주기가 한 달 정도 되니까, 한 석 달 각오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미백제품 집중적으로 발라보세요.
    20대 땐 두 달 정도 바르니까 옅어지던데,
    노화된 피부는 더 오래 걸릴거예요.
    참고로 저는 아이ㅇㅍ 발랐었어요.

  • 10. 기미
    '15.7.4 7:55 PM (65.191.xxx.91)

    이미생긴 기미 없애기가 너무 힘든데 어느방법이 효과를 본건지 알수없지만 피부가 맑아지고 기미도 많이 점차적을 흐려지고있어요. 자외선차단제 외출30분전꼼꼼하게 바르고 코튜텐 하루한알200mg V.C 1000mg 산딸기 복분자 브로콜리 등 여러가지과일에 매실청 요구르트넣어 하루 공복에 한번씩 마신지 석달 보는사람마다 피부가좋아졌다고하는걸보니 뭔지는 확실치않지만 이중에 어떤 건지. 화장 안한지 한달째에요

  • 11. 피그렛
    '15.7.5 4:12 PM (118.36.xxx.122)

    윗님~알려주신 방법 한번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402 냉장고안 저장 음식 먹을 수 있는 건지 좀 봐주세요. 5 어쩔 2015/07/06 729
461401 중3 딸램과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싸웠네요 16 셤기간 2015/07/06 4,724
461400 초등 저학년 아이들 잘때 재워주시나요?ㅡㅡ;; 3 강해져라 2015/07/06 1,175
461399 이 냄새가 암내인가요?? 괴롭습니다 ㅠㅠㅠ 15 이런 ㅠㅠㅠ.. 2015/07/06 6,818
461398 부러움 2 현명한남편 2015/07/06 991
461397 동상이몽 가수의 꿈을 가진 딸과 가출한 아빠 12 어머나 2015/07/06 5,040
461396 양문형 냉장고 추천해주세요~ 1 냉장고 고민.. 2015/07/06 848
461395 [속보] 새누리, 본회의 입장해 국회법 표결불참… 3 속보 2015/07/06 1,106
461394 아침에 아이 옷 깁고 있는 남편 보니까 6 남자일은 2015/07/06 1,675
461393 에어컨 실외기는 어디에 설치하셨나요? 고민중 2015/07/06 557
461392 오 나의 귀신님 보시나요? 19 리멤 2015/07/06 4,094
461391 싱크대 개수대 관리법 알려주세요 ㅠ 28 초보 2015/07/06 5,245
461390 저 간이랑 위가 안좋은거죠? 1 .. 2015/07/06 1,196
461389 셀프효도 32 .. 2015/07/06 5,524
461388 미국 보스턴.... 집 구하려는데요. 2 여름 2015/07/06 1,245
461387 렌터카 좋은곳 알려주세요~~ 1 상하이우맘 2015/07/06 552
461386 젤네일 자주 하시는 분들요~ 5 dd 2015/07/06 5,209
461385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34 티티 2015/07/06 16,727
461384 성인 회화공부의 정석은 뭘까요? 2 샬라샬라 2015/07/06 1,221
461383 중딩 용돈문제 10 2015/07/06 1,688
461382 감동란 이라고 아세요? 9 냠냠 2015/07/06 2,435
461381 2층인데요, 레이스커텐 치면 잘 안보일까요? 1 ..... 2015/07/06 907
461380 왜 가난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부자에게 투표하나 샬랄라 2015/07/06 1,117
461379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업체 추천 1 바랍니다. 2015/07/06 970
461378 강아지에게 과일.고구마 주시는 분들~ 8 . 2015/07/06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