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 쳐진 가슴은 방법이 없나요?

컴플렉스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5-07-04 13:37:03
가슴도 큰 편인데 아이 둘 있는데
각각 두돌때까지 모유 먹였어요.
그때문인지 좀 쳐지고 쭈글하고 그래요.ㅠㅠ
쳐지기도 하고 스폰지 같은데 이런것도 운동으로
효과가 있나요?
IP : 223.6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1:44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나도 님과같은 케이스였네요...미안한 이야기 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처진 가슴은 어케 안되서 수술 했어요, 방법이 없드라고요...^^

  • 2. 수술만이
    '15.7.4 1:45 PM (14.32.xxx.97)

    살길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죄송.

  • 3. 그런데
    '15.7.4 1:59 PM (175.223.xxx.61)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서보면 애키운 엄마들 다들 그래요. 사십대때 남편이 하고싶으면 하라고했는데 안하길 잘했어요. 나이육십 다되어 다는데 다들 가슴이 겸손한데 나혼자 가슴혼자 봉긋하면 그게 더신경쓰였을거같아요.

  • 4. 굳이
    '15.7.4 2:29 PM (121.155.xxx.3)

    수술이나 뭐 그런거 위험한데 할필요 있을까요...

  • 5. 조금은
    '15.7.4 2:47 PM (125.177.xxx.42)

    운동으로 올려집니다.
    젊을때 미리미리 근육운동하세요.
    운동 전문가님 나오시길 기다려봅니다.

  • 6. 세월
    '15.7.4 4:19 PM (203.254.xxx.46)

    방법이 없는 걸로 알아요.
    보형물 성형수술 하는 수밖에...
    그런데 애도 둘이나 낳으셨고 나이도 꽤 되시는 것 같은데...
    굳이 수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원래 모유수유 오래하면 가슴 옛날처럼은 절대 안되요.

  • 7. 어쩔 수 없이..
    '15.7.4 4:34 PM (218.234.xxx.133)

    나이가 드니까 가슴이 처져서 옷 입기 불편하더만요. - 일반 재킷의 bp 포인트와 맞지 않음. 재킷 허리가 잘 안잠겨서 살쪘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가슴이 처지니까 재킷의 윗부분은 남고 잘록해지는 부분(허리 다트 시작되는 부분)이 끼는 것이었어요. ㅠ

    좀 답답하더라도 브래지어를 한 치수 작은 걸로 사서 가슴 꽉 조이도록 입어요.
    그래야 고정(?)되어 있고, 얼마전 인터넷에서 언더바스트 보정속옷도 하나 샀네요.
    브래지어 입고 그 위에 입는 거에요. 가슴 모아 올려주라고.. - 답답하니까 집에선 노브라임.

  • 8. 아이고
    '15.7.4 8:59 PM (220.76.xxx.201)

    가슴큰사람은 나이들면 더쳐져요 그리고무거워요 수술해서반절 없어지니 살것같아요
    나는10년넘은거 같아요 수술해야지 어깨아프고 가슴큰사람들만 알수잇는 고통다른사람은 몰라요
    다른데에 아껴쓰고 수술해버려요 요즘할려면 800에서1000만원 주어야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70 집 매도하신 분이 이럴 때는 어쩌나요 5 네모네모 2015/07/05 2,390
461169 급)아이가 눈에 향수를 뿌렸어요 5 릴렉스 2015/07/05 3,429
461168 김하늘이 삼시세끼에 나온 이유 26 나피디 2015/07/05 21,051
461167 도대체 삼성의료원엔~ 2 웃프 2015/07/05 2,039
461166 이동거 ㄴ 기사에 나오는 지여 ㄴ이 누구예요? 4 그냥 2015/07/05 1,737
461165 30대분들 부스터 세럼 어떤거 쓰세요? 궁금 2015/07/05 568
461164 아삭한 양파장아찌 레시피 구합니다. 5 급질 2015/07/05 1,664
461163 누님들 애슐리에서 13 제라드 2015/07/05 6,392
461162 대중적인 피아노 곡을 완성할 수 있는 책? 2 궁금 2015/07/05 691
461161 아빠가 집에오면 아이들 숨바꼭질 잘 숨나요? 9 카레라이스 2015/07/05 1,605
461160 위** 복숭아사건 들어보셨나요? 24 2015/07/05 18,532
461159 유리컵안 양초 사용법 3 어쩔 2015/07/05 1,358
461158 공부 잘해도, 엄마한테 신경질적인 아이들 1 ... 2015/07/05 1,565
461157 따조님,블루님 그립네요 2 그리운사람들.. 2015/07/05 1,151
461156 코스트코에 보네이도 있나요? 1 콩이랑빵이랑.. 2015/07/05 1,151
461155 당연한거겠지만 애들이 너무 예뻐요 5 . 2015/07/05 1,538
461154 호텔에서 팁 언제 어떨때 주나요? 3 초보 2015/07/05 1,917
461153 고등학생 시험기간에 커피1~2잔 안될까요?? 33 주말풍경 2015/07/05 6,405
461152 여름휴가 어디가시나요? 예산은? 4 P 2015/07/05 1,472
461151 앞으로 특목고도 절대평가 되기로 확정된 건가요? 4 .... 2015/07/05 1,983
461150 파운데이션 브러쉬 괜찮나요? 11 질문 2015/07/05 2,474
461149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인간관계 밀당 조언 부탁드려요. 13 밀당녀 2015/07/05 6,423
461148 중국에서 사고 난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도대체 중국에 뭘 배.. 37 공무원 연.. 2015/07/05 14,114
461147 급질 오늘 강남 성모 병원 가도 될까요? 3 2015/07/05 1,027
461146 심야식당 이런 드라마 너무 좋아요 4 좋아 2015/07/05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