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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쳐진 가슴은 방법이 없나요?

컴플렉스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5-07-04 13:37:03
가슴도 큰 편인데 아이 둘 있는데
각각 두돌때까지 모유 먹였어요.
그때문인지 좀 쳐지고 쭈글하고 그래요.ㅠㅠ
쳐지기도 하고 스폰지 같은데 이런것도 운동으로
효과가 있나요?
IP : 223.6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1:44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나도 님과같은 케이스였네요...미안한 이야기 지만 다이어트를 해도 처진 가슴은 어케 안되서 수술 했어요, 방법이 없드라고요...^^

  • 2. 수술만이
    '15.7.4 1:45 PM (14.32.xxx.97)

    살길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죄송.

  • 3. 그런데
    '15.7.4 1:59 PM (175.223.xxx.61)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서보면 애키운 엄마들 다들 그래요. 사십대때 남편이 하고싶으면 하라고했는데 안하길 잘했어요. 나이육십 다되어 다는데 다들 가슴이 겸손한데 나혼자 가슴혼자 봉긋하면 그게 더신경쓰였을거같아요.

  • 4. 굳이
    '15.7.4 2:29 PM (121.155.xxx.3)

    수술이나 뭐 그런거 위험한데 할필요 있을까요...

  • 5. 조금은
    '15.7.4 2:47 PM (125.177.xxx.42)

    운동으로 올려집니다.
    젊을때 미리미리 근육운동하세요.
    운동 전문가님 나오시길 기다려봅니다.

  • 6. 세월
    '15.7.4 4:19 PM (203.254.xxx.46)

    방법이 없는 걸로 알아요.
    보형물 성형수술 하는 수밖에...
    그런데 애도 둘이나 낳으셨고 나이도 꽤 되시는 것 같은데...
    굳이 수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원래 모유수유 오래하면 가슴 옛날처럼은 절대 안되요.

  • 7. 어쩔 수 없이..
    '15.7.4 4:34 PM (218.234.xxx.133)

    나이가 드니까 가슴이 처져서 옷 입기 불편하더만요. - 일반 재킷의 bp 포인트와 맞지 않음. 재킷 허리가 잘 안잠겨서 살쪘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가슴이 처지니까 재킷의 윗부분은 남고 잘록해지는 부분(허리 다트 시작되는 부분)이 끼는 것이었어요. ㅠ

    좀 답답하더라도 브래지어를 한 치수 작은 걸로 사서 가슴 꽉 조이도록 입어요.
    그래야 고정(?)되어 있고, 얼마전 인터넷에서 언더바스트 보정속옷도 하나 샀네요.
    브래지어 입고 그 위에 입는 거에요. 가슴 모아 올려주라고.. - 답답하니까 집에선 노브라임.

  • 8. 아이고
    '15.7.4 8:59 PM (220.76.xxx.201)

    가슴큰사람은 나이들면 더쳐져요 그리고무거워요 수술해서반절 없어지니 살것같아요
    나는10년넘은거 같아요 수술해야지 어깨아프고 가슴큰사람들만 알수잇는 고통다른사람은 몰라요
    다른데에 아껴쓰고 수술해버려요 요즘할려면 800에서1000만원 주어야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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