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미 레이저치료 받아보신분

허브 조회수 : 4,408
작성일 : 2015-07-04 12:40:38

올해 2월달쯤에 기미 레이져 치료를 받았는데요.  .

 

 기미를 점 빼는 방법으로 치료하더니 딱지가 생길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딱지는 커녕 그 부분이 시커멓게 변해서 멀리서 봐도 얼룩덜룩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부분에 남은 기미도 저 짙어져서 없던 기미도 생겼어요.

 

한달 뒤 의사가 보더니 이건 다 뭐 없어진다. 2달 뒤쯤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라더니

 

2달뒤 병원에가니 또 2달뒤면 없어진다. 재생크림 바르고 관리 잘 하시라고,

 

병원에서 준 재생크림에 썬크림에 챙피해서 컨실러  덕지덕지바르고 양산에 썬캡에 ....

 

속상해 죽겠습니다.  피부는 흰편이라 기미가 유독 신경쓰여서 큰 맘먹고 40이 넘었으니

 

나도 관리좀 받아보자 호강해보자 라른 마음으로 치료 받은거였는데

 

솔직히 다른 피부과 가자니 또 돈이 걱정되고..

 

저 어떻게해요ㅠㅠㅠ 

 

 

 

IP : 125.185.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미를
    '15.7.4 12:48 PM (183.100.xxx.240)

    그렇게 장담하는 의사는 좀...
    기미를 해결하는 방법이 나온다면 노벨상감이라고 그러는데요.
    딱지가 생기고 얼룩이 올라오다 좋아진다면
    잡티를 얘기한거 아닐까 생각되요.
    검버섯, 잡티는 IPL만해도 일시적이긴해도 금방 깨끗해지니까요.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선 기미는 뾰족한 치료법이 없다고
    잘해보자... 그정도로 얘기해요.

  • 2. 기미치료후
    '15.7.4 12:58 PM (223.62.xxx.64)

    조금 있던게 신경 안쓰일 정도로
    얼룩덜룩 ㅠ
    레이저 지나온 곳은 다 생긴듯

  • 3. 제가
    '15.7.4 12:59 PM (61.255.xxx.235)

    ipl 받고 기미 생긴 사람인데요. 덕분에 공부 많이 했네요.
    기미가 2종류인데 그중 간반기미는 레이저로 올라오기도 하고 레이저로 없애지 못해요. 트란시노 드세요.

  • 4. 여우누이
    '15.7.4 1:14 PM (175.121.xxx.206)

    저두 ipl하고 기미생겨 레이저토닝 6회받았는데
    효과도 미비하고 피부가예민해져 가렵고 뾰루지올라와
    그만두고 피부관리실에서 특수맛사지 받고있는데
    피부톤도 밝아지고 기미가 옅어지고 좋아졌어요
    레이저는 효과보는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효과없음이요~

  • 5. 트란시노
    '15.7.4 1:19 PM (223.62.xxx.111)

    부작용 있어요
    트리넥삼산 부작용 검색해보세요
    저도 기미여일

  • 6. 그럼
    '15.7.4 1:33 PM (116.41.xxx.115)

    간반기미에만 효과있던 트란시노먹고 걍 전반적으로 밝아지기만한 저는 레이저가 맞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27 아침에 아이 옷 깁고 있는 남편 보니까 6 남자일은 2015/07/06 1,649
460826 에어컨 실외기는 어디에 설치하셨나요? 고민중 2015/07/06 528
460825 오 나의 귀신님 보시나요? 19 리멤 2015/07/06 4,071
460824 싱크대 개수대 관리법 알려주세요 ㅠ 28 초보 2015/07/06 5,213
460823 저 간이랑 위가 안좋은거죠? 1 .. 2015/07/06 1,171
460822 셀프효도 32 .. 2015/07/06 5,493
460821 미국 보스턴.... 집 구하려는데요. 2 여름 2015/07/06 1,214
460820 렌터카 좋은곳 알려주세요~~ 1 상하이우맘 2015/07/06 525
460819 젤네일 자주 하시는 분들요~ 5 dd 2015/07/06 5,175
460818 나이 40인데 ..아줌마 스타일옷 입기 싫어요 34 티티 2015/07/06 16,686
460817 성인 회화공부의 정석은 뭘까요? 2 샬라샬라 2015/07/06 1,185
460816 중딩 용돈문제 10 2015/07/06 1,658
460815 감동란 이라고 아세요? 9 냠냠 2015/07/06 2,403
460814 2층인데요, 레이스커텐 치면 잘 안보일까요? 1 ..... 2015/07/06 875
460813 왜 가난한 사람은 '보수'가 되고, 부자에게 투표하나 샬랄라 2015/07/06 1,089
460812 화상영어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업체 추천 1 바랍니다. 2015/07/06 905
460811 강아지에게 과일.고구마 주시는 분들~ 8 . 2015/07/06 2,425
460810 문재인 ˝朴의 언어, 왕조시대 여왕같은 언어˝ 6 세우실 2015/07/06 1,452
460809 오이지는 언제까지 담글수 있나요? 4 오이지 2015/07/06 1,713
460808 아이가 어린이집 갈때마다 울어요 9 ㅠㅠ 2015/07/06 3,201
460807 점심에 한식부페 갔었는데요.. 27 아까워라.... 2015/07/06 15,193
460806 (급질)이럴경우 복비 계산은 어떻게ᆢ 1 감사합니다 2015/07/06 946
460805 로그인 문제 푸른하늘 2015/07/06 301
460804 재혼 선보려고하는데 남자 아이 여자가 키우는 경우 19 2015/07/06 5,440
460803 조선일보 ‘연평해전’ 마케팅, 감독이 사장 만나 감사인사 6 샬랄라 2015/07/06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