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5-07-04 11:01:13
지난달 세례받았는데
그동안 질문글 올린거 다 날라갔네요.
ㅠㅠ

외울기도문이 많고 매일미사도 드려야하고
다 핑계지만 뭔가 복잡하고 정리가 안되요.
개인지향으로 취업과 건강위해서 기도 드리고 싶은데
왠지 저만을 위해서 기도 드린다는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요
그냥 기도중의 변화나 아무이야기라도 들려주세요.


IP : 183.101.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4 11:47 AM (112.166.xxx.143)

    세례 축하드립니다
    기도가 익숙치않으셔서 힘드시면
    매일미사 책이있어요
    매달 나와요 성당에서 팔구요
    매일미사책 맨 뒷쪽을 보시면
    성무일도와 함께 하는아침기도,저녁기도가 있어요
    그대로 따라하심 됩니다

    아침기도때는 청원기도때
    원글님의 취업과 건강위해서 기도하시구요
    다른기도도 더 넣으셔도 되구요
    저녁기도때는 묵주기도라고 써있는 부분에서
    아직 묵주기도는 힘드시니 하지 마시구
    청원기도 하시면 됩니다

    위에 기도만 그대로 하셔도 많이 도움이 되시리라 믿어요

  • 2. 블루
    '15.7.4 1:10 PM (118.32.xxx.39)

    자매님 세례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묵주기도를 하세요.54일기도로요

    기도를 잘 끝마칠려면 기도표를 만들어서 하시는게 좋아요
    성취감도 생기고요.

  • 3. ..
    '15.7.4 8:53 PM (110.70.xxx.129)

    개신교인인데 세례 받은지 얼마 안 되셨다 하니
    정말 축하드리고 기쁩니다.
    성경에 쓰인 것처럼
    의인 99명보다 한 명의 아기 탄생이
    하늘 나라를 기쁨으로 환호하게 합니다.
    신앙 생활을 해나가시면서 주위의 성숙한 분들이나 믿음의 거장들에게 주눅들지 마시고
    어른들의 노련한 능력보다 아이의 서투른 발달에 더 기쁨이 차오르는
    부모의 심경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요
    그분의 참된 종들의 마음이란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어릴 수록 하나를 해내고 해낼 때, 그 수준이 어떻든
    부모는 감격합니다. 비뚜름한 동그라미에도 울어버리는 것이 부모입니다.
    잘해내야만 하는 능력 평가가 신앙 생활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에 한없이 대견해하고 기쁨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
    아버지의 가정에 들어오신 것 환영합니다.
    사랑을 고스란히 늘 느끼시기 바래요.

  • 4. ..
    '15.7.4 9:00 PM (110.70.xxx.129)

    잘해내야만 하는 능력 평가 ㅡ
    세속적으로 일부만 선별하고 일부는 떨어뜨리려는 목적의 경쟁 평가가
    하나님 아버지의 가정에 있지 않아요.
    하나님의 훈련은 모든 자녀가 최고 상급을 받게 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훈련 과제가 기쁨으로 성취되도록 아버지 마음과 하나되도록 기도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117 떠돌이개를 구조하고 싶은데요.. 6 ... 2015/10/07 746
488116 ‘급식비 막말’ 징계 권고, 뭉개는 충암고 4 세우실 2015/10/07 512
488115 털날리는 구스다운 이불, 버리는게 답일까요? 5 숨막혀 2015/10/07 4,294
488114 어린 시절 친구 2 재능 2015/10/07 813
488113 고3 수험생 수면제 도움 부탁드려요 21 고3 수험생.. 2015/10/07 4,565
488112 제 손이 뭔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5 ... 2015/10/07 6,503
488111 밤.......... 1 공포-_- 2015/10/07 948
488110 록히드 F35 핵심기술이전 거부..과연 청와대는 몰랐나? 7 유체이탈청와.. 2015/10/07 575
488109 요즘 실내수영장에서 중학생들은 어떤 수영복 입나요 3 여학생 2015/10/07 1,100
488108 요즘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속이 미식거려요. 1 234 2015/10/07 1,046
488107 맞벌이는 왜 건강보험 따로 내야하는걸까요? 49 자유부인 2015/10/07 8,636
488106 이제 굶지 않기로 했어요 3 그만 2015/10/07 1,831
488105 1월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친구와의 첫 해외여행입니다.).. 5 베리베리핑쿠.. 2015/10/07 1,281
488104 1도어 김치냉장고요~ 49 김냉~ 2015/10/07 1,213
488103 말린도라지 보관법요.. 3 마리 2015/10/07 3,621
488102 아이폰 케이블 다들 멀쩡하세요? 15 케이블 2015/10/07 3,277
488101 송종국이요. 3 .... 2015/10/07 7,804
488100 집에 온수매트 하나만 있으신분들 4 매트 2015/10/07 1,878
488099 엉엉. 제 주식 -70% 예요 15 ... 2015/10/07 6,779
488098 청춘fc 13회를 몰아서보고 나니 내 청춘이.. 5 짜나다.. 2015/10/07 1,138
488097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고영주 ‘극우 매카시즘’ 발언 갈수록 가관.. 1 세우실 2015/10/07 506
488096 지성피부면 정말 크림이나 오일 아예 안써도 되나요? 6 화장품잘몰라.. 2015/10/07 1,622
488095 이영애가 찍는다는 신사임당 도저히 기대가 안되네요? 49 신사임당 2015/10/07 4,919
488094 요즘도 고희연에 자식 친구들 부르나요 10 .. 2015/10/07 1,710
488093 쿠쿠ih 밥솥 사려합니다 4 압력밥솥 2015/10/07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