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동이 보면서 궁금한점....

yyy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5-07-04 10:18:51

라일이가 현수 친자잖아요

그거 알고 있는게 은동이랑 그 남편만 알잖아요

그 남편이 은동이 쉽게 놔줄꺼 같진 않거든요

이혼 절대 안해줄듯

그런데 이 상태에서 지은호가 라일이를 자기 친자인거 알게 됬을경우

은동이랑 남편이랑 이혼 안한 상태에서 라일이만 자기 호적으로 옮길수 있을까요?

 

IP : 121.168.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송
    '15.7.4 10:34 AM (121.136.xxx.238)

    소송걸어서라도 이혼해야지요
    완전 사기결혼인데요~

  • 2. 그 모든걸 속였으니
    '15.7.4 10:35 AM (223.33.xxx.183)

    혼인무효되어야죠. 그리고 사기 공갈협박으로 처벌되어야죠.

  • 3. 이웃집토실이
    '15.7.4 10:42 AM (180.65.xxx.9)

    그런데 어제 대화중 남편이 내가 사고순간에 너와 뱃속아이 지키려고...블라블라~했잖아요?

    그런데 은동이는 그거 듣고도 전혀 놀라지도 않았는데 이미 아들이 자기남편 아이가 아니란걸 아는건가요?

    현수 아이라고 알고있는건지...여튼 좀 그랬어요

  • 4. 이젠 다 알았겠죠..
    '15.7.4 11:14 AM (182.225.xxx.118)

    교통사고 당시 임신을 본인도 몰랐을텐데.... 헛!
    구하긴 뭐 증거있대요?

  • 5. 저도 그장면 이상했어요
    '15.7.4 11:31 AM (101.250.xxx.46)

    근데 어제 보여준 사고 때 장면에서
    잤다는거 말한 다음에
    은동이가 나 임신했어 하는 장면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재호가 이해되는건 아니지만
    암튼 은동이 반응이 좀 이상하긴 했어요
    재호가 너랑 아이 구하려고 어쩌고 할때
    좀 흠칫해하는 느낌이었고
    만약 은동이가 그때 임신사실을 몰랐다면
    나도 몰랐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 받아쳤을텐데

  • 6. 일단
    '15.7.4 11:59 AM (110.70.xxx.199)

    남편의 반응에너무 놀래서 머리가 하애졌을ㄲㅓ 같아요

    남자는 의식이 없지않았으니 임신사실을 먼저 알았고
    그때부터 은동이랑 아기 구하다가 본인이 다쳤다고 말했겠죠.
    남편은 여자가 당연히 그때 임신한걸 알았을꺼라 생각하고 저리 말한거 같아요
    하지만 같이 자고 나흘뒤니까 임신한거 은동이도 몰랐을꺼 같고
    저 말로 남편의 그 말도 거짓말이라는 걸 알게 될꺼같아요

  • 7. ㅠㅠ
    '15.7.4 12:27 PM (39.125.xxx.66)

    갑지기 사이코패스 훙악물이 되서
    보기 무서워요

  • 8. 세모네모
    '15.7.4 12:35 PM (125.191.xxx.96)

    은동이랑 현수가 여행갔다온후 삼일후에 사라졌으니
    임신이 되었는지는 몰랐을거예요.

    기억이 났으니 당연하게 지금의 남편 아이늬 아닐거라거
    생각했을듯....
    제발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 9. ㅇㅇㅇ
    '15.7.4 1:06 PM (180.230.xxx.54)

    어...
    은동이랑 은동이가 이혼안해도
    지은호가 라일이랑 유전자검사해서.
    법원에 '지은호 -라일이 친자관계확인 소송', '은동이남편 - 라일리 친자관계부존재확인소송'내면
    라일이를 자기 아들로 올릴 수 있어요

  • 10. 아니예요~~같이 잔건 그 이전이었어요~~
    '15.7.4 1:27 PM (101.250.xxx.46)

    그날 영화보고 빗속 전화박스에서 키스한 날
    은동이가 집에 안들어갔어요 그때 첫날밤 보낸거구요

    그 이후에 졸업여행 간다고 부모님한테 거짓말하고
    2박3일 남해로 둘이 놀러가서 둘이 이틀 내내 사랑만 한건데
    그때 벌써 임신이 되어있었을거예요

    그리고 3일 후에 은동이 사라진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681 부정적 남편인가요? 2 얼굴 2015/09/23 903
484680 채널 뉴스아시아, 병역 의무 피하려 한국 국적 포기하는 남성들 .. 3 light7.. 2015/09/23 898
484679 팟빵 새날들을려구 했더니 2015/09/23 768
484678 인생에 필요한 7가지 친구 유형 1 Jjkk 2015/09/23 2,360
484677 튀길때 녹밀가루 대신 1 삶의기준 2015/09/23 993
484676 자녀가 셋인맘들??? 둘과 셋은 천지차이겠죠??? 25 아이셋 2015/09/23 4,929
484675 벽지 스티커로 변화주는것이 도배 새로 하는 것보다 나을까요? 2 // 2015/09/23 1,195
484674 심상정의원의 임금피크제에 대한 사자후 5 정의당승리 2015/09/22 1,600
484673 지금 PD 수첩에 로스쿨 음서제도 나오네요 49 PD 수첩 2015/09/22 2,775
484672 김포 재래시장에 갔는데...요크셔테리어 강아지 팔데요 2 워매.. 2015/09/22 2,470
484671 맞춤법 지적 12 qas 2015/09/22 1,450
484670 생리예정일이 이틀 지났으면, 테스트기는.언제.해봐야 하나요 4 임신 2015/09/22 4,494
484669 오늘 라디오에서 살 감량 이야기로 웃김 1 웃겨 2015/09/22 1,545
484668 마누라랑 오늘 2세 가진다 하고 카톡하는 선배 10 헛헛헛 2015/09/22 4,012
484667 해경해체하겠슴다.나...재혼마라는 얘기나 똑같 6 해경해체나... 2015/09/22 890
484666 시어머님 말씀 은근 기분 나쁘네요 33 Free 2015/09/22 8,995
484665 이명박도 잘살고, 김무성이 대통령될거 같아요.. 15 왠지 2015/09/22 3,493
484664 기독교인만 봐 주세요. 49 사랑 2015/09/22 2,027
484663 혹시 찾으시는 옷 이건가요? 5 찾아봄 2015/09/22 1,779
484662 청순하게 이쁘기 vs 고급스럽게 이쁘기 12 2015/09/22 7,210
484661 82쿡 님들 부탁 좀 드릴게요, 혹시 (영어관련) 혹시 2015/09/22 940
484660 오늘의 지령은 재혼가정 문제를 들쑤셔라 같아요. 47 ㅎㅎㅎ 2015/09/22 2,054
484659 남편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1 임플란트때문.. 2015/09/22 1,332
484658 여성미 있는 몸매의 비중이 8 -- 2015/09/22 5,293
484657 아이없음 재혼 백번해도 되지만 아이있음 신중하세요.잉 9 제발 2015/09/22 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