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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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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에서 김하늘 성격이 이상했나요?

ㄴㅂㅂ 조회수 : 22,819
작성일 : 2015-07-04 01:02:12
김하늘편 재밌게 봤어요.
사차원스런 성격에 자기주장 강하고 고집세지만 털털하고 귀엽게 봤거든요. (자기직업에 그정도 위치면 그정도 고집. 누구나 있을 거같은데ᆢ 그걸 포장은 못한듯 보였네요)
지금 댓글 보면 김하늘 욕 많이 먹던데.
저는 오히려 보는 내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특히 이서진이
처음부터 내내 불친절해서 기분언짢던데요.
낯가림있는 여배우일건데 손님에 대한 기본매너가 없는 느낌.
다른 때랑 달리 유독 김하늘한테 더 그런ᆢ
그래도 게스튼데 불친절하고 요리못한다고 놀리고.
잘하는가보자 구경하고있고ᆢ
아니 언제부터 게스트가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됐다고?

김하늘이 요리못하지만 나름 옹심이 생각해오고
자기딴엔 너무 맛있는 음식이라 맛보여주고싶고
의욕과잉이었을텐데 막상 해보니 뜻대로 잘 안되고
다들 반신반의하며 무시하고 그러다보니 스탭이 꼬인 거 같앴거든요. 제가 보기엔.

계속 머리만지고 그런 거야 그래도 여배우고 예쁘게 보이고싶고 평소 습관도 있다보니 그런 듯싶고. 비위생적으로 보여도 그럴 수 있지않나요? 요리사도 아니고 가정주부도 아닌데. 나름 털털하고 여우같지않고 솔직해보이던데ᆢ 다만 의욕과잉인데 생각대로 안되니 흐트러진듯 보였고. 귀엽게 잘 봤거든요.

근데 뉴스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김하늘을 이해하고 귀엽게 본 제가 별난 건가요?




IP : 117.111.xxx.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7.4 1:06 AM (1.245.xxx.210)

    전 이번 편 재미있게 봤어요. 근래 본 삼시세끼 중 제일 재미는 있었어요.
    근데 김하늘은 까칠하고 고집 세고 눈치는 별로 없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 타입 같아 보여서 별로긴했어요.
    여배우병이랄까 공주병이랄까.. 그런것도 보이고 사람들 어이없게 만드는 성향~ 근데 전 웃으면서 봤으니 됐어요 ㅋㅋ

  • 2. ㅇㅇ
    '15.7.4 1:09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간만에 마을에 활기가 넘치던데 그런 활기찬 분위기 저만 느낀건가봐요..하늘양 예뻤어요

  • 3. 아니요~~전혀요.
    '15.7.4 1:21 AM (182.224.xxx.32)

    카메라의식 않고 잼있었어요.저번주의 핵노잼분위기가 단숨에 날아가던데요??

  • 4. 아니요~~전혀요.
    '15.7.4 1:23 AM (182.224.xxx.32)

    진심으로 김하늘 욕하시는 분 이해불가네요. 같은 프로를 본건데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보시는 걸까요??

  • 5. 띵동
    '15.7.4 1:27 AM (58.233.xxx.130)

    저도 완전 웃으며 봤는데 ㅎㅎㅎ허당에 귀여움까지 좋던데 왜 까이는지 모르겠어요 .

  • 6. 저도...
    '15.7.4 1:28 AM (211.201.xxx.173)

    이번 회 재미잇게 봐서 욕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돼요.
    맥빠지는 예능보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예능이 나은데요.

  • 7. ...
    '15.7.4 1:32 AM (1.249.xxx.3)

    예능으로 치고 보자면 재밌겠지만
    만약 내 주변에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다면 기분나쁘고 짜증날 것 같은 성격이던데요??
    본인이 잘하지도 않으면서 막 우기는 사람들한테 데여서 그런가...

  • 8. 0000
    '15.7.4 1:45 AM (1.245.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회 넘재밌게 봤어요.
    요리실력도 저정도면뭐 양호하죠.
    저도 요리 못해요.가정주부라도...

  • 9. ㅇㅇ
    '15.7.4 1:47 AM (110.70.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건데 본인들도 다른이들에겐 각기 다른모습으로 보일텐데요..이렇게 단편적인 보습만 보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사람하나 잡으면 어느누가 예능나오고 싶겠나 싶어요..사람들 좀 과하다 느낌이예요..

  • 10. ㅇㅇ
    '15.7.4 2:35 AM (210.90.xxx.203)

    하늘양.. 넘넘 구엽더군요..ㅎㅎ
    전 정말 즐겁게 봤어요..꾸미지 않는 그 모습이 예쁘기만 하던걸요..?
    자기가 출연할 프로니 누구보다 꼼꼼하게 스캔했을텐데도.. 전편 출연자들에 얽매이지 않고
    털털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양의 당당함을 높이 삽니다.. ㅎㅎ
    아지매가 보기엔.. 고집을 보여도..매우 구여운 수준..
    더욱 팬이 되었네요..^^

  • 11. 와 의외
    '15.7.4 2:49 AM (112.121.xxx.166)

    방송안보고 댓글만 읽었는데 극과 극이네요.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평이고
    남자들이 다 별로라고 난리.
    남자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여자가 요리를 잘해서 내놓든지, 못하면 애교라도 부리며 고분고분해야지..이런 생각인가

  • 12. ..
    '15.7.4 3:07 AM (68.110.xxx.222)

    재밌게 봤어요. 예능인데 재밌는게 우선아닌가요 ? 무슨 여자 연예인 이미지 세탁하러 나와서 얌전하고 죽으라고 일만하고 가는거 보단 현실감있고 볼만하던데요. 오랜만에 웃으면서 봤네요.

  • 13. 생각보다
    '15.7.4 4:19 AM (5.254.xxx.28)

    괜찮던데요.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도 웃겼고요. 성형한 흔적도 거의 없어서 참 당당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어요.

  • 14. ..
    '15.7.4 5:00 AM (112.216.xxx.142)

    저도 김하늘편 배잡고봤어요 ㅎㅎ
    82쿡반응보고 역시 여긴 나랑 다르다며..
    옷 스타일도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에
    자기주관있어보이고 스톰모델출신다운..
    여리여리 기럭지때문에 눈이 즐거웠네요
    간택당하려고 애쓰는모습없이 같이 놀리고
    놀림당하고ㅋㅋ저어릴때 그렇게 신나게 놀던 생각이 났어요

  • 15. 하늘씨
    '15.7.4 5:16 AM (14.39.xxx.14)

    내숭 없이 솔직하고 투명하고 밝아서 좋았어요.
    호감 됐어요.
    이서진 찡찡거림에 왕짜증 나서 그만 보려다가 하늘씨에 빠졌네요.
    김광규와 합도 좋았고요.

  • 16. ++
    '15.7.4 6:08 AM (119.18.xxx.126)

    지금껏 보다 보면 마지막 20분은 항상 졸었는데 어젠 다 봤어요....재미있던데요...
    요즘 연예인들은 저런 글 무시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듯.
    저도 김하늘 몸매 보고 옷보고 했어요...
    예쁘더이다..

  • 17. 저도 남자들의 비아냥
    '15.7.4 6:24 AM (125.176.xxx.188)

    거림이 도가 지나치다 싶은게 더 거슬렸였어요
    초딩들인가... 언제부터 여자 게스트에게
    그렇게 편하게 대했는지 ㅠㅠ
    90년생 아니고 나이많고 요리못하고
    성격있으면 그렇게 대해도 되는건지 ㅠㅠ
    그동안 너무 많은 편을 소화하며
    때가 탄 느낌이랄까..
    요리못하고 말조차 잘 안하던 보아는
    왜 그렇게 배려가 충반 했데요?
    고아라도 와서 머리만지기 바쁘던건 기억이 나는데
    최지우는 중간 립밤도 발랐죠
    여배우가 예쁘게 보이려는 욕심은 당연하죠
    다만 고집있게 보이는 성격이 있었어도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모두가
    최지우 박신혜일순 없죠
    최지우가 솔선수범하던 일욕심
    사실 힘있는 오빠두고 애써 희생하는
    집안 여동생같았어요
    그 무거운 배추를 최지우가 씻고
    이서진 팔짱끼고 있었죠.. 남존여비처럼
    암튼
    전 그 남자들이 초딩같은 집단 무례함이 더 싫었어요

  • 18. 에휴
    '15.7.4 6:57 AM (188.23.xxx.26)

    이수만 회사가 여기저기 좋은 프로 망치네요.
    비정상도 지네 애들 들이밀고, 삼시세끼도 지들 애들 줄줄이 내밀고.
    삼시세끼는 망테크 탔어요. 올해 안에 조기종영되겠어요.

  • 19. 저는
    '15.7.4 7:26 AM (124.49.xxx.162)

    재밌게 봤어요. 놀리는 것도 재밌고 김하늘씨가 마치 짖궂은 대학생 사촌형제들 따라간 소녀처럼 느껴졌어요 옹심이라고 놀리믄 것도 재밌었고..물론 의도된 것이었겠지만요

  • 20. 재밌었는데
    '15.7.4 8:0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성격자체는 이상해보여요. ㅎ
    그 허당스럽고 막힌듯한 성격이 웃음을 자아냄
    이서진 일당?들은 정말 무매너 사람이 왔는데 꿀이나 짜고 앉아있고
    게스트 요리 얼마나 잘하나 두고 보자는 식

  • 21. ㄱㄴㄷ
    '15.7.4 8:44 AM (58.125.xxx.124)

    생각해보니
    김하늘 성격 좋네요
    세사람이 계속 놀려댔는데요

  • 22.
    '15.7.4 9:05 AM (112.152.xxx.52)

    오히려 고분고분 주부스타일보다ᆢ재미있더만요

  • 23. jjiing
    '15.7.4 9:09 AM (210.205.xxx.44)

    당당하게 자기 성격 단점도 그대로 보여주는것,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죠
    인상깊었고, 부러웠고, 재밌었어요.
    완전 보는 내내 웃겨서~^^
    남자 출연진들도 편하게 생각하며 재밌어 하던데~
    음식도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하고...
    착한척 내숭 없어서 호감 됐어요^^

  • 24. ㅇㅇ
    '15.7.4 9:49 AM (210.221.xxx.7)

    오랫만에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김하늘 웃기려고 하는 행동도 말도 아니고 진지해서 더웃김.ㅎㅎ
    아침에 모자쓰고 앉아있는 얼굴 피부진짜 좋더군요.
    신혜이뻐서 이쁘다~연발하면서 보고 지성.보아는 너무 심심했고 김하늘은 웃겼어요

  • 25. 그냥
    '15.7.4 10:18 AM (112.151.xxx.45)

    전형적인 공주죠 뭐... 이뻐서 대우받는거에 익숙한. 배우가 꼭 성격 좋아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 26. ...
    '15.7.4 12:17 PM (222.106.xxx.156)

    할말 다해서 시원했다는....

  • 27. 대박
    '15.7.4 12:36 PM (39.7.xxx.45)

    지금껏 게스트중 최고로 웃겼어요 완전 내 스타일ㅋㅋㅋ
    김하늘 매력 쩌네요 ㅋㅋ

  • 28. ㅇㅇㅇ
    '15.7.4 12:37 PM (114.200.xxx.118)

    아무리 연예인이지만 저 나이가 되도록 제대로된 요리하나 하는데 저렇게 어려워하는거 보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9. ...
    '15.7.4 12:38 PM (118.38.xxx.29)

    >>잘하진 못해도 열심히 하고 겸손하면 지성편처럼 되죠.
    >> '곱상하게 생긴 젊은이가 착실하기도 하군.
    >>하지만 이번편은 너무 재미가 없어 끝까지 볼 수가 없네'

  • 30. 그러니한국
    '15.7.4 1:10 PM (58.125.xxx.124)

    수동적인상은
    후진국에서 인기받죠

  • 31. 저는
    '15.7.4 2:40 PM (39.118.xxx.16)

    김하늘씨 잼있었어요
    뭐든 열심히 하려는모습
    이쁘더군요

  • 32. 영화에서
    '15.7.4 2:41 PM (112.187.xxx.4)

    김하늘 콧소리와 어리광 부리는 듯한 모습은 거부감 없이 좋았는데
    그기선 좀 오바 한다 싶어서..
    나이가 어리지도 않은 처자가 혀짧은 듯한 소린 심히 오글거리고 영 별로 였어요.

  • 33. 김하늘이 옹심이 잘한다고 큰소리를 쳐서
    '15.7.4 2:51 PM (210.210.xxx.202)

    남자들이 잘하는줄 알고,음식하는데 거들지 않은거죠.

    거기다가 중간중간 김하늘이 맛있쪄? 맛있쪄? 강요하고,미맹이라고 막 그러구ㅋ 그럼 거들고 싶은 생각도 없어져요.

    김하늘이 너무 우기고 지말이 다 맞다하니까,그래 너 혼자 다 해봐라...아마 남자들 그런 마음이였거예요.

    김하늘이 연예계에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겠더라구요.
    자기 떠받들어주는 주변인들이나 친구 아니면 모를까,동등한 관계에서는 관계가 힘든 성격 같더라구요.

  • 34. 음...
    '15.7.4 3:33 PM (1.236.xxx.114)

    언제부터인지 우리가 삼시세끼에서 일잘하고 이쁜 여배우 남배우를 기대하다보니
    어제 김하늘편은 ..쬐끔 짜증이 날만도 했어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아무리봐도 다싯물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괜찮다며 쌀을 넣고 ㅋ 참치액젓만..왠말이냐..ㅋㅋ
    옹심이 죽이지 ..;; 하여튼 좀 딴편보다는 재미가 없었어요. 아주개인적인 의견임

  • 35. ..
    '15.7.4 3:35 PM (218.38.xxx.11)

    김태희 전지현도 늙었네 못생겼네하는사람있으니 이해는 하는데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글로 옮기면서 욕하거나 비난하는사람들보면 인성이 이상한거겠죠..
    김하늘편도 호불호가 당연히 있겠지만 예능으로 보는거 그냥 웃고 넘기면 되는거죠뭐~~
    행동하나하나에 모든걸 다 파악한것처럼 욕하며 난리치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 36. dd
    '15.7.4 4:29 PM (121.125.xxx.163)

    예능에 최적화된 사람같아요
    옹심이라 놀려도 화는 안내잖아요

  • 37. 재미 있었는데..
    '15.7.4 4:51 PM (218.234.xxx.133)

    전 재미있게 봤는데(게스트가 누가 나와도 별 생각없이 봄. 예능은 예능일뿐, 목숨걸지 말자!)
    다만 김하늘의 저런 점이 일부 시청자에겐 불편했겠구나 하고 이해는 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전부 이상하다, 이게 무슨 맛이냐 이러면
    보통은 좀 무안해 하면서 "이상한가, 내 입에는 맛있는데??" 이렇게 한발 물러나게 되잖아요.
    김하늘은 타인의 의견을 듣기보단 "내가 옳고 너희들이 다 틀렸다!"는 식..

  • 38. ...
    '15.7.4 6:13 PM (210.123.xxx.23)

    딱 김하늘 스타일대로 나온거같은데요... 재밌게 봤어요 ㅎ

  • 39. 김하느리
    '15.7.4 9:14 PM (182.208.xxx.244)

    하느리 성격이고 뭐고 지금껏 삼시세끼중 젤 빵빵 터졌어요 ㅋㅋ
    어제 진짜 웃겼는데.....

  • 40. @@
    '15.7.4 10:52 PM (118.19.xxx.154)

    내가 옳고 너희들이 다 틀렸다!"는 식.. 22222222222222

    보고만 있어도 급피곤해지는스타일!

    그래서 보다가 말았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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