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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절을 못받아들이는 성격..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5-07-04 00:54:32

모임을 하고 있는데 본인이 낸 의견이 무시되거나 호응을 얻지 못하면 표시가 나게

바르르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의논하던 단톡방에서 나가버리거나 아니면 멤버중 아주 친한사람한테 전화해서

왜 아까 자기 의견에 좋다는 편을 안했냐고 다구치기도 했다하고요

기분이 상한거 같아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톡은 씹기도 하고 그러네요

 항상 자기의견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견은 무안하게 딱 잘라버리기도 하고요

이런 사람은 왜 이럴까요?

이런것도 자존감과 관련있는걸까요 

IP : 59.25.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1:00 AM (175.121.xxx.16)

    미성숙한 건데요.
    자존감이랑 관련 없지 않나요.

  • 2. .....
    '15.7.4 1:12 AM (114.93.xxx.58)

    한 마디로 병신이죠.

  • 3.
    '15.7.4 1:48 AM (223.33.xxx.56)

    멀리하세요 바르르 떤다고 눈치보고 상대해주면 더 난리쳐요

  • 4. 행복한 집
    '15.7.4 7:04 AM (211.59.xxx.149)

    자존감과 관련이 있고 미성숙한것도 맞고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신의 의견이 곧 자신인건데
    상대에게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존중받지 못했다고 마음이 불편한겁니다.


    저렇게 행동하면 자신만 고립되는데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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