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 불타는청춘에서 엄청 떽떽거리네요

.. 조회수 : 7,471
작성일 : 2015-07-04 00:00:05
계속 듣고있자니 귀 째질것같은 목소리로 오빠! 오빠! 하는데,
목소리가 뭔가 편안하지 않고 본인도 되게 목에 힘줘서 여성스럽게 말하려 하는것 같고 듣는사람도 귀 아프네요..
프로는 재밌는데 볼때마다 강수지 목소리에 피곤해요..
IP : 110.70.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4 12:03 AM (121.157.xxx.75)

    목소리보다 성격이 예민한듯?
    근데 이방송 보다보면 강수지 진짜 열심히해요 이미지고 뭐고 없고 열심히하자 이런 생각하는게 느껴짐... 열심히 한다는게 부엌일같은걸 말하는게 아니고 예능요..
    다른 멤버들은 처음에는 이미지 관리하는거 조금씩 보였거든요..
    뭐 지금은 다들 편해보이지만..
    암튼 전 이 방송 보면서 강수지가 가장 의외였어요

  • 2. 원래
    '15.7.4 12:05 AM (61.102.xxx.247)

    강수지목소리가 그런데 어쩌라구요
    그리고 강수지라도 그나마 떠들어야 재미있지 ...다른분들은 조용하잖아요

  • 3. ..
    '15.7.4 12:08 AM (110.70.xxx.161)

    뭐 어쩌라했나요?
    노래 들을땐 전혀 몰랐는데, 말할때는 듣기에 유독 피곤하다 느껴져서,, 그렇다고 제 느낌을 자유게시판에 말도 못하나요?

  • 4. ..
    '15.7.4 12:08 AM (121.157.xxx.75)

    김국진을 많이 도와줍니다 강수지가
    커플놀이야 그냥 방송설정이란건 다들 아실테고.. 멤버중 예능인이 김국진 혼자잖아요
    다른 점잖은 멤버들의 캐릭을 혼자서 끌어내줘야 하는데 옆에서 도와주고 망가져주는게 강수지예요
    암튼 상당히 의외인게 강수지였어요 전..

    그리고 첫회 나왔던 그 연극연출 한다는 배우.. 뚱뚱하셨던. 그분 계속 나오시면 좋을텐데 그분이 예능감이 상당히 있어서 김국진 많이 도와줄수 있을텐데

  • 5. ㄴㄴ
    '15.7.4 12:12 AM (58.229.xxx.13)

    저도 그분 재밌었어요. 뚱뚱하신분.
    근데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들이 잠을 못 잘 정도였어요. 그래서 나중엔 혼자 부엌에서 주무시고.ㅠㅠ.. 코골이 때문에 잘린 걸까요?
    어쩜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나이대가 맞지 않아 그만 나오시는 것 같기도 해요.
    여잔 40대 후반(금석님 제외), 남자는 50대 초반까지로 맞추는 것 같아요.
    우결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썸커플로 묶는 것도 있고요. 근데 그분은 썸타기 적당해보이는 출연자가 없었던 것 같아요.

  • 6. ..
    '15.7.4 12:13 AM (110.70.xxx.161)

    열심히 하나 보네요 매번 보진 않는데 가끔씩 보면 은근 재미는있는데 강수지목소리에 피곤한 느낌이 들었어요
    노래부르거나 잠깐씩 얘기하는거 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얘기하는거 보니 원래 저렇게 목에 힘줘서 말하는것 같은 느낌리었나?했네요

  • 7. ㅎㅎ
    '15.7.4 12:33 AM (221.149.xxx.240)

    맞아요 ㅋㅋ 목소리가 피곤하긴해요.
    오늘 재미있었나요?
    못봤네~~~

  • 8. 오늘 재밌었어요
    '15.7.4 1:0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서태화씨 요리 잘해서 인기 폭발했네요.
    요즘 확실히 요리 잘하는 남자가 대세에요.
    김도균씨는 볼때마다 왜케 짠하고 웃긴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금석님?이 없어서 외로워보여요.
    옆에서 분량?챙겨주는이도 없고 ㅎ

  • 9. ....
    '15.7.4 1:01 AM (183.101.xxx.235)

    목소리자체가 엥엥대는 느낌.
    생각보다 나대는 스타일이라 평소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

  • 10. 앨리
    '15.7.4 2:20 AM (119.71.xxx.36)

    원래 목소리가 가는데다가 발랄하게 말하려니 더 그런거 같아요
    첨에 보시면 강수지도 조용히 챙기는 스탈이였는데 홍진희이근희 나가고 난후 예능적으로 끌어줄 사람이 김국진밖에 없으니 갑자기 확 변신 말이 많아 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본인도 어색해 보이고 보는 사람도 어색한듯
    그래도 전 넘 잼나게 보고 있네요
    50대 커플에 설렐줄 이야ㅜ

  • 11. 삐끗
    '15.7.4 2:39 AM (121.254.xxx.50)

    전 치와와 커플 좋아요~
    강수지씨도 예전과 달리 내숭이 잘 안 느껴지고, 국진씨와 잘 어울려 보여요.
    불타는 청춘, 은근 꿀잼입니다요~~

  • 12.
    '15.7.4 6:48 AM (24.16.xxx.99)

    강수지가 연약한 캐릭터였던 리즈 시절에도 말하는 거 보면 의외로 씩씩하고 꾸밈이 없었던 생각이 나요. 노래도 좋고 강수지라는 사람도 저는 좋아하는데 그 목소리가 싫은 분들도 많이 있겠죠.

  • 13. 남자들은
    '15.7.4 8:55 AM (218.159.xxx.225)

    좋아하던데요.

  • 14. ....
    '15.7.4 9:34 AM (175.203.xxx.116)

    강수지의외로 재밌던데요..

    강수지까지 조용하면. 재미없을듯...

    김국진을 더 좋아하는것처럼 설정하는것도 웃기고

    은근 그커플 재밌어요

  • 15. ...
    '15.7.4 9:56 AM (221.139.xxx.210)

    강수지 그런 모습이 러블리하지 않나요?
    전 톡톡 튀면서도 까다롭지 않은 모습이 매력있어 보이던데~~~

  • 16. 싫음
    '15.7.4 11:26 AM (211.36.xxx.18)

    유독 김국진한테만 오빠오빠하면서 친한척하는거 거부감들어요 다른여자출연자에겐 말도 잘안한다는 느낌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127 베스트글 보다가..입양하신분들..어떠세요? 15 .. 2015/07/07 4,174
461126 1억이있다면 투자어떤거하실거예요? 8 ........ 2015/07/07 3,181
461125 조중동의 기-승-전-‘복지포퓰리즘’ 1 샬랄라 2015/07/07 336
461124 아줌마 민폐는 최강이네요 72 몰상식한것 2015/07/07 23,836
461123 은동아 김사랑만 갖고 뭐라들 하시는데.. 22 ㅇㅇ 2015/07/07 3,787
461122 여성 의류 BCBG 브랜드와 비슷한 분위기의 의류 쇼핑몰 추천 .. 5 ... 2015/07/07 3,168
461121 저학년 수학 (초2) 어떻게 해얄까요 3 수학고민 2015/07/07 1,459
461120 결혼후 친한 이성친구와 어떻게 지내세요? 9 궁금 2015/07/07 7,953
461119 남자들은.. 3 쇼킹 2015/07/07 751
461118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는 ‘황교안 아바타’ 세우실 2015/07/07 665
461117 양재꽃시장에서도 바가지 씌우나요? 4 호갱싫어요ㅠ.. 2015/07/07 8,084
461116 첫 임신인데 실감이 ,,, 5 아기 2015/07/07 1,277
461115 전과목 모두 90-> 80점대로 떨어진 중 2 어떻게 해야.. 2 성적 급 하.. 2015/07/07 1,307
461114 망고와 애플망고 맛이 어떻게 다른가요? 5 망고 2015/07/07 3,127
461113 강화마루::장판?? 7 마루 2015/07/07 2,624
461112 배추겉절이 한 솜씨 하시는 분~~ 8 . . 2015/07/07 2,303
461111 치과]크라운, 임플란트 사이 질문이요. 1 치과고민 2015/07/07 1,006
461110 고개숙인 [문화일보] "이재명 시장에게 정중히 유감&q.. 5 샬랄라 2015/07/07 1,247
461109 반포 아파트 잘 아시는 분 10 반포 2015/07/07 3,488
461108 [질문글] 다 읽은 시사인 잡지 보낼곳 있을까요 1 댓글 미리 .. 2015/07/07 456
461107 질문요)고등학교에 반아이들 간식넣을때요 5 oo 2015/07/07 1,177
461106 대체 요즘엄마들 막장사춘기자녀 왜 가만놔둬요?! 79 이해불가 2015/07/07 7,783
461105 소수의견 영화 보기 힘드네요 4 .. 2015/07/07 1,686
461104 본인 외모가 보통이상이라는건 어떻게 아나요? 16 궁금 2015/07/07 11,035
461103 낡은전세집 당일 도배... 3 30년 2015/07/07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