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이시거든요...2년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상생활은 제가 거의 많이 도와주는편이고..
그냥 일상생활하시는편이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한경선씨 보니까 참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뇌경색 어느부위에 손상이 있어야 그분 처럼 그렇게 되는건지..???의식마져 불투명해지는지
그냥 저희 아버지 보면 그냥 처음에는 마비 증상이 점점 오더니... 팔.다리 오른쪽으로 완전히 마비가 되더라구요
마비온 증세는 재활하면서 풀었는데 의식도 잃을수도 있구나 기사 보다가 그생각이 드네요.
아직 나이도 50대도 아닌것 같고 젊던데.ㅠㅠ 빨리 회복하셔야 될텐데..
건강이 뭔지..ㅠㅠㅠ
젊으니까 깨어나면 빨리 회복하실거예요..
비만도 아니시던데.. 그냥 유전적인듯해요.
얼마전 저희 아버지도 뇌경색이 왔어요.
마비는 없지만... 헌쪽시력이 거의 상실상태네요.
하루하루 어찌나 불안한지.. 엄마는 충격에 우울해하시고
아빠는 시력때문에 답답해 하시네요.
뇌경색이라는 이름만들어도 거슴이 철렁철렁하네요.
이분 마르셨어요..ㅠㅠ
다리가 제 팔뚝만..
왜 뇌경색인지.
부디 쾌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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