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보스톤으로 간 지 일년쯤 되었어요.
이민을 간 건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하기도 하고
그쪽 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고 있어 친구 카톡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파요.
자주 카톡으로 대화하고 있지만 뭐라도 더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한국생각이 나는 과자나 라면, 좋은 책 같은 걸 보내줄까 하는데
요즘에는 미국에 한국과자도 많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어떤 걸 보내야 좋아할 지 잘 모르겠어서
보스톤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거기 잘 없지만 한국에서 맛있었던 것
받으면 좋아할 게 어떤 게 있을까요.
과자.. 라면 종류.. 책..
또 다른 것들도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