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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4년간 연금 40% 삭감… “과잉 복지는 헛말”

세우실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5-07-03 17:06:1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022232415&code=...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떨어져나올 수 있다면 아마 사정은 많이 나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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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고치는 것은 그 자체로 위대한 진화다

              - 찰스 다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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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5:30 PM (203.247.xxx.210)

    퇴역 장성 니코스(63)는 18세부터 군생활을 시작해 58세에 은퇴했다. 원래 그의 연금액은 은퇴 전 월급의 80% 수준인 2500유로(약 311만원)였다. 한국의 국민연금 제도가 매달 급여의 4.5%를 떼가면서도 은퇴 후 소득의 46%밖에 돌려주지 않는 것과 비교해 보면 많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도 옛날 얘기다. 현재 그는 1300유로(약 162만원)의 연금만을 받고 있다. 2011년 이후 유로존의 긴축 요구로 불과 4년 만에 3차례에 걸쳐 40% 넘게 깎였기 때문이다.

    그는 “그래도 나는 운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 2. 세우실
    '15.7.3 5:39 PM (39.7.xxx.123)

    3분 동영상 : 유로화는 어떻게 그리스 위기를 촉발시켰나
    http://m.huffpost.com/kr/entry/7719476?ncid=fcbklnkkrhpmg00000001

  • 3. 그러니까
    '15.7.3 6:43 PM (119.14.xxx.20)

    국민들이 손놓고 있었던 게 아니라, 몇 년 전부터 뼈를 깎는 고통분담하면서 대비를 계속 해왔는 데도 저리 됐다는 거군요.ㅜㅜ

    우리나라도 imf 시절 공무원 월급부터 삭감하고, 점점 사기업으로 이어지고 그랬죠.

    전세계적으로 공무원들 연금수령액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유는 재직시 공제해 놓은 금액이 크고, 박봉에 봉사한 기여도를 감안해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연금 하나 보고 퇴직 후를 설계했을텐데 저 사람들 어쩌나요?ㅜㅜ

    일반 서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적은 금액을 적립했을테니, 연금수령액이 더 적을 게 뻔하고요.ㅜㅜ

    한시바삐 유로존에서 빠져 나오는 길만이 살 길이겠어요.

  • 4. 수상한게
    '15.7.4 1:58 AM (223.62.xxx.30)

    자꾸 그리스 복지 얘기 띄우면서
    우리나라서민들 죽이기하려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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