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담배하는 남편한테 꾸준히 해주고있는거 있으세요? (음식)

.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5-07-03 16:35:09

 

신랑이 참 좋아요

가정일도 잘 도와주고

근데,

술담배가 심해요

 

술은 하루에 한병

담배는 하루에1갑

 

신랑이 오래살았으면 좋겠는데 (지금50)

저 담배때문에 항상 건강이 염려가 되어요

 

헛개나무물만 오쿠에 꾸준히 끓여주고 있어요

홍삼액 꾸준히 먹고 있구요

 

다른건 해줘도 입맛에 안맞으면 잘안먹더라구요

 

조언주셔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랑해요82

IP : 121.178.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3 4:39 PM (121.131.xxx.113)

    담배는 안하는 신랑이라 술은 가끔 하는데

    원래 겨울마다 슬로우 쿠거에 과일하고 주로 배요. 생강 도라지 넣고 우려서 아침 저녁으로 강제 배식해요. 꿀 좀 타고요.

    몇년 꾸준히 햇었는데 기침 확줄었어요. 요즘도 감기기운 있다고 하면 바로 슬로 쿠커 꺼내요.
    남편은 사실 싫어하지만...

    평소에 돌아 가면서 느릅나무 껍질이나 헛개를 음용해요 연하게해서요. 보리랑 섞기도 하고 영지랑 섞기도 해서요.

  • 2. 막대사탕
    '15.7.3 4:43 PM (39.118.xxx.16)

    칡즙, 홍삼 ,복분자 , 영지 ,상황 헛개나무 달인물
    이정도 번갈아가며
    먹고있네요

  • 3. 꾸준히
    '15.7.3 5:11 PM (14.32.xxx.97)

    욕해주죠 뭐.

  • 4. ㅇㅇ
    '15.7.3 6:06 PM (66.249.xxx.186)

    1.토마토주스
    2.여명808
    3.잔소리

  • 5. 술꾼마누라
    '15.7.3 6:29 PM (121.182.xxx.88)

    오미자가 간에 좋데요

  • 6. 제가
    '15.7.3 6:50 PM (175.211.xxx.50)

    술 담배를 그 정도 하는데
    운동이 최곱니다.
    운동 전에 샤워하고(피부호흡이 많아지니 노폐물 제거로..)
    운동 후에 미지근한 물로 씼습니다.

    맹물 충분히 마셔서 노폐물 배출합니다.

    식사를 잘 하시면..따로 챙길 것 없이 운동이죠.

  • 7. ..
    '15.7.3 8:14 PM (121.140.xxx.224)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다들
    시댁서 보내주신 도라지액
    비타민 비와 씨
    홍삼정, 앰브로토스
    주로 알약으로 줍니다...

  • 8. 호수맘
    '15.7.3 10:35 PM (58.224.xxx.192)

    이제 점점 나이 드니 먹는거에 신경이
    쓰이네요 저도 오쿠에 꾸준이 홍삼 해먹이고
    막햇양파 나올때에는 양파즙내려
    먹이고 낚지나 전복으로 보양식
    해주고 요새 복숭아 달고 맛있어요
    복숭아가 담배피는 사람한테
    좋기 때문에 철만되면 복숭아도
    많이 먹여요
    추어탕 만드는거 배워서
    끓여줘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662 왜그렇게 인간관계들 실망하고 사세요? 19 oo 2015/07/06 8,473
461661 아들 둘다 공부를 지지리 못하면 8 중1엄마 2015/07/06 3,000
461660 친정부모 욕은 제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4 ........ 2015/07/06 1,910
461659 남편을 좋은 쪽으로 잘 다루시는 분들 방법 좀 털어놔 주세요. 21 그린티 2015/07/06 4,649
461658 약간 쉰냄새나는 밥,, 버리긴아까운데 9 바람 2015/07/06 9,035
461657 중딩아들 사람이 아니네요 50 샤넬 2015/07/06 20,715
461656 소수의견 ....스포아님 1 조조 2015/07/06 680
461655 피부 관리 1 오십초 2015/07/06 1,018
461654 소수의견 초등 관람 가능한가요? 2 .. 2015/07/06 684
461653 이방인 이라는 제목의 예전 팝송아시나요?? 4 혹시 2015/07/06 675
461652 전봇대 전자파 어느 정도 일까요? 깔깔오리 2015/07/06 2,428
461651 신라면 끓여서 밥 말아먹으니 세상부러울것 없네요 10 ... 2015/07/06 2,662
461650 막걸리식초 만들었어요 7 자랑 ㅋㅋ 2015/07/06 2,102
461649 브라질리언 왁싱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3 브라질리언 2015/07/06 3,507
461648 턱을 깍으면 살이 늘어져서 표가 나는거죠? 4 ..... 2015/07/06 2,133
461647 *개구리 클럽 에서 주식 재미 보신분 먆은가요? 2 주식 2015/07/06 1,259
461646 멸치젓갈.. 정말 중요하네요. 7 요리 2015/07/06 2,635
461645 때가 많이 나오는 체질은 따로 있나요? 16 어그리 2015/07/06 19,857
461644 해외] 카르티에 샵에 가면 시계줄 서비스 받을 수 있나요? 시계 2015/07/06 695
461643 거짓말하는 친구 7 고민 2015/07/06 2,835
461642 우리나라 엄마들은 엄마로서의 기대치가 너무 큰 것 같아요 3 기대 2015/07/06 1,279
461641 8월달 베트남 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2 베트남 여행.. 2015/07/06 1,092
461640 브라 옆쪽이 넗으면... 2 ^^ 2015/07/06 1,182
461639 서울에 100명 수용 가능한 한정식 집이 있을까요? 4 쿠루 2015/07/06 1,377
461638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말 늦은 아.. 2015/07/06 1,051